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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하이* vs 민씨의 갈등에 대해 - 3 부모들이 적극 개입

@Hyne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4 20:13:03
조회 79 추천 1 댓글 2
														


 우선 나는 엔터주를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사태를 객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하다. 지금 커뮤니티와 SNS와 뉴스에 친하이브 기사들과
 댓글들이 가득한데 그들이 이 사태를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볼리가 없습은 더 말해뭐해?

 왜? 엔터주를 안하는가? 그건 얘기를 하면 좀 길 수 있는데.. 걸그룹 여자아이돌판 지켜볼만큼 지켜본 분들은 이해가 갈 것이야~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424/124623454/1

 이게 오늘 올라온 기사야.. 메이저 언론사인만큼 신뢰성 있는 보도로 봐야겠어..


 그러니까 지금 민씨와 청바지 부모들은 일심동체이며 같은 편으로 팀을 짰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야.

 그리고 어도어를 민씨가 뺐으려 사모펀드를 몰래 만나니 그런 건 헛소리로 봐야만 함. 민씨 본인이 자기입으로 언론사에 그걸 부정했으니까.


 이 사태는 결국 민씨와 청바지 부모들이 아뭐뭐 표절때문에 하이*에 따지려 한게 엄청나게 커진 것으로 봐야 할 듯 싶음..
 무슨 얘기냐? 청바지 부보들 입장에서 볼때 하이*가 지적재산권을 훔쳐낸 것이니까 그 잘못을 책임을 갖고 수습을 해달라는 것임.

 여기서 핵심은 하이*가 어도어를 사들였지만 어도어의 지적재산권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권한이 계약서에 없을 경우....
 그럼 민씨와 청바지 부모들의 행동은 정당하다는 것이야.

 그런데 하이*는 그것을 자회사의 반란과 주도권 쟁탈로 받아들여 민씨를 짜르려 한단 것인게 그건 표면적인 것이며 실제는 청바지 부모들이
 이 사태의 주체인 동시에 주인공들이라는 것임..

 그래서 지금 하이*편 들면서 민씨를 씹어대는 자들은 중립기어를 박는 게 좋을 것임... 민씨 편을 들라는 것이 절대 아님. 객관성을 갖추라는 것이야.

 
 자꾸 청바지 부모들이 피프티처럼 할 거라는 말을 게시판에 떠들어대는데. 민씨가 바보가 아니므로 그런 짓을 하자며 부모들을 꼬드기진 않을 것임.
 그렇다면 청바지 부모들은 뭐가 목적인 것일까?

 여기서부터는 철저히 개인적 추정과 일종의 뇌피셜이므로 주의해서 받아들여라.

 하이*측의 이메일 답변을 청바지 부모들이 거부를 한 건 지적재산권 침해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달라는 부모들의 단합되어진 입장이 있을 수 있어.

 이걸 하이*가 받아들일 경우 하이*는 청바지를 포함한 인수합병한 레이블 기획사들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게 될 수 있어..
 앞으로 계속 청바지 부모들의 2탄 3탄 4탄 나오지 않겠습~

 결국 이 사태는 어디로 갈까?

 현상황을 본다면 하이*는 민씨와 청바지 부모들에게 강경노선을 유지중인 것 같아. 그렇다면 민씨와 청바지 부모들은 정식으로 하이*를
 지적재산권 침해로 민사소송을 걸 것이며 아마 파업을 하지 않을까?

 이게 말야 청바지부모들은 돈이야 충분히 있으니까는 파업하면서 버틸만 하다는 생각을 했을 수 있습.


 너네들이 놓치는 게 있어.

 하이* VS 민씨+청바지부모들의 내분은 국내시장용이 아님. 민씨와 청바지 부모들은 좁은 이 반도땅때문에 그러는게 아닐 것이야....


 하이*의 걸그룹 기획력을 볼때 청바지 사태가 잘못되면 하이*의 걸그룹 운영에 작지않은 영향이 있을 듯 싶어 (이 문제는 나중에 자세히)



 한가지를 말하겠어.

 하이* 존내 엉터리임.. 계열사들끼리 다 함께 잘해보자 그런 거 전혀 없습 동료의식 1조차 없습.. 대체 방씨와 임원들은 경영을 어떻게 하는 것일까?

 옛날에 광*와 이미 세상떠난 dsp 회장님을 비롯한 기획사 오너들 평소에 애들 부모님들 만나 명품 선물 돌려가면서 관리했는데.. 방씨는?

 하이*는 실제로는 sm,yg,제왑등의 기획사들보다 몇 수 아래인게 아닐까?
 과연? 제왑,yg등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까?...


 그렇기에 지방행사 돌면서 500명 1천명급 소극장 콘서트 하는 중소기획사를 좋아하는게 가장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름 그쪽에는 로망-낭만이란 것이 남아들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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