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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함] 장바르 따먹는 소설 보고싶다

ㅇㅇ(211.114) 2018.10.17 15:28:35
조회 652 추천 10 댓글 6
														

"이... 쓰레기 같은 외도가...!"


함랑의 건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장바르는 고민을 하는 것도 없이 눈썹을 아래로 찌푸리고는 당장이라도 방을 뛰쳐나갈 기세로 불쾌함을 강하게 어필하는 표정을 만들었다. 리슐리외를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에 한껏 기대감을 가지고 입꼬리가 저도 모르게 올라갈 정도로 미소를 만들고 있던 그녀였던 만큼 눈 앞에 있는 지휘관이 당연하다는 듯이 한 말에 폭발할 것 같은 불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비시아 성좌의.. 아니, 아이리스 교국의 위대하고 성스러운 함랑들이 그딴 방식으로 건조 될리가 없지않은가!"


쾅, 하고 소리를 내면서 장 바르는 참고 있던 화를 폭발하듯이 두 손으로 강하게 지휘관의 책상을 내려쳤다. 그녀의 얼굴은 놀라울 정도로 붉어져 있었고 거친숨을 내쉬고 있었다.


"하지만 ... 정말로 하고 있는 방식인걸..."


말을 꺼낸 지휘관의 옆에 서 있던 함랑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을 한다. 매사추세츠라고 불리우는 그녀는 흰색의 머리카락을 길게 기르고 있었고 몸의 피부가 갈색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것이 멀리서도 알 수 있는 특이한 외모였다. 그녀의 목소리는 상당히 느긋했다. 느긋함이 느껴지는 그녀의 목소리가 오히려 장 바르의 화를 돋구기라도 한 건지 당장이라도 그녀의 목에 있는 브래지어의 끈을 잡아서 당겨 뜯어버릴 것 같은 기세로 그녀는 삿대질을 하며 소리친다.




"당신은 좀 닥치고 있어!! 그 해전에서 패배했다고 해서 내가, 당신의 말 따위를 들을 이유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작게 자신을 누르고 있던 이야기를 속사포 처럼 던지고는 다시 두 손으로 쾅, 지휘관의 책상을 손으로 내려친다.




"새로운 함랑을 건조하는 방법이 당신과의 성교라니, 미친거아냐?! 거짓말도 그런... ... 거기에, 리슐리외 언니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거짓말 까지 하다니, 장난 치지마. 아주르레인의 사령관인 당신이 지금까지 어떤 방식으로 다른 함랑들을 희롱하고 가지고 놀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은 그 놀이에 넘어갈 생각이 없다, 그 생각이 흔들리지 않는 장 바르는 큐브를 이용한 건조를 절대로 승락할 생각이 없다는 듯 상당히 화가난 상태로 몸을 돌려 그대로 문 까지 걸어가버렸다. 그 당당한 발걸음은 문의 앞에서 의외로 멈추어지고 말았다.




"..당신도 하고 있는거야?"


"응 ... 아주르 레인의 힘이 되는 일이니까 ... 힘들지도 않고 ..."




당연하다는 듯 사령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을 하는 메사추세츠를 보지 않더라도,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지 장바르는 상상이 가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 붉게 상기된 얼굴로 몸을 돌린다. 자침하였을 자신이 다시 건조되어 아주르 레인에 합류한지도 벌써 일주일. 그 동안 만날 수 있었던 비시아 성좌의 함랑은 덩케르크가 끝이었다. 거기에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몹시 야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에 장 바르는 안 그래도 불만을 가지고 있던 이곳에 회의감 까지 가지고 있었다.




"..웃기지마...!"




분명 비이사 성좌의 자랑스러운 함랑인 덩케르크도 자신의 눈 앞에 있는 남자에게 범해졌을테지, 그 생각을 하니 치욕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장 바르였다. 그러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더 많은 고국의 함랑들을, 리슐리외 언니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샘 처럼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문 까지 향했던 몸이 뒤를 돌아본다. 그리고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지휘관의 앞에 있는 책상에 두 손을 가져가 말 없이 꾹 하고 누른다.




"마음은 정했나?"




장 바르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던 남자의 목소리가 눈 앞의 그녀를 도발하듯이 들린다. 하지만 그녀에게 선택지는 없었다. 아주르레인이라고 불리는 이 기지에는 자신이 아는 그 어떤 함랑도 없었다.




"...당신에게 놀아날 생각은 없어. 더러운 쓰레기... 비시아 성좌의 함랑을 우습게 보지 말아줘."




눈 앞의 남자에 대한 안좋은 소식은 예전 부터 듣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 남자의 다리 사이에서 기기 싫다는 마음에 아주르 레인의 합류를 거부한 것도 있었떤 장바르는 잡고 있는 책상에서 손을 들어 올리고 말을 하려한다. 여유가 넘치는 표정을 만들고 있던 그녀의 얼굴은 순간 자신의 허리에 닿는 갈색의 두 손에 의해서 망가지고 작은 비명 소리를 꺄-! 하고 터트리고는 놀라 뒤를 돌아보게 되었다.




"잠..잠깐, 메사..추..세츠 당신 뭐 하는거야! 갑자기 내 몸에 당신의 손 따위를...!"


"금방 기분 좋아질거니까.. 괜찮아..."




도대체 무엇이 기분이 좋아지는 거지? 그것을 따지고 싶은 생각이 든 장 바르였지만 허리에 올라가진 손이 아래로 내려가 자신이 입고 있는 핫팬츠를 벗기기 위해서 움직여지는 것을 느끼고는 놀라 입술을 꽉 하고 깨물 수 밖에 없었다.




우수한 함랑을 만들기 위해서는 멘탈 큐브가 필요하다.




인간의 여성의 모습을 따라서 만든 함랑이 그 큐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큐브를 건조에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지휘관의 체액.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듣고 생각한 장 바르였지만 메사추세츠가 태연하게 보여주는 사진속에 있는 함랑들은 확실하게 큐브를 '낳고 있었고' 그 큐브를 통해서 몇 시간 전에 보았던 함랑들이 건조 시설에서 태어나는 사진 까지 보았기에 장 바르는 거절할 수 없었다.




가을의 단풍이 물들어 지는 것 처럼 천천히 붉어지기 시작한 뺨을 어떻게 가리지도 못한다. 장바르의 엉덩이 쪽에 달라붙어서 아랫배를 엉덩이에 딱 붙이고 있는 탓에 그녀는 부끄러운 자세를 바꾸거나 할 수도 없었다. 어정쩡하게 뒤로 빠져있는 엉덩이, 앞으로 살짝 쏠려 있는 상체의 모습, 항의를 하기 위해서 잡았던 자세였지만 지금은 마치 신체검사 따위를 받는 듯한 수치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그만...그만둬! 적당히 하지 못해...?! 어차피 체액만 받으면 되는거잖아!"




천천히 붉어지기 시작한 얼굴을 하고 있는 장바르가 비명을 지르듯이 외치자 지휘관은 자신의 손을 뻗어서 바로 그녀의 턱을 잡았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게 만들면서 왼손으로 눈 앞에 있는 그녀의 힘이 조금 들어가 있는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말랑한 가슴을 겨우 가리고 있는 천 두개 따위로는 힘이 들어가 있는 남자의 손을 막을 수 없었다.




"이런 일은 우리가 프로입니다. 가만히 있으십시오. 장 바르."

"웃..기지마! 나는 큐 ...으읏..브를..제공하고..당신은..그냥..읏..컵에 담아서..뿌려도 충분...하...아아..읏...!"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이 순간 높아진다. 브래지어를 차고 있는 가슴이 멋대로 만져지는 감각은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입술을 꽉하고 깨물어서 참을 수 있는 장 바르였지만 갑자기 자신의 핫팬츠가 잡아당겨져서 아래로 확하고 내려지는 감각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입고 있는 검은색의 민무늬 팬티가 훤히 보인다는 사실에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뻔하다.




숨을 참고, 성감대에서 올라오는 불쾌한 쾌감을 참아내려고 해도 자연스럽게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이런 행위가 익숙하기라도 한 건지 제복을 입고 있는 남자의 손은 능숙하게 장 바르의 가슴을 망가트린다. 아래에서 위로 멋대로 올려서 가슴의 크기와 무게를 확인하듯이 손을 움직여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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