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서울 살고 10km 기준 37분 정도 실력임.. 

나는 그 어느 누구보다 러닝크루와 클래스 경험이 많다고 자부할 수 있음..

현재 서울 지역만 러닝크루 5개 정도 가입한 상태이고 거쳐간 러닝크루와 오픈채팅방은 30개도 넘을듯..ㅋㅋ  

본인 사는 지역은 크루장도 3번 넘게 함 ㅋㅋ

2030 베이스의 러닝클래스나 기업에서 진행하는 단발적인 서포터즈, 기록향상 프로젝트 참가는 20번도 넘음...

많은 경험을 통해 느낀 점과 나는 어떤 마음으로 이런 클래스 활동을 하는지 말해줌..

보통 내 실력 정도면 러닝클래스 가보면 최상급 조임.. A조 혹은 더 나아가서 S조 될 수도 있음..

근데 나는 무조건 D조 아니면 E조 뛴다...

보통 실력별로 조 편성을 하는데 인원이 100명이라면 대략 다음과 같다.

A조는 남자만 15명

B조 남자 18명 여자 1명

C조 남자 15명 여자 4명

D조 남자 10명 여자 10명

E조 남자 7명 여자 15명

이런 상황에서 등신들은 뭐 실력향상? 어쩌고 하면서 A조나 B조감 ㅋㅋㅋ 

그리고 1명있는 여자한테 플러팅하고 말 걸고 하는데 개 병신 짓거리임..ㅋㅋ

B조 여자가 어떻게 말 한번 걸어주면 설레서 밤잠 설치고 다음 클래스만 손꼽아 기다림 ㅋㅋ

나는 경쟁률 30:1이 아닌 0.5:1인 E조에서 편하게 이 여자 저 여자 찔러보면서 운동 끝나고 지하철 방향 같으면

오늘 훈련 힘들었죠? ㅋㅋ 말 걸면서 다음에 커피 한잔하고 다음에 식사 한번 하면서 보통 1달안에 술 약속 까지 잡음..

어차피 러닝크루나 러닝클래스는 100% 여자 만나러 가는 곳임...

이 본질을 외면하는 애들은 정말 답답함..

여자들 생각은 다를 줄아냐?? 남자들보다 성욕이 높은게 30대 결혼적령기 여자들임..  

이 누나들이 집에서 누워서 쉴 시간에 풀메이크업하고 알록달록 레깅스 입고 운동장 나오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어쩌면 이 누나들이 2시간 화장하고 5km 뛰고 그냥 집에 보내는게 예의가 아닐 수 있다는 거임...

목표를 잡고.. 목표를 관찰하고.. 적극적으로 들이대라 이거임..

이렇게 나는 러닝으로만 1년에 20명 넘는 여자랑 만남..

1살이라도 젊은때 그냥 들이대고 만나고 섹스해라...

내가 20대때 부터 시작안한게 아쉴 울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