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뺑뺑이도 나른 괜찮긴 한데, 난 머리쓰는 것보다는 정적인 플레이가 좋아서 한번 구상해봤어.

몇개만 움직이면 거의 턴종료하고 끝임. 다른 변수도 거의 적음. 

사용제대는 다음과 같음.

아무튼 네발달린 기계만 잘 부수는 제대로 짜고 철갑탄이 달린 애들이 유용한 듯. 

여기서부터는 조명요정용 권총 제대, 공수용 권총없는 제대 2개를 준비해줌.

다음은 공략이야

1턴

1턴은 그림같이 토우 없이 배치해준다.

1턴에 토우 꺼내도 되는데 어차피 상관없어. 편한대로 해.

2턴

다음은 토우를 대형에 꺼내주고, 

토우랑 제대랑 자리 바꿔서 지휘부 시야 확장해서 지휘부에 조명요정용 권총제대를 꺼내준다. 

그리고 그림과 같이 자리 배치해서 건물 아작내줘. 

그러면 헬포에서 수리가 가능해지니까 아래와 같이 해놓고 턴 종료 해두자.

3턴

토우는 빼버리셈. 어차피 이제 필요 없다. 남겨주면 쓸데없이 식량이랑 탄약도 많이 먹음. 

조명요정용 권총제대를 뛰어서 탱크 어그로 위치에 박아두고,

공수 제대 꺼내서 각을 보는데, 보통은 이때 각이 나와서 공수로 헬포 점령할 수 있기도 한데, 이때는 좀 꼬였음. 

공수가 가능하면 바로 해주자.

4턴

공수 각이 나왔으면 공수해주자. 

여기서는 적 헬포 2개 위쪽에 적이 있는데, 이때는 희생타이면서 미래의 발판이야. 내가 밟고 있으면, 그쪽엔 적이 안 나오니까 전투에 들어가면 바로 퇴각해주자.

그리고 그 위치에선 적 대신에 숨어있던 적이 들어가니까 다음턴에 거길 막고 반대쪽 헬포를 점령하면 되니까. 

숨어있는 적이 없으면 바로 공수 점령해서 4턴부터는 쉽게 2개 헬포만 막으면 된다. 

그리고 사진과 같이 반드시 보급로를 완성해서 이번턴은 3개를 막아주자.

5턴

숨어있던 적이 공수한 애를 치우고 거길 점령한 대신에 반대쪽 헬포가 비었고, 이번엔 숨어있는 적도 없으니 공수로 확실하게 막아주자. 

그리고 숨어있는 적이 있는 위치에 땜방용 제대 하나 세워두고 막아주셈.

그리고 원래라면 수리 불가인 헬포가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유로우니까 더미 하나 더 꺼내서 여유롭게 수리해주면 된다.

3턴에 방해없이 헬포 점령했으면, 지금 헬포 2개만 막고 있을 거임.

6턴

이제 남은 헬포 위에 공수요정 제대를 올려놓고 턴 종료하면 6턴 클리어 끝.

6턴 클 어렵지 않다. 

갠적으로 돌아보니까, 라이플 제대보다는 여기는 망가 제대가 더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