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주로 그리폰-리벨리온-정보국VS패러데우스VS철혈(+엘리드 발생)이라는 난투전과 정치극을 다루기 때문에 

신캐들 비중이 별로 없음

루이스

존나 간지나는 햐얀 놈들 상대하자니까 괴로워함

루이스가 각 세력 유닛에 대한 평가

철혈 - 평타

정규군 - 존못

하얀거 - 존잘

엘리드 - 극혐

왜 사람들이 자꾸 싸우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꽤나 무조건적인 평화론을 꺼내다가 P22와 X95에게 한소리 들음

평화회의 중에는 사주 경계를 맡다가 일 터진 다음엔 성당에서 수비함, 엘리드 터지는 광경을 보면서 역겨워 함

P22

왜 사람들이 서로 죽이면서 싸우냐며 불평하는 루이스에게

이젠 서로 죽기 싫으니까 인형들 보고 싸우라는 거잖아, 인형은 인형답게 그냥 구르면 됨 하고 한 소리 해줌.

회의 중에는 감시 초소를 맡음

X95

성녀, 신캐 중 비중이 제일 많음

전쟁의 잔혹함과 전쟁의 필요성을 동시에 이해하고 있어서 왜 전쟁이 끝나지 않는지 루이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 줌

회의 중에는 5분 대기조 담당

일 터진 다음에 민간인을 구출하고 테러에 신경이 예민해진 두 사람을 진심어린 사과로 진정시킴

눈에 돋보이는 모습이 참 많음

HS2000

이번 작전이 입대 후 첫 임무라고 함

회의 전 날에는 숙소에서 티비 보면서 괜히 몸이 단단해서 험한 곳에 왔다고 불평하는 등 귀찮아함

회의 중 감시조에 편성됐는데 일이 터지고 모두 낙오했다가 엘리드의 습격을 받았는데

실전 경험이 없어서 HS2000의 제대는 전멸하고 혼자 RO에게 구출됨

거기에 의료인형이라 전투엔 진짜 자신이 없음

마지막엔 그리폰이 탈환한 스피라에나를 지키면서 M4에게 인사함

KSVK

HS2000의 귀차니즘 발언에 중2병 어록으로 타이름

회의 중에는 감시초소를 맡다가

작전 중엔 모습이 안 보이다가

마지막에 HS2000과 스피라에나를 지키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한 쪽팔이 심하게 다쳤다고 함

일러레 그짤을 보고 쓴 걸까, 일러레가 스토리를 읽고 그린 걸까.

UKM2000

도주하는 비크와 느그형을 길막하면서 등장하는데

비크가 얠 보고 요즘 그리폰 인형은 다 이렇게 이상하냐고 팩폭당함

저지의 등장으로 비크를 놓쳐버리고

이후 등장 없음

TEC9

인간들이 잔뜩 대피해 있는 곳에서

감염자 상대하느라 거의 미쳐 가다가

부모를 잃은 아이가 복수심을 불태우는 걸 보고

복수는 나중에 하고, 지금은 어떻게 살아남을지만 생각하라고 타일러 줌

그러다 카리나가 나타나니까 또 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