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장 변경

- 플라즈마 데시메이터의 기본 S와 D가 더 세진 대신에, 플라즈마 힛롤 1에 대한 리스크가 더 증가함. 

2D6발은 것은 그대로일듯

- 드디어 체인소드가 스윕을 갖게 되었다. A당 3힛 AP-3 2뎀...

마가에라 클로가 Ap-2 3뎀인것과 비교했을때 좀 더 예리하게 찢는다고 보면 될 듯  

-정말 운빨이었던 데미지가 고정데미지로 바뀌고, 집중사격의 사거리가 6인치 증가 

이제야 조금 쓸만해진 라스 임펄서 

2. 신규 능력 - 코드 치발릭(기사도 코드)

아너포인트 상태에 따라 아미의 명예레벨이 달라지는 디태치먼트 능력인 것으로 보임 

시작은 1포인트부터

각 기사도 코드는 oath라고 불림. 아마 독트린 같은 게 아닌가? 싶음. 

플렛지/ 트로스 상태로 각각 아너포인트가 +1/-1 됨 

리퓨즈 노 챌린지는 상대유닛 2개를 근접으로 제거 시 아너가 +1, 폴백을 했으면 아너가 -1됨 

리퓨즈 노 챌린지 oath를 따르면, 아너드 상태에서 차지/차지당함/히로익 인터벤션 시 힛롤 +1

아너드가 최고조인 버튜어스 상태라면 어드밴스, 차지롤을 리롤 가능

아마 버튜어스상태에선 아너드 상태의 능력도 함께 중첩될 것으로 보임 

왕국수호 oath를 따른다면, 상대보다 옵젝을 많이 먹으면 아너포인트 +1, 상대보다 적게 먹으면 -1임 

아너드 상태에서는 커맨드 페이즈 때 CP를 추가로 1 더 획득(2라운드~5라운드까지 최대 4CP 추가 획득) 

버튜어스 상태에서는 옵젝 시큐어를 모든 모델이 갖게 되면서, 아미거는 기존 옵젝 시큐어에 +3모델 만큼 더 강하게 점거 가능

프레셉터가 아미거에게 교육을 하게 됨 ㄷㄷ

12인치 내 아미거 모델에게 액션 중 움직임과 슈팅을 할 수 있게 하는데, 이러면 '차량이 액션하는 세컨더리'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물론 최근 나크문드 미션 중에도 차량이 액션 가능한 게 있긴 하지만, 꼭 그것만을 위해서 이 능력을 주는 건 아닐거라고 봄

또다른 티칭. 티칭의 중요성은 '12인치'라는 점인데, 기존 프레셉터 포함 나이트가 아미거에게 버프 또는 능력 관련 룰을 주려면 6인치씩 밖에 안되었는데 그 거리가 12인치가 된 게 의미가 크다고 봄 

쨋든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기사도 코드 oath 를 선택' 하여, 아미거 하나가 해당 oath의 코드 능력을 현 명예 레벨에 맞게 갖게 됨

이 oath가 활성화되려면 '모든 아미 내 유닛이 임페리얼 나이트 코드'를 갖고있어야 하므로, 아예 '에이전트' 사용을 비권장하는 느낌 

여기서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기사도 코드'가 중요한데, 

아마 기사도 코드를 나이트도 기계교 찬가나, 네크론 프로토콜, 스마 독트린과 같이 매 라운드마다 바꿔서 발동하는 것처럼 보임

프레셉터가 기도를 한다! 

이건 6인치밖에 안되지만, 6힛에 추가타... 중요한건 '메익스 언 어택'이므로, 아마 한 턴 내내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가장 최근에 나온 '본즈맨 어빌리티' 

한 모델은 이 본즈맨 어빌리티를 한번만 쓸 수 있고, 중첩은 안됨 

아미거는 이 본즈맨 어빌리티의 영향을 받게 되면, 뎀감 1씩을 얻음 ㄷㄷㄷㄷ 

예시로 들은 크루세이더의 본즈맨 어빌리티

커맨드 페이즈에 12인치 이내 아미거 1기를 지정하고, 다음 자기 차례가 올 때 까지 힛롤 +1임

익절티드 코트 

이전에는 추가 워로드 트레잇 부여였는데, 본즈맨 어빌리티를 한번 더 쓰게 해주는 업그레이드 형태로 바뀌게 됨 

캐릭터만 장비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보아, 기존의 워로드 트레잇을 대체하는 게 아닌가? 싶음

하이 모나크 

임페리알리스 캐릭터만 사용 가능 

이 능력을 가진 모델은 반드시 워로드여야 하고, 둘 이상이 이 룰의 영향을 받는다면 그중 하나만 워로드로 지정해야만 함
(= 워로드만 이 능력 써라, 이말을 어렵게 쓴 듯) 

아너포인트 얻을 때마다 5+로 추가 획득

본즈맨 어빌리티를 쓸 때, 6인치 이내의 모든 아미거가 해당 본즈맨 어빌리티의 영향을 받음(킹왕짱 버프인데)

게이트키퍼 

임페리알리스 캐릭터만 가능 

디플로이존에 있을 때 이 모델은 어떤 능력에도 영향받지 않고 언모디 1,2,3은 실패로 간주

추가로 본즈맨 어빌리티가 아미거에게 작동했고, 그 아미거가 옵젝 마커에 있다면, T+1을 시켜줌

(본즈맨 어빌리티 받아서 어빌 결과로 T8, 본즈맨 받았으니 뎀-1로 초탱킹 아미거가 가능) 

요약: 

- 퀘스토리스 급들은 본즈맨 능력을 거의 아미거에게 쓰도록 강제되고, 따라서 온리 타이타닉 나이트 아미는 앞으로 운영하는 데 큰 지장이 생길 것

- 나이트도 복합적인 능력 조합을 쓰도록 권장하는듯. 프레셉터 티칭, 본즈맨 어빌리티, 코드 치발릭, 그리고 스젬까지

- 포인트에 큰 변화가 없다는 가정 하에, 앞으로 나오는 나이트 아미는 대략 아미거 3~5기, 프레셉터 1기, 퀘스토리스 1기 or 도미누스 1기 로 예상 

- 본즈맨 어빌리티로 아미거에게 뎀감을 줄 수 있다는 얘기는, 타이타닉 본체도 그만큼 생존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반증으로 보임. 

- 왜냐하면 아미거에게 뭘 해줄려고 다 전략을 짜놓아도, 첫턴 뺏기자마자 옵스큐어링 무시받는 타이타닉 룰 때문에 프레셉터나 그 비슷한 친구들이 터지고 시작하면 정말 게임할 맛 안날 것이기 때문... 

- 지금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타닉 나이트 생존성 문제'를 코덱스에서 어떻게 풀었을지가 제일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