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이 일반인 상대로는 양학하기 좋은 무술이지만 타 격투기와 vs 붙었다면 매우 불리한건 사실임 다른무술들은 킥도 차고 무릎으로 차거나 팔꿈치로 찍고, 넘어트려서 꺽고 조르는데 주먹 하나만 가지고 싸우는건 소총에 권총까지 가진 상대랑 권총 하나로 싸우는 셈임
킥복싱은 로우킥이나 니킥 처럼 초근접 타격 기술과 벨트 아래를 공격하는 기술이 있어서 그나마 그래플링 상대로도 비벼볼수라고 있는데 복싱은 벨트 아래로 들어오거나 초근접으로 붙으면 그래플링의 먹기좋은 먹이감이 되는게 사실임(복싱이나 킥복싱이나 그래플러가 안면가드 올리고 닥돌해서 넘기면 먹이감 되는건 똑같음)
두 주먹만 쓰며 빠른 스텝으로 상대하는 복싱 특성이 아이러니하게 다대일에서 빛을 본다는거임 앞서 말한 킥복싱, 그래플링은 다대일 상대로 불리 할 수 있는게 상대가 어디에서 공격이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킥을 차기 위해 다리를 든다는건 매우 안좋다고 봄 한놈 킥으로 찼는데 옆에 놈이 매달려 버리거나 몸통박치기 해서 넘어지면 그뒤 떼거리한태 밝히게 되고 그래플링은 다대일에선 자살행위임
두발 땅에 박고 빠른 스텝으로 요리조리 피하면서 펀치만 딱!딱!딱! 넣는 복싱이 다대일 상대로는 아주 좋다고 봄 실제 무술별 길거리싸움 영상보면 복서들은 다대일에서 매우 뛰어난걸 보았음
킥복싱이나 mma에도 복싱이 들어있으니 이건 킥복서나 mma도 할수있는거 아니냐는데 이건 어떠한 룰로 스파링을 하며 상대방과 싸워봤는가에 대한 경험이 아주 중요하다고 봄
킥복싱의 경우 킥의 존재 때문에 스텝을 최소화하며 싸우고 mma는 그래플링 까지 있으니 말 안해도 비디오라고 봄 순수 복싱의 룰에서 빠른스텝을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공격을 넣기위해 스텝을 밝으며 스파링을 수백번 해온 경험이 길거리 다대일 싸움을 상대하는데서도 빛을 본다고 생각함
그리고 길거리에서 다대일로 붙는 상대들은 숙련되고 조직화 된 군대가 아니기에 한놈 맞고 떨어지면 지들끼리 서로 흥분해서 덤벼들다 지들끼리 엉키고 자빠지며 대환장 파티 벌어질거고 복서가 빠른 스텝을 이용해 한놈씩 잠재우다보면 어느새 쫄아서 서로 눈치 살살 보는 양상일거라 생각함
복싱이 타 격투기랑 붙으면 희생양이 되지만 다대일에서는 어떤 격투기보다 유용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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