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서양인이 레스링존나쌔고 유도한 얘 잘없어서 그렇고

동양인레스링 동양인유도
싸운적 엄청많다
추성훈도 레슬러랑 붙었고

공통된걸 보면 유도가 레스링이나 주짓수의 어설픈 그라운드걸어서 오는 공격에 굉장히 반격적으로 강하다

유도도 선제공격을 하겠지만
유도가한테 싸잡오듯이 하려하면 절대 안된다
무조건 되치기나 자기힘에 넘겨짐

그리고 레스링이나 주짓떼로들은 부둥켜안듯이 잡는게 많은데
유도가는 그래플링치고는 직선형으로 힘을 많이 쓰고
그래서 그래플러들이 유도가를 Grap하는게 쉽지않고
잡는다해도 오히려 유도가들이 잘넘기는경우가 많음
유도가들이 중심안뺏기는능력
순간 중심빼앗아버리는 능력이 더 좋아

깃싸움같은것도 레스링이나주짓수보다 타격과 리듬이 비슷함

추성훈 vs 레슬러
론다vs 미샤테이트
헥터롬바드vs제이크쉴즈 경기보면 대충 어떤느낌인지 알거다

유도가는 주짓떼로병자씹새들보다 훨신 상대를 잘 넘기지만
Re스탠딩이 되는걸 두려워하지않아

주짓병자떼로들은 스탠딩이 안되는 앉은뱅이
애초에 그라운드데려가는게 안되는데다가
어쩌다 그라운드 가져도
테이크다운이 없어서
그라운드갈 확률이 0%인 주짓떼로라
re스탠딩되는걸 겁나 두려워 하잖아

주짓종자는 테이크다운(메치기)을 바닥을 가는용도로만
생각하지만
유도가는 메치기(테이크다운)을 바닥으로 때린다생각하는거고
Re스탠딩이 되도 상관이 없음.

암튼 레슬라이커가 아닌이상 레짓수는
유도를 죽었다깨어나도 못이김.

유도잡는건 키더크고 리치길고 테디장착한 스트라이커임.
근데 유도가가 타격가한테 약한건 또 아님
실질적으로 유도가도 타격가앞에서 레스링 빙의되지
유도가 더블렉을 할줄알고

유도자체가 내 타격을 실현하기좋게 조성이되고
붙거나 클린치시 무조건 넘길수가 있음

또 유도식그라운드(굳히기)가
깃이 없으면 위력이 많이 약해져서
그냥 파운딩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