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껏 써본거

지슈라 데브삼 x2v2 x2h r1 f1 바슈라 바미니 지쌈무 펄브삼

그리고 이번에 람미니 써봤음

패드는 아티산 제로솦

18.5 10.5 10.5 클로그립인데 지슈라 지쌈무가 퍼포먼스는 제일 좋았고, r1이 그립 제일 좋았어서 x2v2 샀었는데

x2v2 특유의 찌걱임...그리고 뭔가 별로였어서 이번에 람주 쪽도 사봤음

아틀란티스 OG 안사고? 라고 생각할 거 같은데, OG는 솔직히 x2v2에 사이드 파진 거 같아서 좀 더 미니 사이즈 사보자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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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미니 포장은 다들 아시다시피 업계 최강 수준

특히 이 가격대에선 너무 좋다고 생각함. 마우스 여러 번 안사봐도 포장 이정도면 좋다고 생각할듯

내 그립 자체가 손바닥 아래 부분을 전부 패드에 붙여서 사용하는 편이어서

손 사이즈가 작은 편은 아닌데 손에 살짝 작다? 라고 느껴지는 정도였음 람미니가 엉빵이기도 하고

또 내가 엄지 약지로 에임 수정하는 편이어서, 지쌈무를 되게 좋아했는데

좀 더 손 안에서 놀 수 있어서 훨씬 편한 느낌이고 무게도 적어서 내 손과 동기화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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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운 점은...잘 모르겠는데 피트는 좀 처음부터 넓은 걸 써주면 좋겠음

작은 피트보다는 넓은 피트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지 않나? 내가 잘못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나 정도 손 크기에 람미니 고민하는 사람들 있으면 한 번 먹어봐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