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에 온 마우스  f1 moba

이전 쓰던 마우스는 펄브삼 쓰고있었음.(펄좆이라 그런가 중고 내놨는데 연락안옴 ㅅㅂ)

 내 손이 18 10 10 정도 되는 치와와~평균인데 일단 잡았을 때 펄브삼처럼 꽉차진 않는데 근데 뭔가 손에 착붙는 느낌임.. 마우스 등엉덩이 쪽이 튀어나와있어서 내 손바닥에 비비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뭔가 안정적인거 같음. 

 배송까지 넘 오래걸려서 중고로 업어온놈이라 그런건지 중소 중국기업 마우스라 그런건지....싼가격에 이런걸 바라면 안되지만 사이드버튼쪽 면에서 누르면 뭔가 딱 맞게 조립하지않아서 유격이 있는 소리가 남. 그리고 마우스 흔들었을 때도 안에 부품 유격소리도 남.

그리고 왼쪽 클릭보다 오른쪽 클릭이 둔탁한? 뻑뻑한? 느낌 

판매자 쉬불넘이 피트 교환했다고 말을 안했는데 해서 보내줬더라고... 첨에 패드에 마우스 굴리는데 시발? 이따구로 브레이킹하다고??? 이 생각 들어서 찾아보니까 

그 뭐냐 울트라브레이킹 피트 박았더라고 덕분에 잘쓰고있다. ㅇㅇ

4k 2k 1k는 내가 모자른놈인지 그냥 잘 못느끼는건지는 몰라도 오버워치, 발로란트, 배그, 롤 이렇게 4개 굴려봤는데 롤은 찾아보니까 이슈가 있는거같아서 안쓰기도 했는데 펄브삼같은 비대칭에 큰 마우스 특징이 약간 팜그립을 강요하니까 화면에서 여러번 클릭하고 굴려야되는 롤같은 게임에서는 불편했는데 확실히 대칭에 좀 작은 마우스 쓰니까 확실히 편하더라 

그리고 발로 옵치 배그같은 fps에서는 뭔가 해골물처럼 잘맞는느낌임. dpi 400에 옵치는 8~10 발로는 0.633 배그는 40으로 무난 중감도인데 브레이킹하니까 확실히 잘되더라고 특히 배그훈련장 몇번 쏘니까 점수의 폭이 오르는 걸로 저점, 고점 오른게 느껴져서 좋았음. 

결론

나도 잠자리 예찬론자에 합류하겠다.

지슈라, 데브삼 이놈들은 연락 바로 오는데 펄좆 이 시발럼은 중고로 올려도 판매가 안된다<<<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