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해보면 대략 30회정도로 정리할수있다

만화경사륜안 = 30회정도 사용하면 완전 실명

자

근데 아마테라스, 츠쿠요미, 별천신

이런 만화경 능력들은 대부분 일반적인 술법을 섞어서 전투하다가 최후에 날리는 '결정타' 역할로 많이 씀

그래서 마구마구 사용하지 않아

근데 오비토가 쓰는 카무이는 진짜 시도때도 없이 on/off 하면서 다니잖아

문자 그대로 '남발' 하잖아?

그래서 오비토가 회피능력에서 무적인것처럼 묘사되는데

사실 그게 전부 하시라마 세포(제츠 몸) 덕분인거고

이터널이 아닌 이상 원래라면 한 30번 쓰면 더이상 못써야하는게 맞음

저렇게 횟수가 정해져있다면

오비토 역시 단조가 이자나기를 써서 자신이 받은 공격을 무효로 돌린것만큼의

정말정말정말 어쩔수없는 치명타를 입을것같은 아주 결정적인 피해만 카무이로 피해야지

이전처럼 뭔 홍길동마냥 막 표창하나도 느긋히 서서 통과시키고

달려서 이동할수있는 거리도 카무이로 츠츠츠... 사라졌다가 츠츠츠.. 나타나고

온갖 사람새끼들 죄다 눈구멍에 쳐넣고

고작 화둔 좀 쏘겠다고 눈구멍에서 불 뱉어내고 이지랄 못했을거임 ㅇㅇ

오비토에게서 회피 카무이 빼면 뭐가남냐? ㅋㅋ

인술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체술도 카카시한테 발리고

오비토는 진짜 어쩌다가 만화경가챠 0.01% 급 운좋게 걸렸는데

거기에 추가로 또 존나 운좋게 어쩌다가 하시라마세포를 몸에 두르는 버프를 받아서 그지랄하고 다닐수있었던거임 ㅇㅇ

하시라마 세포 빼면

오비토의 회피 카무이 그 자체로는 전투에서 그렇게까지 엄청난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