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보루토 입문했을 때 히마와리는 그냥 커여운 여자 조카 같았음

근데 떡상할 수도 있겠다 싶었던 게 데이몬의 리액션이였음

코드를 봐도 스쿠나히코나를 쓸 수 있는 카와키를 봐도 좆밥 보듯이 비웃은 데이몬이 놀라면서 박력을 느꼈다고 함

이것만 보면 히마와리는 최소 코드나 카와키를 뛰어넘는 잠재성을 가졌다는거고

그 잠재성의 정체는 아기 쿠라마였음

근데 상식적으로 아기 쿠라마가지고 데이몬이 박력을 느낀게 좀 말이 안맞음

그래도 박력을 느낀건 사실이니 왜 박력을 느낀거지 생각해서 억지로 끼워서 맞추면 바리온 모드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번화에서 나온것도 바리온모드 닮았고

시바이 제외 최강인 잇시키를 압도 했던 바리온 모드를 히마와리가 가지고 있다면

데이몬이 박력을 느껴도 전혀 이상해할 거 없다 생각함

근데 의문점이 있음 바리온 모드는 생명을 대가로 한 큰 리스크가 있단 거임

대충 요약하면 미수의 목숨을 대가로 에너지를 만들어서 순식간에 파워업하는게 바리온모드인데

이 에너지는 순식간에 소진되기 때문에 큰 기술을 쓰면 안되고 그래서 체술로 싸움

이번화에서 나온 사실

히마와리의 차크라는 전입자(나루토)보다도 쿠라마랑 차크라 친화성이 높음 즉 잘 섞인다는거임

이러한점에서 히마와리의 바리온모드 리스크가 나루토랑 다르게 일방적인 미수의 목숨이 아니라,

히마와리랑 미수의 목숨아닐까?

쿠라마 : 우즈마키와 휴우가의 피가 날 끌어당긴건지..

우즈마키 일족은 엄청나게 강인한 생명력과 긴 수명을 가진 일족이라고 소개 된 일족인만큼

히마와리랑 쿠라마의 에너지가 섞이면 나루토 바리온 모드보다 리스크는 적고 지속시간도 길것같음

그리고 어쩌면 리스크가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꽃이라고 하면 꿀

히마와리 이름은 해바라기(꽃)이고

거기에 있는 꿀이 바리온 모드때 사용하는 에너지라고 치면

꿀은 절대로 썩지 않는 식품임 히마와리도 썩지 않는 에너지로 리스크 없이 바리온 모드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보루토 2부 들어와서 파밸 미쳐 돌아가는데

히마와리한테 바리온 모드 줘도 이상할해할 거 없다 생각함

그리고 바리온 모드가 체술 베이스로 싸우니까 유권이 주력기인 히마와리랑 잘 어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