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킬러는 사단장도 아닌

바로 관심병사인데

애매한 가라 관심병사 말고

진짜 나갈 생각 확고하고

휴가 나가서 사단본부 가서 사단장 만나러 왔다고 위병소에 말하고

중령 감찰참모 나오니까 안만난다고 거절해서

대령 참모장 나와서 안만난다고 또 거절하고

결국 사단장 만나서 행보관이랑 부소대장 중사 징계먹일 정도의 관심병사랑

하사~중사 여군이랑 싸움 붙으면

장관도 이런 장관이 없음

상사 여군부터는 눈치 있고 평생 직장이라서 

관심병사한테 한수접고 사람 봐가면서 건들여서 싸움 안일어나는데

3년차 이상 하사~중사 여군이랑 저런 관심병사랑 싸움 붙으면

1명 전역할때까지 싸우는거임

그리고 저런 관심병사들이 은근히 제갈공명급이고 학벌도 존나 좋음

학벌이 별로면 머리가 존나 좋은 케이스고

군대 시스템을 완벽히 꿰뚫고

용사가 갑이라는걸 정확히 알고 있음

아무리 스윗하게 여군 편 들어도

그건 남군이랑 시비붙었을때지

용사랑 여군 둘다 약자 프레임이고 

전체 여론으로 치면 용사편이 더 많아서

여군 킬러는 원래 용사임

저런 용사한테 잘못 걸리면 하사~중사까지는 걍 전역빵 해야 하는거임

저 관심병사 중대장이 사람 잘못보고 징계 걸었다가

대대징계 참석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이의제기로 여단으로 다시 징계받는다고 하고

다시 여단 징계가서도 아무말도 안하고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사단에서 징계받는다하고

또 사단에서 생각해보니 여긴 같은 사단이니 징계 공정성이 의심된다고 군단 드립치길래

걍 나중에 징계하니 마니 하다가 걍 넘어간거 같음

이런새끼들은 법도 존나 빠싹하더라

그 어린나이에 어떻게 그런 강심장과 지식이 있는지 모르겠음

대대에서

사실상 이 관심병사 계급이 사실상 소령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