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 중사, 그리고 소위, 중위, 대위들은 남군이고 여군이고 상관없이 후배가 실수를 했거나 잘못을 했다 하면

그것을 지적하고 바로 잡아주려고 함.. 바꿔 말하면 남군이든 여군이든 잘못하면 혼낸다 이거임

하지만 보면 꼭 상사, 원사, 준위, 그리고 소령, 중령, 대령, 준장, 소장, 중장, 대장들이 문제임..

왜냐하면 여군들에게 스윗하고 우쭈쭈하면서 조심하고 기는 것들은 대부분 저 계급들이거든...

예를들어 행정반에서 남군 하사가 실수를 하면 바로 행보관의 불호령이 떨어짐

그러나 여군 하사가 실수를 하면 행보관이 우쭈쭈 해줌.. 주임원사마저 남군들한테는 가서 일이나 하라고 하면서

여군들은 여군휴게실에서 에어컨 틀고 쉬라고 오히려 독려함..

수송반도 다를 바 없음..

수송반장 준위가 여군 중,하사들 딸 같다라는 핑계로 거의 작업이나 차량정비 안 시키는데 웃긴 건 아들 같은

남군 중,하사들이나 군무원들, 용사들은 개 같이 부림 ㅋㅋㅋ

이건 장교들도 다를 바 없음

대대장들은 남군 과장이 ㅈ같은 작전계획을 수립해오거나 남군 중대장이 ㅈ같은 보고서를 작성해서 올리면

바로 버럭거리는 역정에 샤우팅을 내지름.. 아이유 빙의하여 3단 고음 샤우팅임..

근데 여군 과장이 똑같은 ㅈ같은 작전계획을 수립해오거나 여군 중대장이 ㅈ같은 보고서 올려도 그냥 다음부턴

이러지 마라, 잘하자 이러고 맘.. 이 온도차가 얼마나 큰지는 현역이 더 잘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