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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Carol Dantas ainda segue com planos de mudança para Paris.

Também por isso, a decisão foi a de colocar Davi Lucca para ter aulas de francês.
Alfabetizado em Barcelona, Davi Lucca é bilíngue (português e espanhol),

mas está em fase de adaptação no novo colégio em São Paulo.

A família agora trabalha com a possibilidade de mudança para a cidade francesa em 2019.

카롤 단타스는 여전히 파리로 이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누구 맘대로!!!)

아들 다비에게 프랑스에서의 교육을 시키기로 결정했다.

다비는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2개 국어를 한다.

가족들은 이제 2019년에 프랑스의 도시로 이주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뭐임?

아직도 네이마르에 휘둘리나?

그냥 지금처럼 가끔씩 애나 보내고 말지

뭔 이주씩이나...

만약 진짜 파리로 이사한다면

카롤은 또다시 부모형제 친지들 다 떠나서

이번엔 연인까지 떠나서

아무 연고도 없는 도시에 살아야 함.

아들이 가끔 아빠 보는 게 아니라

좀 자주 보는 것외에

아무런 메리트도 없는데..

라고 분개했지만

오늘 기사 보니

마르 또 아프네.

위장염? 열?

에구...이 자슥아 ㅠㅠ

근데 이런 건

브루나가 가서 어떻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님?

올림픽 금메달도 따서 바치고

전용기 보내면서 여신처럼 떠받드는데

브루나가 가면

모든 게 해결되는 거 아닌가.

왜 굳이 카롤이 이주까지 해야 하는지..

브루나가 가서

아플 땐 간병도 해주고

외로움도 달래주고

애도 하나 떡하니 낳아주면

모든 게 해결될 테지만

그럴 생각은 없어 보이고...

뭐 모르겠다.

찌라시겠지 뭐.

근데 선수 이적에 관한 찌라시는 많이 봤지만

가족의 주거지에 대한 찌라시는 또 첨일세.

여기 댓글 재밌는 거..

<그럴 일 없음. 왜냐하면 마르가 곧 파리 탈출할 거기 땜에. >

ㅋㅋㅋ

근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

황금으로 만든 감옥에 갇힌 외로운 마르왕자 삘인데..

그건 그렇고...

어이, 비니

우나?

울지마라.

평소에도 뽈뽈거리고 온 유럽 도시 헤집고 다니드만.

파리에 자주 가면 되지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