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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노 호머 노 서바이브 #2

냥이남(122.34) 2020.01.27 03:04:19
조회 1162 추천 14 댓글 7
														

닌갤 헤즈들의 그윽한 루나 뉴이어 홀리데이를 위하여 준비함


노 호머 노 서바이브 #2


(지난 이야기 : 심야의 오니타마고 구장에서 가혹하기 그지없는 비밀시합이 개최되었다. 1회 초. 수비측은 야구닌자 서브스티튜트를 필두로 하는 아마쿠다리 섹트의 사이보그 야쿠자 야구군. 공격측은...... 우리들의 닌자 슬레이어. 팀은 단 한 명! 압도적인 인원 차다.)


(여기서 야구라는 스포츠에 관해서 서툴게나마 설명하고자 한다. 일단 ◇를 그린다. 각각의 꼭짓점이 밑에서 반시계방향으로 홈, 1루, 2루, 3루다. 홈의 타석에 공격측의 타자가 선다. 그리고, ◇의 중심 부근에 있는 투수가 던지는 공을 타자가 친다.)


(볼을 제대로 친 타자는 루를 1.2.3...... 순으로 달려서 나아간다. 나아갈 때는 떡 같은 베이스를 밟아야 한다. 홈에 돌아오면 1점을 얻는다. 볼을 가진 수비수에 닳으면 아웃이 되어, 배제된다. 아웃되지 않게 하면서 점수를 많이 얻는 것이 요령이다.)


(스트라이크를 3번 당하면 아웃이 되어 배제된다. 바운드되지 않은 볼을 수비수에게 잡혀도 아웃이다. 배제된다.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 있어 수수께끼인 것이 파울에 관한 사고방식이다. ◇의 좌우 바깥으로 타구가 가버리면 파울이다. 이건 스트라이크를 당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파울로는 아웃이 되지 않는다. 몇 번이고 파울을 쳐도 아웃이 되지는 않는다. 목 가죽 한 장으로 연결된 상태다. 이건 기억해둘 가치가 있겠지. 내가 할 수 있는 룰 해설은 이게 전부다. 그럼, 이번 회, 닌자 슬레이어는 혼자다. 야구는 보통 9명으로 하는 스포츠.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닌자 슬레이어가 수비측이 되면 어떻게 될까? 투수가 되어도, 포수가 없다. 즉 스리아웃 체인지로 자동패배. 그렇다고 출루를 해도 역시 패배. 루로 나가면, 타자가 없기 때문이다. 즉, 게임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항상 홈런을 계속 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긴박한 이쿠사배틀을 앞두고, 어차피 제3자에 지나지 않는 번역팀이 이렇게 장황하게 이야기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후는 여러분의 손으로, 본편을 통해 이해해주기 바란다. 약속이다.)


◆닌자 슬레이어는 호흡을 가다듬고 보드를 바라본다. 긴 싸움이 될 것이다. 스리아웃으로 패배. 그렇다고 출루도 역시 패배. 허용되는 것은 홈런뿐이다. 이걸로 이 1회초에 128점을 따서, UNIX 계산 시스템에 극도의 부하를 가해 폭발시켜 콜드게임으로 만들 수밖에 없다. ◆


◆ 어디선가 구장 스태프가 그라운드에 나타나, 2루수 야쿠자의 시체를 들것에 싣고 간다. 벤치에서는 여기에 맞춰 사이보그 야쿠자가 한 명 충원되어, 종종걸음으로 2루수 포지션을 향해 간다. 닌자 슬레이어는 배트를 가다듬으며, 사건의 발단에 관해 생각에 잠겼다...... ◆


 ......어느 닌자를 살해한 닌자 슬레이어 곁에, 소복 차림의 클론 야쿠자가 나타난 것은 5시간 전의 일이었다. 소복 야쿠자는 닌자 슬레이어에게 불길한 검은 오리가미 메일을 넘기고, 그 자리에서 세푸쿠했다.


오리가미를 열어 본 닌자 슬레이어는 미간을 찌푸렸다. 아마쿠다리 섹트의 엠블럼. 그리고 '도전장' '오니타마고 스타디움, 축삼아워 오늘'이라는 서예가 있었다. 거기에 오리가미에는 한 장 더, 카본지가 1장 껴있었다. 내용을 확인한 닌자 슬레이어는, 자기도 모르게 숨을 삼켰다.


그것은 닌자 슬레이어 자신의 필적으로 써진 계약서의 사본이었다! 그것도 도장까지 찍혀 있는 것이다. 도대체 누가 이런 위조를!? 낸시 리가 분개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닌자 슬레이어에게는 짐작 가는 곳이 있었다.


그 문서와 도장의 출처는, 과거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와의 이쿠사배틀을 끝내고 그다지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무렵...... 자신을 돌보지도 않던 그가 반 자포자기 심정으로 써준 탕감 문서였다. 채무인수다.


대금업자의 이름은 크루엘. 닌자다.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라리맨 임원에게 트집을 잡아 감금, 살해하고, 그 가족에게 억지로 빚을 지워 쥐어짜 냈다. 닌자 슬레이어는 이 불쌍한 가족의 빚을 전부 떠안고, 채권자인 크루엘을 잔혹한 거꾸로 매달기로 살해. 채권포기 시켰던 것이다.


차용증은 전부 태워 버렸을 것이다. 그랬을 터였다. 하지만, 필적과 도장의 데이터가 백업되어 있었던 것일까. 닌자 슬레이어 자신에게도 당시의 어리석고 데스퍼레이트했던 자신을 믿을 수가 없었다. 실제로 그 문서를 이용했다고 생각되는 새로운 날인계약서가 이렇게 날아왔다.


"오늘 밤 축삼아워. 오니타마고 스타디움의 야구시합에, 저 닌자 슬레이어는 단독으로 참가합니다. 패배 시, 혹은 시합에 참가하지 못할 경우, 스타디움 안에서 도게자한 뒤, 세푸쿠 하겠습니다. 시합 종료 시, 저의 사망 시, 이 계약서는 구속력을 잃게 됩니다." 내용은 대강 이러했다.


교활한 내용이었다. 당장 세푸쿠를 강요한다면 무효로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이 계약은 타당성을 가지고 성립되게 되어있다. 변호사가 관여했음에 틀림없다. 이 나라는 계약과 명예의 사회다. 이걸 파기한다면 닌자 슬레이어는 명예를 잃게 된다. 영원히.


누가 이런 위조를 한 걸까...... 닌자 슬레이어는 배트를 가다듬으며, 서브스티튜트를 노려봤다. 녀석일 리 없다. 하물며 이 포트리스도 아니겠지. 이 자들은 전사다. 위조를 한 본체를 밝혀내야만 한다. 하지만 그건 나중이다. 지금은 이 자들이 짜놓은 이 게임에서 이기고, 살아남는 거다!


"후후후...... 후회와 죽음의 공포로 네 녀석의 뉴런은 터질 지경이겠지." 포트리스가 속삭였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우리들은 서로 죽이는 카라테에는 유감스럽게도 네 녀석에게 미치지 못하지. 베인 오브 소우카이 신디케이트. 네오사이타마의 사신이여. 나는 산시타놈들과 다르게 자세하거든......"


"이얍-!" 서브스티튜트가 던졌다! 모래 먼지가 소용돌이치고, 나선을 그리는 고속투구가 덮쳐온다! "이얍-!" 땅! 닌자 슬레이어는 쳐냈다! 비스듬히 뒤쪽 위! 포트리스는 페이스 가드를 올리며 돌아본다. 하지만 쫓아가지는 않았다. 명백히 파울, 그라운드 밖이라고 판별한 것이다.


“파울볼!” 아마쿠다리 심판이 소리쳤다. “못 치겠지…… 제대로 못 치겠지. 어어?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을까나, 닌자 슬레이어=상.” 포트리스가 웃었다. “방금 같은 요행을 언제까지 기대할 수 있을까나?” “……”


“이 시합 세팅은 서브스티튜트=상과 나에게 있어선 하늘의 계시나 마찬가지…… 카라테의 솜씨로는 이기지 못할 킨보시를 압도적인 스포츠맨십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뭉개버리고 죽인다…… 이거야말로 풍림화산이지……! 분한가? 너는 야구로 죽는 거다! 카라테가 아니라! 스포츠로!” “이건 이쿠사다.”


“마음대로 지껄여라!” “이얍-!” 서브스티튜트가 던졌다! “이얍-!” 땅! 다시 한번 비스듬히 뒤로 날아가는 타구! “파울볼!” “……” 포트리스의 눈이 질척하게 탁해졌다. “어이…… 얕보지 말라고. 서브스티튜트=상이 지치는 걸 기다리려는 거냐?” 그는 천천히 일어섰다.


똑바로 선 포트리스의 빅 닌자 특유의 거구는, 바위산을 방불케 하듯이 무섭다! 그는 오른손 포수 글러브를 높게 비스듬히 위로 올렸다. “크흐흐…… 알겠나, 이 의미가.” “……!” 닌자 슬레이어는 미간을 찌푸린다. 포트리스는 모멸적인 태도로 내려보았다. “알았나 보군.”


포트리스는 서브스티튜트에게 신호했다. 큰 닌자는 말했다. “짐작대로다. 애처로운 노력의 보답으로, 너를 출루시켜주겠다 이거야. 다음 타자에게 맡기면 된다고…… 있다면 말이지!” “이얍-!” 서브스티튜트가 포물선을 그리는 볼을 포트리스의 높이 올린 오른손을 향해 투척!


나무삼! 이 무슨 높이와 거리인가! 타석 안의 닌자 슬레이어가 배트를 갖다 대는 것이 이미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은가! 포물선을 그리며 던져진 투구는 포트리스의 하늘처럼 높은 미트에 빨려 들어간다. “볼!” 아마쿠다리 심판이 외치고, 스코어 보드의 B램프가 하나 켜졌다.


서브스티튜트가 다시 포물선투척! “볼!” B램프가 2개 켜졌다! B램프는 3개밖에 없다. 4번 볼을 던지면, 수비측 페널티로 타자는 1루로 출루한다. 보통이라면 이건 수비측의 어리석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특정한 국면에서는, 일부러 타자를 거르는 전술이 있다.


강타자에게 홈런을 맞는 것보다, 그 타자를 1루로 보내서, 조금 손해를 보고 큰 이득을 얻는 방법이다. 그리고 생각해 보라, 지금의 이 상황을. 지금은 비유하자면 상기 시츄에이션의 극치다. 떠올려 주기 바란다. 닌자 슬레이어는 혼자다. 달리 타석에 나올 사람이 없다! 출루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얍-!” 또다시 포물선! 이 무슨 일인가! “볼!” “크흐흐흐흐…… 네 등이 점점 작고, 못 미덥게 변하는데……” 포트리스가 즐거운 듯이 말했다. “다음으로 끝이다. 포볼로 네 인생도 게임 세트라고.” “이 높이와 거리로…… 과연, 그럴까.” “뭐?”


포트리스는 거슬린다는 듯 되물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대답하지 않고, 마운드의 서브스티튜트를 향해 돌아선다. “건방진 녀석에게는 페널티를 주는 게 내 방식이지……” 포트리스가 낮게 말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다리를 비비적거리며, 더 멀고 높게 오른손을 뻗었다. “나의, *조크의 스타일이다! 모난 돌은 때린다!”
*Jock : 아메리카 스쿨 카스트의 최상위인 잘나가는 운동선수 계층. 보통 미식축구 선수나 치어리더가 속한다.


“이얍-!” 서브스티튜트의 눈이 처형인을 방불케 번쩍하고 빛나며, 한층 더 높은 포물선구가 쏘아졌다. 나무삼…… 게임 세트 카운트다운인가? 하지만, 그 순간! 닌자 슬레이어는 두 눈을 부릅뜨고, 고함치며 도약한 것이다! “이얍-!” “아니!” 포트리스가 눈을 부릅떴다!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타석을 크게 벗어나 날아오른 닌자 슬레이어는 포물선구에 접근…… 그리고 공중에서 배트를 휘둘렀다! “이얍-!” 땅! “이럴 수가!” 포트리스가 연기를 뿜었다. “타석으로 돌아올 수 없을 거다! 반칙자살행위를 잘도…… 그악!?”


포트리스는 자신의 오른 손목을 보았다. 뭔가 휘감겨 있다…… 밧줄? 그렇다, 그것은 훅 로프다! “뭐…… 이건! 안 풀려!” 보라! 밧줄의 다른 한쪽 끝은, 당연히 공중의 닌자 슬레이어다!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그때였다! “끄악-!” “서브스티튜트=상!?”


고우랑가! 닌자 슬레이어의 타구가 드라이브 회전하면서 서브스티튜트의 어깨에 직격했다! “끄악-!” 서브스티튜트는 비명을 지르며, 마운드에서 몸부림쳤다! “말도 안 돼!” 포트리스는 당황했다. 하지만 그는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 닌자 슬레이어에게! “이얍-!”


로프를 되감는 기구를 작동시켜, 닌자 슬레이어가 포트리스에게 날아온다! “이얍!” “끄악-!?” 강렬한 공중 내려차기가 포트리스의 어깨에 박힌다. 그 반동으로 닌자 슬레이어는 1루 측으로 회전점프! 회전 중에 헬멧이 튀어나가 포트리스의 안면을 직격! “끄악!”


“무슨 일이 벌어진 겁니까!?” 아마쿠다리 심판이 속수무책으로 닌자들을 번갈아 보았다. 닌자 슬레이어는 회전착지, 거기에 플립점프해서 1루 베이스를 밟고, 2루를 향해 스프린트를 개시했다! “커버…… 커버해라!” “죽는담!” 사이보그 야구 야쿠자가 굴러가는 공에 달려든다!


“까고자빠졌네마-!” 2루수에게…… 아니! 야구 사이보그의 정밀한 상황판단을 바탕으로 3루수에게 투척! 공을 잡은 야쿠자가 치명적 스파이크로 덮인 살인 글로브로 닌자 슬레이어에게 덤벼들었다! “이얍-!” 닌자 슬레이어는 몸을 숙여, 공격을 원 인치 회피! 홈으로 달린다!


“죽는담마-!” 벤치의 야구 야쿠자가 숨겨둔 챠카 건으로 닌자 슬레이어를 사격! “이얍-!” 닌자 슬레이어는 주루하면서 이것을 브레이서(팔목 보호대)로 튕겨내며, 더욱 가속한다! “죽어라! 내장을 쏟아내고 죽어라-!” 포트리스가 스파이크 태클의 자세! 돌진한다! “이얍-!”


“주루……” 닌자 슬레이어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방해다! 이얍-!” “끄악-!” 살인거벽 태클을 아슬아슬하게 뛰어넘고, 교차하는 순간 그 옆면에 강렬한 사이드킥을 박아 넣는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겁니까!?” 아마쿠다리 심판이 모래 먼지를 살펴보는 사이, 닌자 슬레이어는 홈 베이스를 밟는다!


“앞으로 126점.” 닌자 슬레이어는 헬멧을 줍고 중얼거렸다. 서브스티튜트는 들것에 실려 간다. 닌자 슬레이어는 끝까지 긴장을 풀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지켜본다. 적은 이 암살야구에 모든 것을 걸었다. 물러설 리가 없다. 강화ZBR아드레날린을 포함한 리커버리를 행하고 ASAP하게 복귀할 터이다.


“멋진 짓을 저질러 주셨군……” 포트리스가 포수 포지션에 돌아가면서 내뱉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교대로 마운드에 선 투수 야쿠자를 바라보면서 대답했다. “시시한 잔재주에 어떤 보답이 기다리고 있는지, 이해했나?” “이걸로 이겼다 생각 마라……”


포트리스의 말은 분해서 한 소리가 아니다. 여전히, 닌자 슬레이어게 방심은 허락되지 않는 상황인 것이다. 투수 야쿠자 사이보그는 사이버 선글라스에 “살인도 죄책감 없는 투수”라는 문자를 띄우며, 강철근육의 틈새에서 UNIX빛을 발한다. 위압적이다. 하지만, 닌자는 아니다.


지금까지는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 무너질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 닌자라고 해서 스태미나는 유한. 서브스티튜트가 돌아올 때까지, 닌자 슬레이어는 몇 점, 몇십 점을 딸 수 있을까? 그것이 이 승부를 가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오니타마고 스타디움은 그를 가둔 전투감옥인 것이다!



노 호머 노 서바이브 #2 끝. #3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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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이름만 나온 닌자 크루엘은 물리서적판 독점 에피소드인 '하운드 오브 닌자'에서 등장한 인물입니다. 자세한건 저도 못봐서 모름.


몇몇 독자들이 의문을 느끼셨을 '그런데 왜 굳이 야구냐?'에 대한 해답은 다음화에


후지키도가 짐작한 아마쿠다리 측 변호사의 정체에 대해서 몇몇 헤즈들은 배니티=상을 의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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