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더우즈에서 당신은 포섬스프링스로 새롭게 이사 온 사람입니다. 당신은 마을에 온 뒤에 주인공 일행: 메이, 비, 그렉, 앵거스, 점, 셀머스, 그리고 로리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그들과 우정을 쌓게되었고 이내 함께 모험을 떠나는 사이가 됩니다. 

이 데모는 당신이 마을로 이사온 지 몇 달이 지나고, 이미 일행들과 친분을 쌓은 뒤의 이야기 입니다. 메이는 줄곧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번 동짓날 저녁만찬에 당신을 초대했답니다!

하지만 일단 간단한것부터 시작해보죠.

당신의 이름은 뭔가요?

...

바보라...

음 좋네요!

당신이 선호하는 인칭에 대해서는, 당신의 입력이 필요하겠네요.

제가 다 맞게 설정했는지 확인해보죠...

당신의 이름은 바보이고, 그/그의 로 불리길 원하는거 맞으시죠?

자 그럼... 음... 잠시만요.

넵! 다 됐습니다! 계속 진행해볼까요.

여기 있는 모든것은 최종안이 아니며 언제든지 바뀔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떠한 문제라도 발견하신다면 이곳으로 연락해주세요:

연

락

처

들

약간 긴장된듯이, 나는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집이 조용해지더니, 발자국 소리가 문으로 다가오는게 들렸다.

음, 너가 바보구나! 드디어 만나게되니 정말 좋구나!

메이의 어머니가 미소를 지으며 문을 열고 나타났다.

이렇게 뵙게되니 좋네요 보로우스키 아주머니! 동지 잘 보내세요!

너도 동지 잘 보내렴! 메이가 요즘 네 얘기를 끊임없이 해댄단다. 얼마나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던지.

아 걔라면 그랬을것같네요

나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내가 없을때 누군가 나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하고다닌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는건 참 좋은것같다.

메이는 지금 안바쁘죠?

당연하단다! 가서 불러오마.

그녀는 계단쪽으로 돌아서더니 메이를 불렀다.

메이야! 네 친구가 집에 왔단다!

보로우스키 아주머니는 귀여운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나에게 들어오라는듯 손짓했다.

Zzz...

내 왼쪽으로는 메이의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있었다. 내가 있는걸 눈치채지 못한거같았다, 잠에들었던지 아니면 TV에 너무 집중해서 그런거겠지. 어느쪽인지는 알기 힘들었다.

계단에서 들려오는 발걸음 소리가 점점 커지고 가까워졌다. 그리고 계단을 달려 내려온건, 당연하게도 메이였다.

역시 올 줄 알았다니까!

아직 엄마의 특제 만찬이 준비된것같진 않지만, 일단은 내 쓰레기장으로 올라와도 돼. 너가 그러고싶다면 말이야.

잠깐, 쓰레기장? 네 방 말하는거 맞지?

당연하지 임마! 내가 소개해줄게.

그래...

메이의 쓰레기장아 내가 간다...

그녀를 따라 계단을 올라가자니, 메이의 점프와 달리기로 스트레스 테스트라도 혹독하게 당한듯이 무척 삐걱거렸다.

대사는 다 추출했는데 겜하느라 별로 번역 못했음

하는대로 여기 업데이트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