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틀 노조에서 22.8 받고 일했는데

작년서부터 일이 끊김

일끊기고 12일정도 쉬고  집앞 아파트현장  조경가서 18 받고 일함

이번달 둘째주 토요일에  현장에  일반팀 자리 났다고 두곳에서 전화옴

도급팀 아니고 일반 직영팀으로 일하면 회사에서 돈주는거라서 걍 낑겨가면 일반팀가서 23만원 받고 일했었거든? 암튼

 이번에 형틀 일반팀 자리나서 23   ( 다 아는 사람들이고 예전에 일없을때 가서 일한현장임)  상가짓는데 9월인가 8월달까지 한다고들었음

원래 예전부터 여기가기로 했었는데

아는 사람이 나사는곳에서 지하철타고 가까운곳에 현장 자리  생겼고  20동짜리라서 1년은 할수 있다고함 돈은 23만원준다함

그래서 위에 말한 상가 안가고  20동짜리 아파트 현장이라는곳으로 간다고함

그리고 나 아는 사람 2명 더 포함해서 나까지 3명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2명이 안간다고 해가지고 나 혼자감

근데 막상가보니까 스무동이 아니라 시발 ㅋㅋ 청년주택 주상복합 하나 쳐짓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단가도 나이가 어린데  경력이 얼마나되냐 일하는거봐서 주겠다 ㅇㅈㄹ함 ㅋㅋㅋ 그리고 첫날에 교육받만 받고 집에옴

건물하나짜리라서 타설하면 철근들어가기전까지 데마나고  빠르면 22일 늦으면 27일부터 나오라고함 ㅋㅋㅋ

여기 온다고해서 조경일하던것도 그만뒀거든 ㅋㅋ

난 차 없어서 연장 다 가방에 들고다녀서  팀장이 왜 무거운걸 들고다니냐 자기차에 실어두라고 해서 나두고 왔는데 이게 ㄹㅇ 병신짓이였같다

암튼 첨에 상가에서 자리 났다고 한 형님한테 전화해서 자초지종 말하니까 ㅋㅋ 20동짜리가서 배 존나 아팠는데 샘통이라고 존나 비웃더라 ㅋㅋ

그리고 자리 있냐고 물어봐줄까 라고 했는데 계속 말 번복하면  추잡해서 걍 됐다고함

그리고 아는 사람들한테 소문 다나가지고 ㅄ되서 여기 저기서 전화옴 ㅋㅋㅋ

아진심 개좆같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