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7 세이류 디너 후기(빠진 사진 추가) - 오마카세 마이너 갤러리

오마카세 갤러리
마이너

오마카세 및 다이닝 전반 관련 주제를 다룹니다. 솔직한 후기 문화를 지향합니다. 매주 일요일은 오마카세 외에도 음식 관련된 모든 글이 가능한 "떡밥프리데이"입니다. 오마카세갤러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매니저

야밥-(duran9595)

부매니저

끝끝(ilovenak…) 커피콩빵(ckh0426)

개설일

2020-02-28

[서울후기] 0327 세이류 디너 후기(빠진 사진 추가)앱에서 작성

ㅇㅇ

2024.03.28 13:19:45

조회 559 추천 11 댓글 5

0bebf374c0f3698023ee80ec459c706afcb4a80e1fba1dcfe1c2726c4674c99c6c3199f5b7520a422af3d0658ec7a039446b2ec8

입갤. 사람들 전부 들어가고 난 뒤에 찍은

0fef8374b68060ff23eb8397439c706bbfa9e934a189a5864719737449281d3856c1b3527c0d5da2bc0603fc9d731df55445a650c3

계란찜으로 속 풀고 사케 시작. 업장술 자쿠 한병 시킴

7d98f607bcf168f323eaf7e1309c701b5958506d2317a91c1c0cea36652aac975cdeb7f53125cdd38216e69b437f5eced6df956a3b

바로 술안주 1. 안키모

7d988571bd851a8223eff793409c70649fde85c731ed06c6844dec955e684a7663aa60decf57383cdbf54b3335308c70d0684b6dd6

게살과 카니스 소스

0eeaf174bc8069f423e681e0449c706e66832796067123042278a8267b11c07a9e1b63016a95f1c9b3f60674d25b238f9c19945c36

사시미 모음.

오른쪽부터 능성어 감성돔 방어뱃살. 뒤에는 청어이소베마끼

농어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감성돔이 젤 기억에 남.

껍질 남겨놓고 불향 남아있는

79e48803b5851c80239ef397329c70648136c827cc77006b2bd6c1f16c62384ba59949ce11fb8de5cee9203fd5bf98e39c3ed75c02

양식 느낌나는 고등어 샌드. 위에 살사소스

살사소스가 잘 어울림. 어제가 마지막이었던거 같은데 아쉬운

7c9c8402c6f71d85239e8197379c7068d423e21e073394242a4d4cc197482d238c064165e785c8327c7fcb45c7175c5e22959f8d3f

후루룩 마시는 치어

0ee88307c7841a8723eb8496349c70655d60ecdf356e3aae379f19967c602441b8cc53d31fe5932c63287e7a1495df5293671cb342

바지락으로 낸 스이모노로 속풀고 니기리 시작

7e9b8074c7f01b87239e82e2429c706eca5b6642194f71a202396b70d6a1aeea63311099f175e573c9ae7f482493ef9745fa342009

참돔.쫀득함

7f98f605b3801df623e9f797409c706849cae0d86df7193dcccb311e49f05b5b9bfa774079326298f720833833fc95d55c86c84c0c

시마아지. 서걱한 식감

79e5f575c1f06887239a82e7349c706e8b7e7a20a77b093366588a73e7062e376ba4f0fd142d4c376828cb0ff15378d7a979e0d43f

피조개. 첨엔 잘 못먹었는데 여기저기서 먹다보니

수박, 오이같은 그 느낌이 또 괜찮은듯

74eaf575b38060fe23eff5e6479c706a2ee78ad877aca2bfd22ce52d4c0fdb9d7a9d7754fb49e96ed6faa726c51009e39393d10e11

구운 관자와 우니크림소스

친절하게 사진 찍으라고 보여주심. 맛없을수 없는 조합

759ef604b683618523ebf7e7449c7019b1516e1114d07daeaa526538b682e8a9c2d599076a15b0b58eb3475ba8c87bc04a6511cdeb

아까미. 이날 참치가 좋았던거 같음

나중에 앵콜로 요청드렸는데 결국 다른분들한테도 다 돌리심

09eb8004c0806e87239bf2ec439c701b04fdc754f167f2107ee815b540ce9a6d2396ad55f7ed7690f27a918a39ad8860d11eee6a20

뱃살. 소금 포인트가 좋은거 같음

기름기땜에 와사비 잔뜩 발라도 잘 어울림

75998604c08669f523ef8fe6479c706c8c71180ef9b3c472bb120c6e28a7528b2ff6870f4185a37e98a78cb9c464c1d5f4ceb7fecf

새우에 우니. 이거도 맛없을수가 없는 조합

7ee88771c78a19f723e983e5409c70699113b47f43c417647f03e20cef1ed69db386aeb970fe6b6d6b5cdfbc088fbcecd3844a7440

생선 종류를 까먹었네 ㄷㄷ; 중간에 술안주로 딱

7b998671c3f01e8223eaf393359c706e6ba403d6d54d332a50408d75781190815dcf540e12de39106281eff5d649f926d6555337d9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어디서나 꼭 앵콜하는 전갱이

0898897fbdf76d85239a86974e9c706c7da04293bda908e73305424e227bd531c30be342453f0dabae1eeeb4d50771bf4f84a5feb4

시그니쳐? 라는 자본주의 스시

우니에 단새우에 네기도로에

78ee8304b3f16f8523eaf4e1419c7065c329ba156fa167968336e14eb9b50ffaff6b69fab18d4b914eb45bc637f6efb43a9dec0568

보리멸인가? 멸치류라고 하셨는데

카레소금에 찍어먹으면 술안주 뚝딱

7a9cf407b4f46b82239b8594479c706a58eed92194a514b9e74b610f982386b090626a94170c217f561593469182b330c67cc7f61a

정어리. 옴린이라 정어리는 첨 먹어봤는데 요거도 맘에 들었음

전어같은 멸치? 그런 맛이

7f9b8571c7f06ef4239a8396469c706d183709b4a4218ff48b17258dd5b0394c53fd2662bf226c6d9c4334cefd56554fc33918b53e

청어소바. 양은 적지만 중간에 해장용으로 딱.

(적다보니 중간에 미소사진이 빠졌네...해장용으로 두번 리필함)

0ceb8702c3f01af423ec87e54e9c706dbc2b41f0c51cc839bdbdf594eb6902a7d2bc31658bbcb00442d5275e035a5c27749492da3a

아나고로 정규 끝. 이후에는 앵콜 + 술 남았다고 술안주로 더 주심

(추차 없었음)

7e9f8672c7836085239e86ec309c701933d63574272ef4ff542dc331f1c44c3795487e6d5f462ed05e6b01603491795cd60d0504f7

0bed8502b1f069f423eb82e7359c70684a628720ae9c16315f5128d9b8fc55981a373a4cb497bc988dc69d4dabd924bccd6879b6f9

7ae58177bd846af723e782e5379c70693ff09db87be09131c646dcefdda8a5529b445dbcd6bdfd8d7ef66214e787283e4661d7b0da

0999f570b082608423ecf597449c7069bc0c0f60170fb7deeb94ff7037385d8780e1e2dcc9a0651b340b2de33e7ba6a00a0a5a2dda

0ced867eb6f76cf223ea8491419c706bb0632c42c4bf7492d5e1e10f12450af8bff6bdac0e6fd9cbb8d8707a1cf1fc339f16da0998

두번째는 고등어였고 사시미는 능성어. 마지막에는 피조개

(사진은 빼먹었는데 전갱이랑 정어리도 챙겨주셨음.

특히 정어리는 얘기도 안드렸는데 먼저 주셔서 깜놀..

부탁드릴까 말까 고민하던중에 내 눈치를 느끼시고 정확히 ㄷㄷ)

술이 한두잔 더 남아서 안줏거리 더 주신다는걸 배불러서

내가 먼저 사양했음 ㄷㄷ

7b998904b2871a8323e78490329c706db2f5cfdf8df079328f079880bf838e2b540cfef2b50210a5577612b7573afe074ed345eedb

술의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으로.

첨에는 런치로 뚫었었고 이번엔 진짜 운이 좋아서

새벽에 둘러보던중에 자리가 있길래 호다닥 신청 성공함

(야근이 많다보니 야근하다가 둘러보면서 얻는 자리가 꽤 있었음)

디너 11인데 이 가격대에 이만한데가 있을까 싶음

집에서 가깝기도 해서 틈나는대로 스강신청 시도해야겠다 다짐함.

마츠모토 런치 먹는데 뭔가 아쉬워서 3세이류인데 생각나면서 비교됨..

이제 남은 예약중에 남은 기대주는 이로 디너랑 신카이 디너

나머지 예약들은 몇번 가본 업장들

- dc official App

고정닉 8

원본 첨부파일 2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0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184263	공지	2024년 1월~4월 오마카세 갤러리 결산 및 옴갤픽 [26]	*고등어주세요*	24.05.07	1886	32
185553	공지	뒷갤 관련 [14]	*야밥-*	24.05.12	1174	19
185546	공지	완장 호출벨 (파딱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6]	*야밥-*	24.05.12	359	0
174521	공지	[공지] 갤러리 이용 규정 및 정보 모음 글_23.11.07 [2]	*신쇼가*	23.11.07	3341	18
185717	일반	솔직히 오마카세 한두푼하는게 아닌데 디너에서 [11]	아후라마즈다	01:40	618	7
185716	일반	신카이 디너 vs 하시라 [6]	옴갤러(112.170)	05.16	327	1
185714	서울외 서울외후기	5.15 스시 호시카이 런치(제주도) [1]	옴갤러(220.76)	05.16	253	8
185713	일반	5.14 스시 토우 런치 [4]	옴갤러(220.76)	05.16	335	11
185712	일반	후쿠오카 여기 가보신분?	옴갤러(124.195)	05.16	196	0
185711	서울외 서울외후기	부산 스시시로 [6]	스탑1	05.16	254	9
185710	서울후 서울후기	05.16 스시사이토 쥬욘 디너 1부 [6]	커피콩빵	05.16	425	12
185709	서울후 서울후기	05.15 세야 디너 [8]	커피콩빵	05.16	579	16
185707	서울후 서울후기	04.14 스시렌마 런치 [2]	커피콩빵	05.16	256	8
185706	서울후 서울후기	처음 가본 신카이 런치 [5]	바르가스	05.16	559	9
185705	일반	여기 가이세키 평이 나쁨? 후기가 잘안보여서 [3]	옴갤러(59.28)	05.16	362	0
185702	일반	아리아께 3인 멤버십 할인받으면 갈만함? [4]	아후라마즈다	05.16	351	0
185701	일반	이가열 쉐프님 아시는분? [5]	옴갤러(115.143)	05.16	396	1
185700	일반	??유튜브 촬영 금지합니다. [7]	옴갤러(211.170)	05.16	1348	12
185699	서울후 서울후기	0511 스시사이토 쥬욘 디너 2부 [20]	털게	05.16	797	18
185698	해외후 해외후기	24.05 긴자 키타가와 사진위주 후기 [12]	ㅇㅇ	05.16	319	9
185697	서울외 서울외후기	부산 스시 아카리 런치 24.05.16 간단리뷰 [2]	레수	05.16	264	8
185696	일반	스시집 케테로 전화 하는데 전화 안받는데.... [6]	옴갤러(106.247)	05.16	335	1
185695	일반	오늘 런치 예약했는데 스시집 대문 박살나서 취소됬다ㅋㅋ [4]	ㅇㅇ(112.154)	05.16	802	0
185692	서울후 서울후기	스시조 디너 후기 [12]	옴갤러(222.105)	05.16	678	10
185691	일반	여기 업장 이름 아시는분 계실까요? (전여친 X) [3]	옴갤러(118.235)	05.16	752	2
185690	일반	서울 추천 좀 해줘 [6]	아후라마즈다	05.16	295	0
185689	일반	님들 혹시 스시말고 그냥 숙성회 횟집 추천도 가능하신가요? [2]	옴갤러(110.13)	05.16	347	0
185688	일반	테이블 포 포 괜찮나요..? [1]	옴갤러(222.105)	05.16	219	0
185687	서울외 서울외후기	부산 스시시로 런치 5.11 [4]	유네*	05.16	355	10
185686	일반	또 한번 폭풍이 지나갔었나보네요... [4]	뉴욕오마카세	05.16	903	5
185685	질문	내시경후 스시 [10]	ajrtbffod	05.16	510	0
185684	일반	리큐는 뭔가 불쌍해 ㅠㅠ [3]	옴갤러(182.210)	05.16	705	0
185683	일반	서울에서 전어 제일 잘 치는 곳이 어디?? [9]	옴갤러(180.224)	05.16	556	0
185681	서울외 서울외후기	부산-스시카부 [13]	옴갤러(182.213)	05.16	534	14
185679	일반	2023/10 싱가포르 오데뜨 런치 7코스 [7]	옴갤러(223.39)	05.16	301	8
185678	일반	부평 가쿠 가보신분?	옴갤러(58.232)	05.15	70	0
185676	일반	삿포로 코트도르 어때?!	옴갤러(116.126)	05.15	98	0
185675	서울후 서울후기	이게 김태한이지!! 스시토우 디너! [27]	내가사보케	05.15	1132	22
185674	일반	스시 사진 촬영, 메모하기 좋은 어플이 뭐가 있을까? (아이폰) [25]	옴갤러(115.138)	05.15	559	2
185673	서울외 서울외후기	부산 해운대 허교수스시 런치 (5.12) [34]	생선좋아하는해군	05.15	1516	24
185672	일반	스시 렌마 간단후기 [4]	학붕이3	05.15	481	10
185670	서울후 서울후기	스시아리가 런치! [8]	내가사보케	05.15	389	11
185669	일반	처음 세야스시 다녀오고 느낀 것 [21]	여유	05.15	1254	10
185668	일반	근데 코우지쉪 있던 미슐랭 3스타가 어디야? [3]	옴갤러(221.161)	05.15	542	0
185667	질문	런치 아리가 vs 하쿠초 추천 부탁드립니다 [7]	ㅇㅇ(121.179)	05.15	223	0
185666	일반	회원제 미쉐린 3스타(목표) 레스토랑 후기 [8]	옴갤러(117.111)	05.15	869	1
185665	서울후 서울후기	어느날의 윤슬 디너 [6]	옴갤러(124.59)	05.15	536	11
185664	일반	스시렌마 ㅈㄴ맛있더라 [6]	옴갤러(14.32)	05.15	817	9
185663	서울후 서울후기	스시이도청담 디너 [8]	헬리	05.15	643	11
185662	빈자리 빈자리알림	페리지 오늘 2인 [6]	커피콩빵	05.15	67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