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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후기] 첨 가보는 스시결 런치앱에서 작성

창?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1 11:31:16
조회 1120 추천 2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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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는데 회사컴터 고장나서 할일이 없음 그래서 오랜만에 후기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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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에 대뜸 “결” 한글자 써진거 나만 웃긴가
결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전하고 나서야 방문하네
사진으로만 봤던 이전 공간이 이뻐보여서 가고싶었던 것도 있는데..담에 토우 한번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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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어두운 인테리어인데 하네, 스시사, 이전하기전 스시결 처럼 뭔가 특색있는 인테리어는 아니였음 그냥 이쁜데 무난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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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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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13 걍 무난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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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존맛탱
이거먹고 담에 디너로 방문해볼까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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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올린담에 소금 콕 찍어먹으면 맛있는 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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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키모 개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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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

긍데 내가 그동안 먹은 참돔이랑은 다르게 줄전갱이마냥 서걱한 식감이였음.
샤리는 역대급으로 잘풀림. 부실공사 샤리 ㅁㅌㅊ
내 취향은 아니지만 맛있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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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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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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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곡물향이 강한편은 아니였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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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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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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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니기리중엔 이게 젤 내 취향이였음
멸치향 강하고 비린내?도 좀 있는데 그 냄새가 거부감없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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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마실땐 티아라 한번씩 써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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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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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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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일 보리멸도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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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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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못먹는건가 내기준 양 ㅈㄴ 많다 배 터져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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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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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숙성 전어

밸런스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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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카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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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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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더 드시고 싶으신거 없냐길래 배불러서 정어리 하나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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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같은 교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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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플러리 상위호환


전반적으로 모난거 없이 맛있었음. 
매니저님이랑 셰프님 접객도 좋고.
여기 츠마미가 하나만 먹어봐도 좀 독특해서 담엔 디너로 가보고싶더라 간혹 급 하네 땡기는데 자리없는날에 당예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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