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 구성 무난하고 확실히 니기리가 맛있음

업장 분위기가 잘 잡혀있음(셰프님 분위기가 한몫하는듯)

기복이 없는편, 방문마다 만족해서

수차례 방문함




하시라

- 기존 가던 업장들보단 약간 가격대가 있었지만

전혀 아깝지않았을 정도로 요리가 훌륭했음

니기리 올타임 넘버원(가본곳 한정)
니기리 크기가 약간 작은데 밸런스가 너무좋았음
추차 약간비싸고 앵콜 이런건 없지만
감안할정도로 맛있었음

직원들과 셰프님 합이 좋은느낌?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모습.



렌마

-하시라디너먹고 직후에 가서 그런건지

아님 이때가 저점이었던건지

샤리가 질감이 거칠고 좀 과하게 드라이했음

그래도 구성은 괜찮았다.. 뿌와에 가성비굿


카에데

-분당의 축복.. 10번넘게 방문

무난하니 괜찮았는데.. 뿌와에서 제품으로 바뀌더니

폼을 잃어버리고 어느순간 업장이 사라짐


아오마츠

-업장 전반적으로 소나무향? 절간 향이 나는데

분위기 잡히는데 한몫하는것 같음

샤리가 다른 업장대비 간간한편인데 입맛에 맞아서

수차례 방문한듯

저점이 잘없고 츠마미 니기리 둘다 훌륭했음

전어가 맛있음

그치만 가끔은 구성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음

추차혜자라 너무좋음


히로

- 판교에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디너 20치고 구성이 약간 아쉬웠음

그래도 오픈빨인지 모를 우니폭탄공세.. 행복했다

샤리가 내기준 좀 간간했고

막 엄청 기억에남는 업장은 아니었던게

음식나오는 속도가 많이느렸음


신카이

- 셰프님 접객이 너무 훌륭함

요리가 전반적으로 무난하면서도 중간중간

와 이거진짜 맛있네 싶은 창의적인 느낌이 들어가는것 같음

니기리 모양은 잘모르겠음

혼자가면 잘챙겨주심

18만원이지만 가성비가 참 좋다고 생각했던 업장


오오키

- 내가 갔을 때 솊님 지인분들이 왔던 자리였어서

그러려니 하고 먹었던 기억

소스를 잘 쓰신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츠마미에서 크게 다른점을 느끼진 못했고

니기리는 무난하니 맛있었음


스시소라

- 샤리양이 너무 많았고
그때문에 밸런스가 깨진다고 생각했음
구성은 나쁘지않고 매장 분위기도 나쁘지않으나
좀 무난하면서도 저점을 찍는 요리가 많아 실망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