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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후기] 스시 아오마츠 디너 후기!앱에서 작성

스시는야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12:04:44
조회 898 추천 18 댓글 26
														

옴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스시야 후기를 남겨 보려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이니 참고해서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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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완무시

스타터 도미뼈 육수 앙소스와 카망베르 치즈가 들어간 차완무시입니다. 항상 방문때마다 좋은게 온도감이 적당하게 따끈해서 시작이 좋습니다. 블루치즈보단 카망베르가 좀 더 호불호는 적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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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쥐치

엄청 큰 쥐치가 잡혀 철이 아니지만 준비해 주셨다는 셰프님 살은 여름이 맛있고 간은 겨울에 맛있다는데 현재 계절에선 약간 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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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쥐취간

와우.. 나름 꽤 먹어봤던 쥐치 간인데 이놈은 뭔가 다르긴 했네요.
간만 따로 먹어도 비린향 하나안나고 고소하고 식감은 완전 녹고 완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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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화는 정말.. 마지막까지 한점은 남겨두고 나중에 먹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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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어김말이

청어가 아직좀 이른데?? 하고 받았지만 기름기는 좀 약해도 살맛은 좀 탁 쳐주는게 좋았어요. 산뜻하게 잡아주는게 입안도 정리 잘 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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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시메중
아오마츠가 아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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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리멸 feat.두릅

봄내음이 나는 츠마미 보리멸 익힘정도도 딱 좋고 간도 약할수 있다 했지만 전 딱 좋더라구요. 두릅도 고소한맛과 쌉소롬함이 잘 어우러져 봄내음 잘 느껴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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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잘 튀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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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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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키모 

달달구리 아귀간 안에 단무지나 텍스쳐 있는걸 넣으시진 않았지만 바케트 구워서 내주셔 식감이 채워져 좋았습니다. 빵이랑 먹으니 약간 유럽.. 너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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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도 좋고 맛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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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미 가마 조림

어마무시한 크기는 아니였지만 달달하고  짭조롬한게 술안주네요.
꽈리고추와 표고도 한피스 있어 함께 먹으니 조화도 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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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이모노 feat.달래

봄내음2 도미살 완자도 쫀득하고 달래고 향이 약간은 느껴지는거 같은데 파채가 같이 들어가 조금은 개인적으론 아쉬웠어요. 달래만 들어가면 또 아무 향이 안나려나 싶기도 했지만 파향이 너무 강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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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물이 참 이쁩니다. 스시로 나올 시마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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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 큐리 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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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어

제가 간날 첫 스타트 하시는거라 했는데 정말 goat! 스바라시!
아오마츠 전어 중에서도 이 날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산미도 적당하고 쥬시한 느낌 싸악 돌고 멸치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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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마아지 쯔케

향미가 상타치는 아니였지만 간간하게 올라오는 간장향과 서걱거리는 식감은 중간 정도 밸런스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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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엔가와

꼬소하이 쳐 죽이네 향은 강하진 않고 적당했습니다. 샤리랑 조화 맛도리.. 칼집 내어주셔 질기지도 않고 토독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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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물이 참 이쁘네요2 아카미 절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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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갱이

아직까지 아오마츠 이기는 전갱이는 먹어본적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주관) 아 이건 정말 감칠맛이 최고였습니다. 이건 정말 절하고서라도 배우고싶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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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알배기 암대하

뻣뻣함없이 아주 달달하고 부드럽게 큰 대하 단맛이 쭉치고 올라오는게 기분좋네요 알의 고소함도 약하게나마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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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큼.. 알도 꽉 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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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벤자리

아부리래서 내어주셔 불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게 좋았고 식감은 녹는 식감. 위에 마늘 터치였는지는 확실치 않은데 향미 올려줘서 좋았습니다. 기름기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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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대하 대가리

이 친구 머리도 큽니다. 바삭하진 않고 적당하게 구워 내어주셨습니다.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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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카미 즈케

무난했던 좋았던 맛 입니다. 산미도 살짝 올라오고 간도 적당히 짭조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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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쥬토로

중간뱃상 치고는 기름이 촘촘합니다. 이거 정말 맛있더군요 때깔도 너무 좋았고 부드럽게 싸악 녹으면서 입안에 퍼지는데 기름향도 은은하고 근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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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 우니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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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키무라 우니

꿉네 0인 우니도 참 오랜만입니다. 단맛도 훅치고 우니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남아도는게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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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금태

요즘은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사악할거 같은 녀석
기름짐도 좋았고 살맛도 잘나고 맛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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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청어

아까 이소베로 나온거보단 큰걸로 골라서 준비하셨다 합니다.
기름촉촉 폭발 정도는 아닌데 지구 온난화 덕분에 미리 맛들어찬 청어를 맛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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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네기토로

네기가 긁어내다와 파의 네기라는 의견이 아직도 충돌하는 마끼 
난 뭐든 좋다 맛만 있구만.. 부드럽게 잇몸에 흡수되는 느낌 좋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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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나고

뜨듯하이 촉촉하이 좋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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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교쿠

달디단 밤양갱 질감의 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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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녹차

속을 다스려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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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모나카

조개 속 진주 맹키로 이쁜 녹차 모나카 마무리도 굳



잡설

요즘 눈팅도 잘 안하고 후기도 많이 남기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들려 봅니다. 추가 차지 (2만) 미리 말씀 못드렸는데도 당일 최대한 해드리겠다고 노력해주신 심셰프님의 접객 좋습니다. 아오마츠는 단골층이 두터워 이제는 미리 잡고 오지 않으면 방문하기 힘드네용 물론 주말만 가능한 저의 이야기.. 종종 들려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스시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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