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루트: 타테모노원 앞 광장 - 커피야 히가시코가네이 공방 - 가사이 린카이코엔

가사이 린카이코엔만 가기엔 시간이 남을거 같아서 도쿄에서도 꽤 떨어진 3기 성지 갔음

오는건 힘들었는데 진짜 여기를 실제로 보니까 죽여줌

사람도 거의 없고 너무 좋았다

 가사이 린카이코엔가기 전에 들린 커피야 히가시코가네이 공방

허니 토스트 먹어봤는데 그냥 빵임

가사이 린카이코엔역

수족관이 리모델리이 되서 그런지 안에 있는 구조들이 바뀐게 꽤 많음

일단 여기 상어가 없음

이것도 진짜 최대힌 비슷하게 찍으려고 고르고 골른 장소

너서리피쉬도 졸라 찾았는데 못찾음

훔볼트펭귄도 펭귄은 있었는데 안내문이 애니에 나온건 없음 아쉽네

그래도 여긴 그대로 있었다 천만 다행

여기도 이렇게 바뀜

나가려다 본 '그 브라우저 새'

수족관 봤다가 관람차를 타려 했으나 갑자기 비가 존나 오는 바람에 못탔음

진짜 미칠듯이 왔는데 내가 우산 사자마자 한 30분 있다 그침

내 1만 3천원 ㅅㅂ

비 때문인지 여기 사람 거의 없었음 

좋은건가..

좀 거리 있는곳에 있는 벤치

여기도 맥캔은 없었다

역으로 돌아가는 길

성지순례의 마지막은 불 들어온 대관람차를 보며...

성지순례 하러 간 여행인 만큼 목적을 아주 만족스럽게 달성한거 같아 좋았다

7박 8일인데 다른날에는 뭘 했냐 - 청춘돼지 봇치 더 락 성지순례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