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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딱히 큰꿈이 없음.. 한약사가 딱인듯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17.12.22 23:01:53
조회 246 추천 1 댓글 1
														

그냥 연봉 3, 4천씩 따박따박 벌면서 조용하게 사는게 꿈임
젊었을때 한방병원 원외탕전 gmp에서도 일해보고 약국에서 약도 팔아보고

그러다가 돈좀 모이면 매약약국 차리고
인생 뭐 있냐 그러다가 운좋으면 약사랑 합쳐져서 통합약사.. 그럼 대박나는거고.. 통합 안되도 한약사 연봉 4천이면 뭐 만족함..
어짜피 면허덕분에 보장된 일자리는 충분하고..


올해 진학사 보니까 2등급대 비율이 유난히 많던데 뭐 선택은 점수받은 본인들이 하는거고.. 확실히 올해 입결은 오르는게 맞는듯..
나는 그냥 한약가서 조용히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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