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직업격차는 많이 줄어들었음

예를들어 30년전에도 의사들은 페이로 월천이상 벌었어

근데 지금이랑 실수령액은 별로 차이가 없음

대기업임금은 그당시에 100~200사이였지만

지금은 500은 벌고 있지 실수령 기준으로

오히려 페이 차이는 줄어들고 있어

앞으로 기술이 발전할수록 노동가치는 더욱 줄어들꺼야 

하지만 자산격차는 30년전에 비하면 어마어마 하게 늘어났지

서울외곽과 강남아파트 차이만하더라도

대략적으로

20년전에 서울외곽 아파트는 약 2억대였고

강남아파트는 7억 대였어

지금은 

대략적으로 서울 외곽 2억짜리는 8억이고

강남아파트는 30억 정도 할거야

상승률은 사실 큰 차이가 안나지만

절대적인 가치 차이가

20년전에는 5억이었다면

지금은 22억의 차이가 나는거지

앞에서말한 8억만 하더라도

연8천만원씩 10년을 안쓰고 모아야 하는 돈이구 말이야

대기업 근속년수가 20년정도라고 치면

연 4천 모으면 딱 8억정도 모을 수 있을거야 ㅎㅎ

단순하게 예적금만 한다면 말이지 금리가 높아서 좀더 모을수도 있긴 하겠다

8억정도만 있어도 금리 4프로 환산하면 연 3200 월 265정도 되는 돈이지

한국도 6.25 이후로 3세대가 지나고 4세대로 가고 있어

이미 자산이 쌓인지 7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버렸고 

다른 선진국과 비슷하게 자산격차는 한세대의 노력으로는 넘어설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지

한약사가 월 500정도 벌고 약사가 월700정도 번다면

월 200정도 차이가 날꺼야

다만 한약사는 2년 빨리나오고 입시난이도도 낮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1~2년정도 약사에 비해 덜 소요될 가능성이 높지

여자인 경우에는 남자에 비해 2년정도 추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약대 2년 비용만해도 2천만원 + 한약사 연수입 6000*2= 1.4억

만약 삼수를 해서 4년의 차이가 발생하였거나 여자와 남자의 차이라면? 

2천+2.4억= 2.6억

약사가 과외를 한다거나 학업과 일을 병행한다는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학업에 지장을 초래하기에

약사고시를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일 수도 있는거지 만약에 불합격이라도 하면 약사의 경우는 연 8천은 날리는셈이지 ㅎㅎ

한약사또한 주6 하루 10~12시간정도 일을 할수도 있는거고 그러면 페이는 500이상도 가능할거야

1.4억에 4프로면? 연 560 / 6프로면 840

월로 환산하면 대략적으로 45/ 70 정도 되는 비용이야

만약 2.6억이라면 1040/ 1560

월로 환산시 85/130

1. 최소시간 차이는 월150/ 연1.4억 / 연1800만원씩 저금한다면

1.4억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8년

월 130이라면 11년 정도 걸릴거야

2. 2년정도 차이가 난다면?

2.6억까지

월 120 -21년

월 70 - 37년

이건 단순히 한약사가 페이로만 벌었을떄를 계산한거고

억단위가 되는 순간 약국을 개설할 확률이 높아지지

그러면 임금 차이는 더욱 줄어들고 말이야

물론 변수 없이 약사가 될 수 있다면

약사가 되는게 맞아 8~10년정도면 동일 성별일경우

약35~40세부터 약사가 앞서갈 확률이 높아지니까

근데 1~2년만 뒤쳐져도

특히 남자약사가 2년정도만 뒤쳐져도

여자한약사랑 6년의 시간차이가 나기에

평생 따라 잡지 못할 시간이 될수도 있는거지

단순히 페이 한약사 페이약사로 비교 하면

100이면 100 페이약사가 낫지만

현실은 단순비교가 되지 않아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하지

한약사가 2~3년이라는 시간동안 격차를 벌려놓으면

즉 자리잡은 약국장이 된다거나 연8프로 수익정도의 재테크 실력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이미 스노우볼은 굴러가고 있는거야

물론 현역이 약학과를 갈 실력이야

그러면 약학과를 가는게 맞지

이걸 부인하지는 않아

다만 생각보다 직업의 차이는 별로 나지 않아

요약: 걍 최대한 빨리 돈벌어서 재테크하던지 약국을 개설해라  

자산이 중요해진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