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입결
한약학과랑 상관없음
2000명 증원해도 애당초 입결차이 너무남 ㅋㅋ
2. 단기적 페이예상
의대 증원해서 나오면 의사수가 많아지고
의사페이가 낮아지니까
의사들이 개업할려고 할거야 나눠먹기 하자는거지
일단 병원 수는 많아짐
병원당 마진은 줄어들고
병원수가 많아지면 처방약국 자리는 늘어나니까
약사들이 개국을 많이하겠지
기존 매약하던 약사들도 처방약국으로 변경하거나
신규 약사들중에 매약으로 유입될 약사들이 처방약국으로 가겄지
그럼 매약시장은 유입이 줄어들게됨
한약사는 이에 대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음
일단 한약사 매약국이 더욱 늘어날꺼고
일반적으로 혼자서 주 7일을 할 수 없으니
한약사 파트자리나 전일제 자리도 단기적으로 증가할거임
약사 한약사 정원은 유지되므로
단기적으로 두 직업의 페이는 오를 확률이 높음
더군다나 한약학과 5년제가 된다면
1년간 졸업생이 비는 시간이 오므로
절묘하게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면서 한약사 페이는 단기적으로 폭등할 가능성도 있음
2. 장기적 시각
이건 솔찍히 정확한 예측이 어려움
다만, 처방약국의 기본적인 하방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음
그러면 매약에 관심을 가지게 될꺼고
단기적으로 매약시장은 블루오션이었다가
장기적으로는 더욱 레드오션이 될확률이 높아지는거지
참고로 병원수가 많아진다고 환자수가 늘어나지는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고령화로 인하여 환자수는 많아질수 밖에 없음 이건 필연적이야
정부에서 괜히 증원하는게 아님
사실 이런관점으로보면 기존 처방약국들 하방이 유지될 가능성도 있다고봄
처방약 배달이 풀리면 어떨지 모르지만
사실 배달이 풀려도 배달비가 요즘 후덜덜하고
결국 배달도 거리에 따른 차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형병원문전약국이나 큰약국은 타격이 있을듯 한데
오히려 중소처방약국은 호재일듯 함
반대로 병원수가 많아지면 경쟁에서 살아남을려고 과잉보험청구 할 확률이 높아짐
이는 건보료 증가로 인해 건보파산으로 이어지면서
의료민영화의 시점이 될 수도 있음
의료민영화되면 한약사에게는 엄청난 호재가 생기는거지
일단 대체의학 호재+ 일반약 호재이기 때문에(전문약이 매우 비싸지므로)
진정한 떡상이 일어나는거임
한방분업보다 더한 떡상
일반약 배달에 관한 부분은
아직 나온이야기가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1. 일단 만약에 택배로 제한 없이 풀린다
(사실상 가능성이 희박함)
이유는 마약제조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약물 오남용의 이유도 있겠고
일단 전문약은 의사,약사 판단하에 이루어지는 행위이기 때문에
오남용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음
책임도 의사 약사에게 있기에 상대적으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지 않음
하지만 일반약 판매는 달라 택배형식으로 대량으로 공산품처럼 풀리면
책임소재도 구분하기 어렵고
특정한사람을 위한 처방이 아닌
다양한 사람을 타겟으로 한 약품이기에
오남용 확률이 높아짐
이런이유로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게 오히려 일반약배달이 전문약배달보다 풀리기 어려움
2. 상비약처럼 한정적인 품목에 한하여 시행한다
이것도 1인 구매 갯수나 택배가능유무에 따라 달라질듯
택배가 되면 일단 종로같이 큰약국이 박리다매로 팔꺼고
기존 중소 매약국은 타격이 있겠지
택배가 안되고 구매갯수가 제한이 있으면
중소약국은 오히려 좋을수도 있어
큰약국이 모든 범위를 커버를 못하니까
갯수가 적으니 배달료도 부담이 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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