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결론 : 요즘 ips 모니터들 tn급의 응답속도(잔상)을 보여준다. tn 힘들게 찾지 말고 ips 사자

최근 고주사율 모니터 시장을 비율적으로만 따지면 대략 va 50% ips 30% tn 20%정도(ips가 많은 줄 알았는데 va 쥰내 많더라;;)로 tn패널의 비중이 매우 감소하고 있음 (tn패널의 경쟁력 감소, 저가형 ips 패널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 급증)

뭐 언제나 게이밍 모니터 사면 듣는 말이겠지만 일단 va는 거르셈 (삼성 오딧세이 g7 이상 한정으로는 쓸만함)

그리고 tn이 이제 이 얘기의 논점인데, 요즘 tn 패널 모니터는 사실상 사장되어가는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됨.

Asus같은 최고급 게이밍 모니터를 생산하는 기업들이나 아직까지 소수의 모델만 tn패널로 응답속도 최고급 모니터를 생산해내고 있음. (그런데 360hz 모니터도 ips로 나온거 보면 저것마저 금방 ips로 대체 될 것 같음) (참고로 이런 최고급 모니터는 가격도 넘사벽임... 살 이유가 사실상 없음)

그냥 결론은 게이밍 모니터는 ips 강점기임. 잔상도 tn이랑 비등비등하거나 잘 만드는 기업들은 중소기업이나 하급 라인업 tn급은 이미 씹어먹었고, 색감이나 시야각 이런 부분들이 tn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수요가 쏠릴 수 밖에 없음.

이렇게 말한다고 좆소 ips 함부로 사지 마셈, 빛샘이나 잔상때문에 고통받을 수 있음. 벤큐나 엘쥐, 델 이런 기업들 제품 사면 하자 없이 잘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냥저냥 말이 길었는데, 대충 모니터 시장 흐름이 ips 강점기로 넘어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ㅇㅇ

컴덕 얘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