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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아인주 울 고운의 뚯대로 93화모바일에서 작성

와드세컨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2.08 1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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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어서 내려와 부글부글 찻주전자 님께서 기다리고 계시잖아!"


"아,알았어 누나!"



6계층의 하루는 오늘도 어제와 같이 바쁘게 살아간다.
다른점이 있다면 다크엘프 쌍둥이 아우라와 마레가 평소보다 더 분주하다는 사실이다.
오늘은 아인즈님께서 수호자들에게 내린 명령대로 마레와 아우라는 부글부글 찻주전자님과 함께 이미 멸망에 근접한 나라 성왕국 주변 바다의 전설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오랫만에 지고의 분들을 위해 행동할수 있게된 아우라와 마레는 감동과 행복을 한꺼번에 느끼는 희열으 느꼈지만 다른 수호자들은 마레와 아우라가 이번 계획에 지명되었다는 것에 부러움을 가지고 있는것은 당연한 사실이였다.
게다가 시즈 델타 또한 페로론치노님의 성은을 받아 지고의 분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보조하는 역할을 받았다고 하니 샤르티아 입장에서는 부러우면서도 조금 질투라는 감정을 느꼈다.

언데드가 어째서 질투라는 감정을 느끼는가 라고 물어본다면 그건 절대 있을수 없는일이다. 특히 NPC에 한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고의 분들에 대해 무조건적인 충성을 받치고 있는 수호자들 중에서 샤르티아와 시즈는 각각 페로론치노와 모몬가를 사랑하라 라는 명을 받았다 그러니 더욱 그녀들에게 질투라는 감정이 생기는것은 사랑하라 라는 명령에 한에서 그 명령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 되기에 문제될게 없어지는 설정 오류가 나버리는 것이다.
물론 그런걸 신경쓰는이는 아무도 없지만 말이다.



"기다리고 계셨나요 부글부글 찻주전자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죄,죄송합니다."



아우라와 마레는 전이문을 타고 나자릭에 있는 한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당연하게도 부글부글 찻주전자가 있었고 그녀가 오지 말라고 말했을터인 우르베르트 또한 그곳에서 백차를 마시고 있었다.



"후후 나도 이곳에 도착한지 얼마 안됬단다. 아우라 마레."



선의의 거짓말이다.
아우라가 보기엔 찻주전자님이 마시던 차는 이미 식어있었고 반정도 마신걸로 보아 옆에서 백차를 마시고 있는 우르베르트 님과 향후 나자릭의 방침에 대한 대화를 하셨던것이 분명하다.



"아, 일단 앞에 앉으려무나. 일단 지금 여기서 할 이야기는 없지만 그렇다고 일처리를 빠르게 할 필요도 없으니 말이야."



부글부글 찻주전자는 오너로 보이는 한 이형종에게 딸기 스무디와 코코넛 스무디 를 주문했고 그 2개의 스무디는 정말 빠르게 완성되어 마레와 아우라 앞에 놓아졌고 그 스무디 또한 빠르게 없어져갔다.

아무래도 맛있었던 모양이였다.


"그런데 부글부글 찻주전자님. 한가지 질문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응, 말해보렴 아우라."


"저에게 온 전언으로는 우르베르트님이 이번 작전에 참여한다는 말을 듣지 못해서요. 아 물론 우르베르트님이 오셔서 싫다 같은게 아니고 오히려 기쁘기 그지없지만 신경쓰여서요."



아우라의 말에 찻주전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우라의 말에 동의해 주고있었고 그녀의 질문에 대답해줄 준비 또한 이미 되어있었다.



"그건 말이지 아우라? 우르베르트 씨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나자릭 최고의 매직 캐스터. 여차해서 무슨일이 생긴다면 우르베르트 씨의 막강한 화력이 필요한 순간이 올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그렇지 마레야?"


"네? 아 네 마,맞아요! 우르베르트님 이라는 세계 최고의 매직 캐스터가 곁에 있다는 두려움같은 감정은 느껴지지도 않을것같아요! 아 그,그렇다고 해서 부글부글 찻주전저님이 옆에 있으셔도 두려움을 느낀다는게 아니라...아으."



마레의 말이 끝나자마자 부글부글 찻주전자는 표정이 무너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정신력을 발휘해 마레를 꼬옥 안아주었다.



'귀여워어어어어어!!!! 뭐야뭐야 이 생물은! 이 낭자애는! 세계최강이 아니아 우주 최강이잖아!!'



찻주전자는 마음속으로 비명을 질렀지만 표정은 최대한 사랑하는 자식을 보는듯한 표정으로 마레를 보고있었고 그 표정을 보고있던 아우라는 눈시울이 붉어졌고
부글부글 첫주전자의 성격을 그나마 알고있던 우르베르트는 혀를 내둘렀다.



"알겠지 마레? 우르베르트 씨가 같이 가신다는건 이번 임무가 꽤나 혹독할지도 모른다는 거란다."


"괘,괜찮아요! 저 마레 벨로 피오라 무슨일이 있던 부글부글 찻주전자님과 우르베르트님을 어떤 수단을 사용하든지 꼭 지키겠다고 맹새할게요!"



마레의 굳건한 의지 담겨있는 말이 끝났지만 그것을 듣고있는 찻주전자의 입장에서는 재롱잔치를 하고 있는 귀여운 손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입꼬리가 올라가고 있는걸 겨우겨우 참고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녀가 지금 마레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미 답은 나왔으리라.




"자, 잡담은 그만하자고. 다들 음료는 다 마신것 같으니 그 전설이 있는 바다 근처로 전이문을 열테니 잘 따라오도록."


""넵!""



우르베르트의 말에 아우라와 마레는 동시에 대답했고 그 모습에 우르베르트는 살짝 피식하면서 전이문을 열었다.

성공률 100%의 전이문이 열림과 동시에 인간의 모습인 부글부글 찻주전자가 먼저 들어갔고 그녀의 행동에 아우라와 마레가 날뛰었다는건 묻지 않아도 알것이다.



"생각보다 물은 깨끗한걸?"


"...너는 죽고 싶어서 환장한거냐 부글부글 찻주전자."



부글부글 찻주전자가 바다를 보고나서 한 말에 우르베르트가 딴지를 걸었고 찻주전자가 한 말의 이미를 모르는 아우라와 마레는 그저 갸우뚱 할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바다속의 전설이라면 바다 속에 신전이라도 있는거겠지?"


"그렇지 않을까요 우르베르트 씨? 일단 신전같은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올게요."


"혼자 가겠다는거냐? 그런 사망 플레그를 꽂아놓고서?"



부글부글 찻주전자의 대담한 행동에 우르베르트는 질려해 하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았고 찻주전자는 정말로 바다속에 들어가려는 건지 준비 운동을 하고 있었다.



"에잇!"



뒤에서 마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에잇!" 이라니 듣기만 해도 귀여운 목소리였지만 그 두명은 끝내 생각하는것을 그만 두게 되었다.
다름아닌 마레가 바다속의 지형을 그대로 공기중으로 끌러올린 것이다.

바다속의 지층이 위로 올라왔다고 해야하나? 그 지층에는 수많은 물고기들이 물이 없는 곳에서 힘없이 팔딱 거리고 있었다.


"어머 대단하구나 마레. 정말 고맙단다."


"벼,별거 아니에요. 부글부글 찻주전자님과 우르베르트님을 위해서 라면 이 정도는 계층 수호자 로서 당연한 행동이에요."


마레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찻주전자의 칭찬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저 귀엽다 라는 생각만 들게 만들정도로 얼굴을 붉힌 체 웃고있었다.
완전한 광소V2의 효과를 받은 찻주전자가 참을성이 부족했더라면 이미 마레를 껴안고 비행기 놀이를 해줬으리라.


"일부라고는 하지만 바다속의 지층을 들어올리는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군.


그런데 성과는 없는 모양이다 찻주전자 들어올린 지층주변에 신전으로 보이는것은 없을 뿐더러 감지되는건 전부 물고기 나 바다속 생물체 뿐이다."


"그런가요? 그러면 내가 직접 바다속으로 들어간다는 선택지 밖에 남지 않았..."


콰과과과과광!


큰소리를  내며 바다위로 솟아오르는 작지만 긴 저택 이 그들 눈앞에 나타났다.
붉은 지붕에 벽에 칠해진 도색은 이미 전부 벗겨져 회색을 띄고 있었고 벽에 듬성듬성 이끼가 자라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저택을 부글부글 찻주전자는 알고있다.

아니 알고있는 것 뿐아니다.
이 안에 옛날에 누가 살았던지도 알고있다.
이 세계의 것에 누가 살았는지 어떻게 아는지 싶지만 이 저택은 거점이다.
그것도 부글부글 찻주전자와 관련된 길드다.


"허 참...꼬라지를 보니 한 300,400년은 된 건물 같군요."


"그렇네."


하지만 찻주전자는 그 건물을 보는것이 그리 환영하고 싶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이 길드는 [위그드라실] 최초이자 마지막이자 최악의 사건인 게임속에서 플레이어를 납치하는 말도 안되는 행동을 저지른 악명은 높지만 명성은 없는 길드
그리고 부글부글 찻주전자가 연기한 한 캐릭터의 팬 길드인 [우사냥냥 팬클럽].

이미 여기에 가입되있는 70%길드원들이 그 사건으로 벤 처리 되었지만 남은 30%의 유저들이 고인물이였기에 마지막까지 명성을 이어간 길드였다.
하지만 이 세계로 전이하고 나서 이 [우사냥냥 팬클럽]의 고인물 플레이어나 NPC가 이 대륙의 역사에 바다속의 남매로 남은것으로 보아 그 두명은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했다.


"그때 기억이 다시 떠오르기라도 하는거냐?"
"아니 별로."

찻주전자는 그 저택에 들어가는것에 거부감을 느꼈기에 우르베르트가 전열에 서는것으로 결정되었다.

탱커가 후위에 매직 캐스터가 전위에 서는 재밌는 전열이 되있는 것이다.
초대라는 이름의 납치를 행한 그들의 소굴속에서 말이다.








-








"그래서 이 보고서라는건 단순한 백지 아닌가?"
"칼버트 날 속인것이다. 애초에 보고서 같은게 있을리 없는것이다."


혁명의 장 세티엔의 침실에서 둘은 칼버트가 준 보고서라는 것을 읽으려 했지만 내용물은 안타깝게도 백지였다.
분명히 세티엔과 티아니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일부러 둘만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준것이다.


"보고서는 그렇다고 치고, 세티엔의 복장 너무 음란한것이다."


"으,음란하다니! 이건 슬립이라는 속옷이다! 애초에 티아니는 반인반수에게 욕정하는 인간이 있을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우.아.아 너무 음란한 것이다. 세티엔 옆에 있으면 나도 색골이 되버리고 마는것이다."


티아니는 마치 처음부터 세티엔을 놀리려는 생각밖에 없는듯 그녀를 향한 도발을 계속해서 행하였고 귀여운 복장이라던가 사랑스럽고 하늘하늘한 복장은 자신의 침실에서만 몰래몰래 즐기고 있던 세티엔의 은밀한 비밀이 다른 누구도 아니고 티아니 라는 주인으로부터 계승되는 라이벌에게 걸렸으니 창피하기 그지 없었다.



"세티엔도 결국 여자인것이다."


"그윽, 한번만 더 그 소리 더 꺼내면 너를 맥시밀리안의 저녁식사로 만들어버릴거야 티아니."


"와우 이건 진심인것이다. 세티엔은 지금 나를 고깃덩어리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세티엔은 골칫덩어리인 티아니를 지금은 일단 무시라고 침대에 걸터앉아 짧게나마 생각을 했다.
나와 티아니의 관계는 개미와 개미귀신 정도로 좋지가 않다.

한쪽의 일방적인 딜교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이 에류엔티우에는 아무도 없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이미 주인으로부터 관계가 좋지 않은 우리들을 한곳에 모이게 만든 칼버트의 생각을 읽기가 힘들었다.

단지 나와 티아니의 관계를 좋게 만들려는 것인 아닐것이다.
그 구리빛 피부의 남성이 그런 행복만이 가득한 생각을 할리가 없기 때문일까.
아니면 홀랜스의 계획인걸까?


"재미없게 갑자기 입 다물지 마는것이다. 그러면 내가 외로워서 죽어버리고 마는것이다."


뒤에서 티아니가 세티엔을 백허그를 해주었다.
세티엔의 등이 너무 넓어 몸집이 작은 티아니가 뒤에서 안아봤자 양손은 만나지 못했다.
그런 작은 그녀가 세티엔을 신경써주는것 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니다.

티아니 입장에서 세티엔은 가지고 놀기 쉬운 튼튼한 장난감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물론 옆에 후부키 님이 있었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후부키님은 이미 이곳에 있지 않으시니 말이다.


"너는 왜 칼버트가 우리를 같이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해?"


"혹시 세티엔은 아무것도 있는것이다?
바보인것이다. 세티엔은 지휘관 중에서 가장 띨띨이 인것이다."


"띨띨이라니 그런 저급한 단어 쓰지말고 좀 알려줬으면해 나는 두뇌파가 아니라 육체파니까."


"휴우...역시 세티엔은 이몸 없이는 살아갈수가 없는것이다. 그럼 티아니 님께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ABC부터 알려주는것이다."


"어 고마워 티아니."


티아니는 그렇게 말해놓고 세티엔의 볼을 할짝일뿐 긴 말을 꺼내지 않았다.
그런 그녀의 반복적인 행동에 화가 계속해서 치솟던 세티엔은 결국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야! 내가 말로 알려주랬지 몸으로 알려주랬냐!?!?"


"세티엔은 육체파인것이다. 몸으로 알려주면 이해 할것이다."


"아무리 내가 육체파 라도 이렇게 행동하면 이해를 못한다고 이해를."


"역시 띨띨이인것이다. 알려주는것이다.
어째서 칼버트가 우리둘을 여기에 뭉쳐놓았는지 아니 분명 우리둘만이 아닌것이다.
지금쯤 케디라와 맥시밀리안도 같이 있을것이다."


"그 둘이 같이? 지휘관 한명 죽일일 있어?"


"죽이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죽일것 같으면 이미 그가 튀어나와서 막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 파데레스?"




티아니는 아무것도 없을터인 세티엔의 작업책상 밑을 향해 말했고 그곳에서 파데레스가 그림자위로 스멀스멀 나오는것이 보였다.

완전 불가지화 까지 했는데도 이 요망한 여자에게 들킨것이다.


"참으로 머리만 좋은 여자로군. 그래서 어떻게 눈치 챘는지 말해줄수 있을까?"

"간단한 것이다. 나를 세티엔으로 보낸다는 것부터 이미 싸움이 일어날것을 이미 칼버트는 예상한것이다. 그는 그 싸움을 기대하고 있는것이다. 우리들이 좀더 싸움이라는 전술에 대해 익힐 필요성을 느낀것이다."



"역시, 홀랜스 다음으로 에류엔티우 최고의 두뇌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군요 맞습니다. 그리고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이 계획을 짠 사람 역시 홀랜스 입니다."


파데레스의 대답에 흡족함을 느낀 티아니는 오랫만의 두뇌대결에서 홀랜스를 이겼다는 것에 하품을 길게 늘어지게 하며 구름에 누으려는 순간 그녀의 머리속에서 뭔가 퍼즐이 맞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잠깐 그렇다면 그 홀랜스는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케디라와 맥시밀리안의 중재를 칼버트가 맡고 있다고 한다면 홀랜스는 어디에 있는거지?"

"네?"



"큰일! 큰일인 것이다! 홀랜스는 지금 월드아이템을 쓰기위해 대다수의 인원을 배제한것이다! 그녀는 지금 후부키님의 마지막 명령을 어기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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