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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목욕탕에서 일어난 해프닝

ㅇㅇ(39.7) 2020.02.23 11:54:51
조회 1780 추천 14 댓글 5
														

욕실에서 몸 씻는 소리와 그걸 만끽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아인즈 님이 욕실에 계신 것인가.


알베도는 아인즈가 몸 씻는 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탈의실에서 무언가를 찾는다. 그리고 찾아낸 그것.


"쓰읍...하아... 뿅가죽네." 아인즈가 벗어둔 바지의 안쪽 향기를 마치 마약을 하듯이 코로 흡입하더니 이내 뿅가죽는 표정을 지으며 황홀해하는 알베도. 고간에 한 손을 집어덯더니 자기 위로를 시작한다.


"역시 아인즈 님의 향기. 이 몸에 아주 딱 맞아. 아가방이 힘차게 울부짓는구나!" 알베도가 어느 흡혈귀같은 소리를 하며 아인즈 님 향기 마약을 흡입하고 있으니,


"알베도? 거기서 뭐하는 거냐? 그리고 그 손에 들린 것은 나의 바지가 아니더냐?" 아인즈가 욕실 문을 열고 알베도를 쳐다보고 있었다. 미도하는 듯한 눈빛으로


"무, 무슨 소리에요 하하하, 농담도." 황급히 아인즈의 바지를 등 뒤로 숨기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이는 알베도와,


"농담이 아닌거 같다만?" 싸늘하게 대꾸하는 아인즈.


"... 아인즈 님! 이럴때는 '너 날 좋아하는 구나?'라고 말하며 소녀의 입술을 빼앗아 격력한 혀 놀림을 보여주는 것이 정석입니다! 컷! 다시 해보세요!" 알베도가 어느 명작 내용을 들먹이머 아인즈에게 적하반장 태도를 취한다.


고개를 가로 저으며 한숨을 쉬는 아인즈. 그리고 손가락을 튕기자


"주군의. 명을. 받.아 왔습니다."


"어... 저, 저도 와, 왔어요!" 탈의실에 들어오는 코퀴토스와 마레. 아인즈가 미리 전언으로 불러들인 인물들이다.


"알베도, 빙결뇌옥 감금 2주." 무덤덤하게 알베도에게 벌을 내리는 아인즈.


그리고 알베도를 끌고가는 2명의 수호자.

일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몇 일뒤.


아인즈는 심란한 마음으로 9계층을 산책하고 있었다. 수호자 총 책임자란 녀석이 항상 발정해서 들이대는 것에 대한 복잡한 감정 때문에 머리 속이 심란해진 것이다.


아인즈가 한참을 산책하고 잇으니 저 멀리서 누군가 앙증맞게 오종종 달려오는 것이 보였다. 나무 지팡이를 두 손으로 꼭잡고 치마가 살랑살랑거리며 오종종 달려오는 자.


"아, 아인즈 님... 저, 저기..." '마래'가 아인즈에게 다가와서 주저주저하며 말을 건낸다.


아인즈가 말해보라고 하자

"오, 오랜만에 아인즈 님의 드... 등을 밀어드리고 싶어요오..." 수줍게 말하는 '마래'.


아인즈는 말없이 마래에게 따라오란 행동을 취하고, 두 사람은 9계층 거대 목욕탕 입구를 향해서 걷기 시작했다.


느릿느릿 걷는 아인즈와 아인즈를 앞서가며 흥겨운 발걸음을 옮기는 '마래'.


입구에 다다르자 아인즈가 발걸음을 멈추고 느닷없이 말을 건냈다.


"그래서 아우라, 왜 내 등을 밀어주겠다고 했는지 이유를 말해봐라."


"네넵? 무, 무슨 소리에요? 저, 저는...." 깜짝놀라 제자리에서 팔짝팔짝 뛰는 '마래'. 허나 뒤돌아서 아인즈의 얼굴을 보더니 이내 숨기는 것을 포기한다.


"저... 저도 마래처럼 아인즈 님의 등을 밀어드리고 싶어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실토하는, 마래로 변장한 '아우라'.


"... 아우라, 말해두지만..."


"보, 보세요! 수영복 입고 있으니까, 이러면 같이 들어가도 괜찮죠?" 반대할려는 아인즈의 말을 잘라먹고 아우라가 치마를 들처올리며 치마 아래를 보여준다.


치마 속의 세상이 온통 갈색이라 식겁한 아인즈 였지만, 잘보니 피부색과 무진장 똑같은 색의 수영복을 입고 있음이 보였다. 양쪽 골반쪽에 달린 끈매듭이 없었으면 노팬티라고 생각할뻔했다.


매우 당황한 아인즈가 아우라에게 뭐라고 할려는데 멀리서 발소리, 그래 이 발소리는 분명 세바스 녀석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그것도 이쪽으로 다가오는 발소리가.


이대로라면 세바스에게 오해를 사서 '갑시다 갑시다, 감옥의 세계로'란 노래를 들으며 아청법 위반이라고 오해를 받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한 아인즈는.






정신을 차려보니 아인즈는 이미 대중 목욕탕의 남탕에 들어와있었다. 아랫도리에는 수건을 두르고 욕조 의자에 앉은 자신의 뒤에는 피부색과 같은 색의 수영복을 입은 아우라가 그의 등뼈를 솔로 정성스럽게 딲고 있었다. 멀리서 본다면 분명 허리에 수건을 두른 해골을 정성스럽게 딲는 알몸의 다크엘프로 보일만한 광경이었다.


'내가 미쳤지. 아무리 혼나는 것이 무섭다고 아우라를 대리고 남탕에 오다니. 그보다 골렘은 작동 안하네... 여자가 남탕 들어오면 룰 위반 아님감?' 속으로 식을땀을 흘리며 아인즈 생각하며 자책했다.


아우라는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아인즈의 등뼈를 청소하더니 이내 손에 거품을 내서 그의 갈비뼈를 손으로 딲아주기 시작했다. 손놀림이 묘하게 조이스틱을 탁탁거리는 것 같았지만, 자신의 착각이라고 아인즈는 생각했다.


"근데 아인즈 님, 어떻게 제가 아우라란 걸 아셨어요? 분명 마래옷도 입고 가발도 쓰고 마래처럼 행동했는데." 아우라가 신기하단 듯이 물어본다.


"아우라, 이 내가 너희들을 구분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냐? 소중한 너희 남매를 구분못한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당연하단듯이 말하는 아인즈.


'그야 평소 마래의 행동과 차이가 났으니까. 나를 속일려고하다니 만 년은 이르단다 아우라.' 속으로 아인즈는 생각했다.


"에헤헤헤" 아인즈이 말에 아우라는 매우 기분이 좋아진것 같다.



골반 빼고 몸 전체를 얼추 씻은 아인즈. 허나 아우라가 갑자기 장난질을 시작했다.


아인즈의 골발에 감긴 수건을 집요하게 노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인즈는 아우라에게서 '골반을 봅시다, 골반. 알베도와 샤르티아도 궁금해다더라구요.'라는 아우라를 느끼고 말았다.


"으흠! 아우라! 아무리 정성이라지만, 그곳은 안된다. 그만하거라." 아인즈가 다급하게 아우라를 말릴려고했다.


허나 아우라는 멈출 기미가 없다. 자꾸만 아인즈의 골반을 만질려고 수건을 집요하게 노리고 있다.



그때,


"아인즈 님이임! 저반 빼놓고! 치사하옵니다아!"


"그만 두십시오 알베도! 어엇! 안돼!"


"알베도, 지금이라도 돌아가... 으아니차! 일을 저지르면 아니되사와요! 아인즈 님! 이 이건!"


목욕탕에 들이닥치는 거대한 가슴으로 박수를 짝짝짝 치는 나체의 알베도, 알베도를 막을려다가 끌려 들어온 데미우르고스, 그리고 왜인지 알베도의 옆구리에 인형처럼 안겨있는 샤르티아.


"아, 아인즈 님! 저건 보면 안돼요!" 아우라가 알베도의 풍만한 허연 과실과 아랫도리 숲속을 보더니 비명을 지르며 아인즈의 눈을 가렸, 어야햇다. 허나 안구가 없는 아인즈인지라 실수로 그녀의 두 손이 아인즈의 눈 구멍 안으로 쑥 들어가고 말았다.


그야말로 목욕탕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닥돌할려는 알베도와 그녀를 막을려는 데미우르고스와 샤르티아 패어, 그리고 아인즈의 눈 구멍에 손이 박혀버린 아우라와 그런 그녀를 진정시킬려다가 고간의 수건이 풀려버린 아인즈. 그리고 샤르티아의 코피뿜는 소리와 아우라의 깜찍하면서 행복해하는 비명, 그리고 알베도가 더욱 흥분한 소리까지.


30분 뒤


마래가 급하게 달려와서 알베도를 붙잡고, 어째서인지 마래의 몸이 코피로 물들었고 마래와 같이온 유리의 얼굴은 피철갑, 데미우르고스가 아우라의 손을 아인즈의 눈 구멍에서 빼주는 것으로 사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아인즈 님, 다되었습니다. 아니 알베도! 자꾸 수건 벗어던지지 마십시오!" 아인즈의 골반에 제일 긴 수건을 완벽하게 감아준 데미우르고스, 시선을 돌리자 수건을 벗어던지며 알몸이 된 알베도에게 호통을 쳤다.


"치, 치사합니다가 아니라! 그만 알몸 어필하시와요! 알베도!" 샤르티아는 멀리서 무릎을 꿇고 손을 물어뜯으며 지켜보고 있다. 그 누구보다 아인즈를 덮치고 싶지만, 그동안 해온 잘못때문에 성욕을 이성으로 억누르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이 일을 설명해보실까나 알베도?"


"변명은 죄악이란 것을 알고 있겠죠 알베도?" 데미우르고스가 유리와 함께 알베도의 나체를 수건으로 감싸버린다.


"저의 여자의 감이 말했사옵니다. 아우라가 아인즈 님을 유혹하고 있다고! 그래서 신 알베도! 아인즈 님을 구출하기 위해서 아인즈 님을 위한 목욕용품... 어라? 어디있어? 내가 겨드랑이 한 쪽에 들고온 목욕용품! 게다가 샤르티아는 왜 여기있고?"


"제가 할 말이사와요! 아까전부터 있었사와요! 벌받는 다길래, 위로차 빙결뇌옥에 면회갔는데 갑자기 저를 인형처럼 들고 여기까지 달려온 것이잖아요 알베도!"


샤르티아는 순수하게 말려든 모양이다.


"아인즈 님! 이 아인즈 님 전용 목욕도구를 못가져오고 칠성장어를 가져와버린 추태! 이 알베도가 몸으로 봉사하겠사옵니다.... 하아, 아인즈 님의 그 고간에 솟아오른 우람한 것의 봉사를 맡겨주십시오."


"알베도! 아인즈 님의 골반에 어디 꼬츄가 솟아나 있는데?" 아우라가 혼란한 틈을 타서 아인즈의 골반에 감긴 수건 속에 손을 집어넣으며 반박한다.


"바보는 안보이는 투명 매직 스틱이란다 아우라. 그보다 아인즈 님의 골반 좀 그만 더듬으렴?"


"바보는 당신이겠죠 알베도. 마래, 좀더 강한 기술로 알베도 좀 제압해다오." 데미우르고스가 알베도의 머리에 딱밤을 먹이며 마래에게 주문한다.


"나, 나는 아인즈 님에게 허락받고 씯겨드리는 것이니까! 알베도에게 한 소리 들을 이유가 없는걸! 그쵸 아인즈 님?" 백허그를 하며 아우라가 요염한 눈빛으로 아인즈에게 속삭인다.


"크흠! 모두 정숙!" 아인즈가, 옆에 길드 스테프가 없어서, 노란 바가지로 대신 바닥을 치며 수호자들을 집중시킨다.


모두 제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아인즈의 골반을 씻기던 아우라도, 아인즈이 말에 경청한다.


"우선 샤르티아, 알베도에게 끌려온 것이니 벌을 없다. 그리고 데미우르고스와 유리, 마래. 너희들은 알베도를 제압하는데 공을 세웠으니 나중에 상을 주마. 아우라, 내 몸을 씻겨주느라 고생 많았다." 아인즈가 상냥하게 아우라의 머리를 쓰담어준다. 멀리서 죽은눈으로 바라보는 마래의 눈이 무섭다.


"마지막으로 알베도! 고문실에서 한 달간 벌을 받거라!"






알몸의 알베도는 벽에 달린 수갑에 손발이 묶인채, 쩍벌 자세로 매달려있다. 그리고 지금 그녀가 할 수 있는 아무 것도 없다. 옷도 길드 반지도 아이템도 모두 몰수 상태다.


"이런 암캐녀언~ 감히 나를 재치고오 아인즈 님으의 알몸을 엿봤겠다아, 알베도오?" 매우 화난 얼굴을 들이미는 뉴로니스트 페인킬.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해진다.


"흥, 정실부인으로써 당연한 일을 했을 뿐."


뉴로니스트가 한 손으로 알베도의 아랫입술을 쫘악 벌린다. 그리고는


"내 창조주를 괴롭힌 것이 뭐게에?" 갑자기 알베도에게 뜬끔없는 것을 물어본다.


"뭐긴 뭐야, 네 년의 창조주는 요로 결... 헛!" 알베도가 대꾸하다가 무언가를 알아차린다. 그리고는 최대한 발버둥을 쳐본다.


옆에 놓여져있던 고문 도구 중 하나를 집어드는 뉴로니스트.


"이런이런, 고문은 발버둥에도 멈추지않아 girl♀" 이렇게 말하며 크고 긴 막대기를 알베도의 요도에 그것을 사정없이 박아넣고는 영혼을 실은 분노의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힘내라 알베도,



그렇게 알베도는 한 달 동안 뉴로니스트에게 아랫도리의 3개의 구멍과 입을 모조리 조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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