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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버워치 영웅들의 스펙을 알아보자(쓰레기촌편 2).aravoza앱에서 작성

_새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6 13:53:22
조회 3094 추천 66 댓글 36
														


+) 완장호출글 성능좋네 30초만에 해결됨 ㅎㅎ

오래 기다리셧슴

학교 일이 너무 바빠서 2편 쓴다는 걸 미루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ㅎㅎ..



지난번엔 쓰레기촌에 대한 배경 설명과 더불어 스토리가 비교적 가장 짧은 로드호그만 설명했었음

오늘은 쓰레기촌의 운영을 중심으로 정커퀸, 정크랫, 레킹볼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음




*쓰레기촌의 운영

지난번 편을 봤으면 알겠지만 쓰레기촌은 난민촌 같은 개념임. 핵융합로가 터져 폐허가 된 옴니움 안에 난민들이 터를 잡고 마개조를 해서 건설한 곳임.

이곳에도 통치 구조라는 게 있는지, 왕이 존재함. 그 밑에는 어떤 간부들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왕 은 쓰레기촌의 챔피언(투기장에서 1등을 차지한 격투 왕)을 수하로 둘 수 있는 자격을 가짐.

왕 선출 방식도 정말 골때리는데, 단편애니 "심판" 에서 봤듯 다이다이를 깨서 선출하는 것으로 보임. 다른 도전자들을 전부 물리치면 왕에게 도전할 수 있음. 여기서 왕은 보통 측근들을 대신 출전시켜서 '심판' 을 승리할 수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챔피언과는 모종의 거래관계를 맺고 편의를 보장해주는 식으로 자리를 유지하는 것 같음. 측근들이 다구리를 까는건 당연함. 물론 13년동안이나 왕위를 유지한 정커킹 하울은 그런 면에서 보면 의외의 정치질 탑일수도?(오버워치가 쓰레기촌 배경설명 좀 더 풀어주면 좋겠는데 좀 아쉽...)

쓰레기촌엔 여러 직업들이 있음. 대표적으로 단편소설과 애니에 나온것으론 일단 '고철 수집가', '땜장이', '철거자'. 이렇게 구성되어 있음.

고철 수집가들은 말 그대로 폐허가 된 옴니움에서 써먹을 만한 고철들을 뜯어다가 팔음. 그럼 땜장이들은 그걸 가져다가 온갖 기계들을 만듦. 철거자들은 철거와 동시에 그걸로 뭘 새로 짓는 토목공사도 하는듯.

TMI로 고철 수집가들은 원어에선 Scavenger라는 단어를 씀. 한국어엔 넝마주이라는 단어도 있지만 생소해서 그냥 고철 수집꾼으로 해석한 것 같음. 스캐빈저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 사람도 꽤 있을거임. 미국에선 꽤 쓰는 단어지만 한국어에 완벽히 대응되는 건 없음.

이 왕은 쓰레기촌을 통치할 능력을 가지지만, 의외로 권위가 그렇게 드높은 편은 아님. 단편소설 '선의의 경쟁' 도 철거자들이 일으킨 쿠데타를 무쌍찍으며 진압하는 정커퀸의 내용이 들어있고, 단편애니 '심판' 에서도 하울이 쓰레기촌의 백성들아~ 하니까 야유만 잔뜩 보냄.



*황무지

쓰레기촌 밖은 황무지(wasteland)라고 불리우는 곳임. 척박한 환경임은 물론이고 방사능에 의해 이미 죽음의 땅이 된 곳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는 사람은 꽤 많음. 옴니움과 물리적 거리가 멀어서 안 가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쓰레기촌이 싫은 사람도 있을테니..

황무지는 다른 마을과의 교역, 그리고 야생 옴닉(옴닉들은 호주 해방전선과의 전투 패배 이후 그냥 들짐승처럼 떠돌아다니며 살고 있음. 쓰레기촌은 함부로 못 건들지만 수시로 황무지 마을들을 침범하며 전투를 걸고있음. 근데 당최 얘네가 원하는 건 뭘까? 식량은 아닐테고...)을 사냥하며 거기서 나온 부품들로 살고 있음.

쓰레기촌 1거점이 바로 그 마을들 중 하나임. 공격 라인을 픽하면 타는 코스(리스폰 앞 계단 - 구름다리 - 우측건물 2층)에 주민들이 사용하는 기름통 몇개가 보임.

황무지 추방형은 사형 바로 다음의 형벌로 보임. 여기서 사형은 뭐 모가지를 자르거나 이런건 아니고, 투기장에 챔피언을 출전시켜서 싸우게 하는거임. 찌부당하면 걍 죽는거고, 살아남기라도 하면 추방형으로 감형되는듯. 23년전과는 달리 지금은 촌락이 꽤 생겼으니 사실상의 사형이었던 그때랑은 달리 재산몰수형 + 최하층민 전락 정도로 보면 됨.

그럼에도 꽤나 살기 힘든 환경인지 사망자가 꽤 많은듯




1. 정커퀸

오데사 데즈 스톤, 호주 출신


-황무지인

23년전인 8살때 황무지로 쫒겨났음. 하울에게 "우린 전쟁도 함께 이겨냈잖나!" 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면 아버지랑 하울이랑 동료였던 걸로 보이는데 왜 쫒겨나는지는 모름.

여기서 왜 13년이 아니라 23년이냐 할 수 있겠지만, 퀸은 10년째 쓰레기촌을 통치중임. "심판" 시점에서 13년 전이라고 언급했으니 도합 23년 전임. TMI로 8살때도 저 미친년 머리스타일을 고수한 것으로 보임.

재밌는 점은 어머니가 호주 해방전선 민병대의 지도자였고, 아버지는 조직원이었다는 점임. 그래서 어머니는 쫒겨난 이후 마을 연합 경비대를 조직해서 야생 옴닉들을 사냥하고 다녔고, 아버지는 근처 마을들과 교역을 담당했음.

그럼에도 황무지의 척박한 환경은 이기기 힘들었는지 아버지와 6남매중 몇몇은 죽었음.




-쓰레기촌 여왕

쓰레기촌에는 몇년에 한번 여는 축제에서 심판(Reckoning,  퀸 궁대사 "Time for the Reckoning!")을 열음. 이때 배틀로얄 형식으로 다른 사람들 다 이기면 왕에게 도전할 수 있음. 자세한 건 단편애니 "심판" 을 보도록 하자.

쓰레기촌은 이때까지 여러 파벌들로 나뉘어 있었음. 정확히 어떤 파벌들로 나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 직업들로 나뉘어 있었던 것 같음. 단편소설 "선의의 경쟁" 을 보면 철거자 파벌들이 쿠데타를 일으키는 모습도 볼 수 있음.

일단 13년동안이나 독재 통치 중이었던 하울을 이겼기에 따르는 사람이 꽤 많았고, 말 안듣는 파벌은 "외교적으로" 복속시켜서 통합하는 데는 어느정도 성공함.

지금은 자신의 용사로서 투기장 챔피언인 레킹볼을 데리고 다님. 동시에 쓰레기촌 대규모 토목공사를 통해 뉴 정크 시티도 짓고, 파벌 지도자들한테 보상도 제공하고, 말 안들으면 도끼들고 찾아가서 때려부수고 하면서 열심히 운영하고 있음.



-성격

할 말이 굉장히 많은 문단임. 일단 카리스마 넘치고 타고난 지도자형임. 정커퀸의 성격에 입각해서 간이 mbti 검사를 해본 결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4c8bbb7c4b52d5702bfa042234589ec422da056cc

(필자가 확고한 entj기 때문에 영향이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비슷하긴 할듯)


일단 인재욕이 굉장히 많음. 심판에서 가이거와 메리를 상대하는 장면에서 봤다시피 도륙으로 그대로 모가지를 날릴수도 있었지만 도끼면으로 쳐서 살려줬음. 심지어 전자석으로 날아오는 철판도 가이거를 구하면서 대신 맞음.  그냥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꼭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지!" 라는 대사와 "땜장이들의 지도자씩이나 되는 사람이~" 라는 대사로 미루어보아 인재욕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음.

다만 불살주의는 아님. 지금까지 만든 과부가 위도우보다 많을꺼라는 대사도 그렇고, 완전 불살주의까진 아닌듯.


단편소설 "선의의 경쟁" 에선 도시 테러 혐의로 잡혀온 정크랫과 로드호그를 챔피언 레킹볼과 붙여서 사형하려다가 정크랫이 쓰레기촌 지하의 보물을 드리겠다고 딜을 제안하니까 처형을 멈췄음. 정황상 홍채 인식을 지 눈깔로 걸어둔 것 같은데, 관중들의 외침에서 보듯 죽이고 눈깔을 뽑아다가 열 수 있음에도 일단 정크랫을 살려줬음.

아직 파벌들을 완벽히 복속시키진 못한 시점인지, 이때 보물을 먼저 탈취하기 위해 폭파범(직업이라 하긴 뭐하지만 나름 집단임)들과 철거자들이 정크랫을 데려가려고 쿠데타를 일으켰음. 이때 정커퀸의 대사가 압권임.


"니들은 뭔데 내 도시의 보물을 차지하려고 하나?"

일단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 이때 정크랫에게 날아오는 공격들을 쳐내고 레킹볼을 앞세워 보물이 있는 지역까지 뛰어가는데, 가는 동안 쿠데타를 일으킨 수많은 집단과 싸우면서 이런 대사들을 남김. 대사가 좀 길고 많긴 하지만 꼭 보여주고 싶어서 가져왔으니 읽어주셈.


"내가 왜 쓰레기촌을 지배하는 지 알고있나? 사람들이 왜 나를 따르는지?"

"당연한 얘기겠지만, 다들 내게 충성하기 때문은 아니야. 저길 좀 보라고." (철거자들이 수제 대포로 퀸 겨누고 있는 상황임)

"내가 너희들보다 뛰어나기 때문도 아니지. 사실 뛰어나긴 하지만 말이야."

"집중해서 들으라고. 사람들이 날 따르는 건, 문제가 생겨서 폭도가 문 앞에 나타나고 지금까지 이룩해 온 모든 것이 불길에 휩싸일 때, 이렇게  해 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야."

이러고 도륙들고 무쌍찍은 다음에 보물을 확인하고 나서 추방형으로 감형시켜줬음.



-피지컬

탱커답게 키 213cm라는 엄청난 피지컬의 소유자임. 도끼 "도륙" 도 평소엔 얌전히 접혀서 등에 수납되어 있지만, 휘두를때 파이프 길이가 늘어나서 2m 정도 된다고 함.

2m짜리 쇳덩어리 도끼를 휘두르는걸로도 모자라 레킹볼 줄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싸울 정도로 전투센스도 탁월함.

단편소설 "선의의 경쟁" 꼭 읽을 걸 추천함. 병신같이 재미없는 오리사 소설따위에 비빌 수도 없을만큼 재밌음. 개인적으로 소설 중에는 원탑임.

민병대 출신이었던 로드호그도 이 소설에서 냉철하게 판단하며 전투하는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음.





2. 정크랫

재미슨 포크스, 호주 출신

-폭파범

일단 쓰레기촌의 직업 파벌인 고철 수집가, 땜장이, 철거자에 이어 또다른 파벌인 "폭파범"임. 그러나 그래도 도시에 도움을 주는 물건들을 만들기도 하는 폭파범들과는 달리 순수한 테러리스트임.

일단 저지른 죄목들만 보자면...

1. 퀸의 여름 별장 폭파
2. 쓰레기촌 은행 털기
3. 술집에서 대판(분명 폭파겠지...) 싸움
4. 쓰레기촌 대문 폭파 시도
5. 소세지 가판대 폭파 + 단골 몇명 중상
6. 비스킷 사건 (정황상 비스킷에 폭탄넣은듯...)

이정도임. 내가 퀸이었으면 1번 시점에서 이미 도륙들고 모가지를 날렸을텐데 6번까지 참아준 걸 볼 때 퀸은 엄청난 대인배가 분명함.


원래 이랬던 사람은 아니지만. 설정상 방사능이 천천히 스며들어 지금처럼 폭탄에 집착하는 미치광이가 되었음. 하지만 미치기 전부터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었던 데다 화학에 일가견이 있었음(모이라에게 말하는 "내가 또 화학에 일가견이 있거든!" 대사는 빈말이 아니었던것)

일단 간단히 이 사람이 만든 걸 보면

1. 유탄발사기
2. 당구공 속에 폭약을 넣은 시한폭탄
3. 자동차 키를 이용해 만든 원격 폭파 지뢰
4. 본인에게 딱 맞는 의수와 의족
5. 원격 폭파가 가능하며 엔진을 달아 조종까지 가능한 타이어

이걸 전부 고철로만 만든거임. 절대 보통 사람은 아님. 심지어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수류탄도 파괴력이 대단해서, 그전까진 누구도 뽀작내지 못했던 레킹볼의 메카에 손상을 입히기까지 함(덕분에 볼의 정체가 처음으로 드러남).

상호대사 중에선 메논(이걸 자꾸 제논이랑 헷갈려하는데, 완전 다름.)의 역설을 정확하게 언급하고 철학적인 이론까지 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과개그에서도 He를 이용한 개그를 치는 등 원래 굉장히 똑똑했을듯.


처형 때 속절없이 찌부가 될 뻔했지만 보물의 위치를 불고 문을 홍채인식으로 열어준 덕분에 추방형으로 감형되어 풀려났음.

이후 몰래 쓰레기촌에 잠입할 계획을 세우지만 정크랫답게 출입도 전에 걸려서 좃됨. (단편애니 "쓰레기촌: 계획")




3. 레킹볼

해먼드, 호라이즌 달 기지 출신

-8번 실험체

윈스턴과 같이 호라이즌 달 기지의 실험체였음. 당최 햄스터에게 왜 그런 실험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윈스턴과 같은 실험을 받았음.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능지랑 피지컬이 크게(사실 피지컬 성장률만 놓고보면 원탑일듯) 성장해서 수명도 크게 늘었음(현재 16년째 사는중, 햄찌 평균수명은 뭐 알제?).

이때 윈스랑은 다르게 맨날 탈출해서 며칠만에 잡혀오곤 했는데, 이때 하던짓이 탈출해서 기계공학 독학하는 거였음.

묘사를 보면(스프레이, 상호대사) 달기지에서 윈스턴과 아주 친했으나 지금은 멀어진 상태임. 이유는...



-호라이즌 달 기지 탈출

고릴라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과학자들을 뽀작내고 달 기지를 점령했을 때, 윈스턴은 그냥 탈출했음. 근데 그 탈출 우주선의 설계도는...

사실 레킹볼의 우주선 설계도 긴빠이 버전임.

졸지에 자기 우주선 설계도 긴빠이 당한 레킹볼은 급한대로 탈출 포드를 윈스턴 우주선에 연결했고 지브롤터에 착륙해서 과학자가 된 윈스턴과 달리 레킹볼은 황무지에 착륙함.

탈출포드를 개조해서 지뢰들과 4연장 기관총을 달은게 현재의 메카고, 윈스턴의 우주선에 달았던 줄이 바로 그 강철 와이어임. 지금은 쓰레기촌의 챔피언이 되었음.


일단 윈스턴에게 상당히 빡쳐있음. 지 설계도를 긴빠이 친걸로도 모자라 친했다면서 지 버리고 런친 윈스턴을 좋아할 리가 없음. 윈스턴 입장에선 시스템을 살펴보다 발견한 사고라고 변명하지만 볼이 "그럼 날 버리고 간 것도 사고였냐고 물음." 이라 응수하면 입꾹닫 아갈닫 하는거 볼 수 있음.

상호대사에선 윈스턴을 죽이면 "숙적 제거." 라는 시니컬한 대사까지 날림.




쓰레기촌편은 이로써 끗

개인적으로 옵치가 이쪽 스토리 좀 신경써주면 좋겠지만 솔직히 메인과는 아주 멀어서 언감생심인듯..


다음편은 갱단편을 연재할거임. (맥크리, 애쉬, 솜브라, 한조, 겐지 +키리코.) 왜 키리코가 포함됐냐면 스토리도 존나 짧은데 어디 딴데 넣을 데가 없어서...


개추, 댓글 많이 달아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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