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씨발거 로젠택배 여태까지 클레임넣엇던 기사새끼 짤렷는지 뭔지 그새 기사가 바꼇나보네


내가 일일이 택배기사 번호 기억하는게 아니라서 그만 기사 바뀐줄도 모르고 이번엔 시간지나도 안오길래 늦어도 되니까 이번엔 제발 클레임 또 넣기전에 요구사항좀 들어달라고 문자 길게 남겨놨더니 기사 바뀌셧다고 하고는 나한테 다른 집에 배달할때도 전 기사새끼가 싸질러놓은 똥때문에 고생하고왓다고 호소하시길래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렷는데



시발.... 똥 싸는놈 따로잇고 치우는놈 따로잇네 시발



정리해준다.클레임 넣을때 이거 지켜라

0.클레임 넣어도 어차피 fm대로 하는 기사들이라 사실 별 효과가 없다고 하니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체념하고 알아서 경비실에라도 어디든 오겠지...하고 냅두는게 제일 상책이란다...
애시당초 내가 일일이 택배기사 번호를 기억하는것도 그렇고 걍 내가 그러려니 하는게 편하긴 할듯.

1. 클레임 넣기 전엔 항상 넣을 기사 번호 기억해두고 어디든 오래 기록해둘 수 있고 찾기 쉬운 곳에 기록해두고 클레임을 넣는다

2.그렇게 해서 아직 문제가 발생할지 안 할지 알 수 없는 애매한 상황에서 택배기사한테 무작정 문자나 전화로 언질넣기 전에.전에 클레임 넣엇던 기사 번호와 일치하는지부터 확인을 한다.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냥 냅둔다.


3.그리고 추가적으로 기사들 사정 하나 적자면 기사들은 원래 싸인 받아야 택배를 주는건데 집에 없으면 그게 안되고.그래서 싸인을 안받는게 굳어진 것이다. 원래는 그게 원칙이란다.

근데 뭐 이건...내가 집에 없을때 택배를 어따 맏겨놧는 난 당연히 신경안쓴다

전 기사새끼가 초인종도 안누르고 그냥 경비실에 찍싸두고 갔으니까 클레임 한두번 넣은게 아니라그렇지....

아무튼.




결론은 걍 좆같아도 그러려니 하자 씨발.... 싸질러놓은 똥 치우는 기사님은 나보다 더 졷같을텐데 번호를 기억이라도 하던지 해야지



아오 시발 나만 존나게 사과하고 뭐여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