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가 커지면 펭귄의 포텐도 커진다!

파페에서의 멋진 모습과 근사한 멘트 속깊은 위로

어떻게 가지게 된 건지 너무나 궁금한 센스

그 모두를 아우르는 따뜻한 다정함

범접할 수 없는 갤주의 밝음과 긍정의 힘

이 모든 건 갤주가 5년을 얼마나 단단하고 빛나게 지켜가고 있는지 새삼 알게 했어

영상과 사진 그리고 후기와 기사 보면서 감동 가득 받았어

오프에 매번 가서 열심히 응원하는 펭클럽들

갤주에게 얼마나 힘이 될까 든든할거야 많이많이 

여러 상황으로 조용히 응원하는 펭클럽도 기억해주겠지만

열정 가득한 펭클럽은 직접 뜨거움을 느끼게 하니까 더 생생하겠지

어디에도 없을 덕질의 행복함을 알게 해준 갤주

안팎으로 멋진 존재를 마음 다해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

청량한 미소와 쫀쫀한 발음이 공존하고

풋풋한 외양과 개구진 내면이 함께하는

은은함과 쩌렁쩌렁함을 고루 갖고 있는

어떤 모습이어도 다 훈훈하고 멋쁘고 아리따운

대신 덕/계/못도 두 배...... 따흑....

오늘은 [핑/크/퐁? 아니아니 핑크펭!] 편으로 준비해봤어

1. 복슬복슬 모자와 가방으로 핑크 블/러/드 장착 완료?! 면접펭이 면접관 평가하는 진귀한(!) 광경에 면접간 회사를 자유자재로 다니는 모습까지 신난다 신나! 스/엠

2. 핑크 하면 또 이 에피 빼놓을 수 없지! 이로써 치/핵까지 다 터버린 우리는 찐친이야 정말로! 치/질

3. 샤땡 착장인데 딸기우유빛 부농인 것도 놀랍지만 찰떡으로 어울린다는게 더 놀랍지! 집들이 선물로 펭귄이 사간 게 궁금하다면! 지/하/철

4. 부농부농한 발레복 입고 야무지게 점프 뛰어보는 펭귄 기억나니? 이때도 정말 잘 어울렸구나!  발레펭 (에피 28)

5. 착장은 부농이 아니지만 조명(!)이 예쁜 핑크빛이라 같이 들으면 좋겠다 싶은 쫀쫀한 발음의 펭귄 라이브! Fly me to the M/o/o/n

(펭수/펭티비/남극일 일정에 따라 언제든 변동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