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붕어님과 카톡도 하고, 오늘 항공대 app설명회도 갔다왔다.

그리고 하늘세상도 참고했고

항공유학 관련 유튜브는 닥치는대로 다봤다.

항꿈모도 봤는데 여긴 미국비행아카데미 루트랑은 좀 거리가 있더라
(좀 학생들 위주의 카페랄까??)

암튼 난 그냥 플로리다 비행학원 알아서 갈꺼라 app는 상관없지만

그냥 분위기나 정보 좀 들으려고 갔는데 20대분들 많더라 ㅎㅎ

끝나고 관계자 분과 잠시 대화했는데 App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겠더라만.. 그래도 패스 ㅋㅋㅋ

일단 플로는 지인 캡틴분께 추천받은 피닉스 생각중이긴 한데..

내년에 갈 사람있으면 나랑

동기가 될수도 있겠군 ㅋㅋㅋ

그리고 상황봐서 영어공부가 좀더 필요하면

보스턴 부모님집에서 어학연수겸 영어에 좀 더 집중하면서

Ppl은 뉴욕에 Aoa라는 곳(구글맵 찍어보니 1시간 30 거리네)에서

먼저 진행 후 본격적으로 타임 쌓을때 플로로 가는것도 생각중이다.

잘되면 라인입사하는거고 안되면 드론이나 몰아야겠다 ㅠㅠ

일단 영주권과 머니가 문제 없으니 시간이 걸릴지언정 노력만하면

되긴 할거같은데!(물론 엄청 힘들겠지 ㅠㅜ)

지금 경제사이클 불황인데도 이정도.. 다시 호황기오면 지금보다 더

채용 할거라 전망한다 베이비붐 세대 퇴직도 있고(못하진 않을것)

그리구 레거시 제외하고서라도..

리저절이든 메이저든 기수꼬이든 머든 부기장이라도 되면

한국 직장인 따리보단 훨씬 낫겠지..

가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