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너네 미국 다녀와서 1000 시간 쌓고
전형 해봐야 알수 있는거고,

그걸 니네 학과장인지 비행교육원장인지 하는 사람이 한
“롱비치에서 피피엘 따고와도, 댄 전형엔 문제없다” 라는
말 한마디 듣고 희망회로 돌리고 간다 치자

근데 잘 생각해보자
저 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신 분께서 대한항공 인사 책임자라 진짜 이야기 했을까?
또 그 인사책임자가 그걸 결정할수 있는 위치인지도 불분명하고
그사람이 너네 1000 시간 쌓고 왔을때 아직 있을까??

카페든 카톡방이든 요즘 맨날 미국가는거, 갔다와서 뽑아주니 안뽑아주니 시끄러운데

댄은 지금것 자기들이 실제 답사하지 않은곳에서 비행한 경력있으면 안뽑았다(팩트임)
마치 피피엘 잠깐 발담궈서 괜찮다는 희망회로는
말그대로 희망회로인거임

그리고 애초에 대한항공을 가고 싶었으면 항대나 APP를 했어야지
왜자꾸 너네 안뽑아준다고 징징거림
(학교 잘못선택한건 니네 잘못이고, 성적안되서 못간건 너네 머리잘못임)

전에 그렇게 잘하던 MOU나 선선발로 LCC나 에프 가야지

너네가 선택한거 가지고 애들마냥 그만좀 징징거리자

지금 너네가 할수 있는건 그냥 미국다녀와서 1000 시간 쌓고
전형 트라이해보는거 밖에 없다

그때되면 아 속았구나~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