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07선배들과 13학번후배들과
같이 곰섬에서 거주했던 사람임


년도는 알아서 생각하고
내가 직접 겪은 과거 미국이야기를 해줄게

오래된 이야기라 참고만하고
반박하고 싶은사람은 뒤로가기를 눌러줘

첫 미국행은 롱비치였지만
내가 직접 겪은게 아니라 패스할게
이땐 처음이라 그런지 문제가 많았었어
롱비치 이야기가 궁금하면 나중에 2탄으로 적을게

두번째 미국행부터는 치노였어
이땐 롱비치의 실패를 발판으로
(CFII교관, 비행영수증, 직인이 들어간 경력증명서 등)
잘 준비해서 4학년 여름방학때 넘어갔어
그때 까진 자가용을(1-3 스테이지) 끝내고
계기(4 스테이지)초반까지만 타고 미국으로 갔어

한국 자가용은 미국 자가용으로 전환이 가능하거든

이때
교관/해군과정들은 여름방학동안만 비행하고
(5-6 스테이지), 단순 타임빌딩
민항과정들은 2학기 까지 미국에 남아서
(5-9 스테이지) 미국계기,사업용을 취득해서 오는거였어
그리고 돌아와서 곰섬에서 면장전환을 했지
공군은 방학기간동안 훈련가야 해서
4학년 2학기때 갔었나? 단순 타임빌딩만하고 왔어
이건 기억이 잘 안나네

암튼 이렇게 다녀오고 나서
교관들은 댄/진에어 입사를 했고
민항들은 에부/아샤/제주 등 입사를 했어

그리고 나랑 같이 졸업한 사람들
에부/제주 였던 사람들은 지금은 경력직 부기장으로 댄에 있어
몇몇 아샤 인원은 지금은 에프에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