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 

난 솔직히 돝갤까지 찾아올정도면 어느정도 다 아는 사람만 올줄 알았는데, 

진짜 튜토리얼 부터 찾는 뉴비가 온다는 거에 놀라서 외국의 볼만한 튜토리얼부터 번역시작함.

시간나는대로 계속 올릴꺼고 번역이 끝나면 수정 및 개인 블로그에 쭉 올릴 예정이다.

그 전까진 프리오더 겸 파일 백업??이라고 생각하면서 보길 바람.

번역은 개판일 경우가 많으니 지적 환영. 

출처 : http://pixeljoint.com/forum/forum_posts.asp?TID=11299

이 튜도리얼은 픽셀 아트가 무엇인지, 무엇이 픽셀아트이고 아닌지, 픽셀아트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더 좋은 픽셀아트를 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noobtorials” 스레드에 흩어져있는 정보 통합을 시도 하였다. 픽셀아트를 만드는 더 고급정보를 원하신다면, 다른 사이트의 일반적인 튜토리얼을 찾아 읽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pixelation’사이트에서 발견되었으며, 픽셀 클러스터링, 밴딩 그리고 안티앨리어싱에 대한 분석한 글입니다.

참조 1 : http://www.wayofthepixel.net/pixelation/index.php?topic=8110.0
참고 2 : http://pixelation.org

목차

<!--[if !supportLists]-->1.     <!--[endif]-->픽셀아트란 무엇인가.
① 왜 모든 디지털 아트는 픽셀아트가 아닌가.
② 왜 도구에 관한 것이 아닌가
<!--[endif]-->

<!--[if !supportLists]-->2.     <!--[endif]-->Where do I start?
① 팁
② 프로그램
③ 파일 타입
④ 어떻게 시작하죠?

<!--[if !supportLists]-->3.     <!--[endif]-->Terms to know
① Anti-aliasing
② Dithering  
③ Pixel clusters

<!--[if !supportLists]-->4.     <!--[endif]-->Things to avoid
① Bad AA  
② Jaggies  
③ Bad dithering  
④ Banding  
⑤ Pillow-shading  
⑥ Noise
⑦ Sel-out

<!--[if !supportLists]-->5.     <!--[endif]-->Creating a palette
① When should I worry about colors?  
② Color counts   
③ Saturation, hue, luminosity   
④ Hue-shifting   
⑤ Color ramps

1. 픽셀아트란 무엇인가

글자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모든 디지털 아트는 픽셀아트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디지털 이미지가 픽셀아트는 아닙니다.

이 사진은 픽셀로 만들어져 있지만 픽셀아트가 아닙니다:

좋습니다. 사진이 아닌 것을 살펴보죠. 하지만 만약 나는 컴퓨터 아트를 만들게 된다면 픽셀아트가 됩니다. 그렇죠?

틀렸습니다. 픽셀아트는 디지털아트의 매우 구체적인 하위 범주입니다. 어떻게 만들어 졌느냐 만큼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It isn't what it's made of so much as how it's made.)

 KO;mso-bidi-language:AR-SA">예를 들어 이 디지털 페인팅은 컴퓨터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그리고 픽셀로 이루어져 있죠. 하지만 픽셀아트가 아닙니다:

만약 픽셀아트를 구성하는 구성요소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린다면, 픽셀아트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픽셀 아트의 구성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

<!--[if !supportLists]-->-       <!--[endif]-->Alex HW

<!--[if !supportLists]-->①     <!--[endif]-->왜 모든 디지털 아트는 픽셀아트가 아닌가

픽셀 아트는 컨트롤과 정밀성이 중요한 다른 디지털 아트와 다른 형태다. 아티스트는 이미지를 픽셀단위로 컨트롤 하고, 원하는 목적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픽셀 아트가 의도적으로 배치된다면, 몇 픽셀만으로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

[그림 004]

다른 디지털 아트는 픽셀아트에서 당신이 찾을 수 없는 다양한 툴을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픽셀아티스트들은 그 툴들을 사용하여 픽셀들을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그 자동 툴들은 번지고, 얼룩지거나 흐려지고, 색이 혼합이 됩니다. 픽셀을 자동으로 채우는 모든 툴(아티스트가 아닌 컴퓨터가 판단하여 픽셀을 배치하는 경우를 뜻함) 일반적으로 픽셀아티스트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픽셀아트는 픽셀에 모든 것을 컨트롤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당신은 종종 사람들로부터 “이것은 픽셀아트가 아니다. 색이 너무 많다.”라는 지적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픽셀아트에는 “픽셀아트에는 색상 [x]개를 사용하라”라는 룰이 없기 때문에, 너는 원하는 수의 색상을 사용하여 제작하여라. 사람들의 지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더러운 도구를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러운 툴들은 흐려지거나 얼룩지고 투명해지며 많은 양의 다른 색들을 만든다. 사람들은 더 많은 색상을 언급하지만 큰 팔레트는 컨트롤하기 더 어렵다. 이 부분은 나중에 살펴 보겠습니다.

<!--[if !supportLists]-->①     <!--[endif]-->왜 도구에 관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흐려지는 효과나 필터 또는 팬시툴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픽셀아트가 맞나요? 그림판으로 아무것이나 그린다면 이것 또한 픽셀 아트 일까요?

아니요. 픽셀 아트를 결정하는 것은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는 별다른 도구 없이 그림판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픽셀아트가 아닙니다. 이것은 ‘오에카키’라고 불립니다.

오에카키(お絵かき) : 별칭 오이깍기
별다른 설치 없이 그림을 그려서 올릴 수 있는 BBS 게시판, OekakiBBS에서 유래되었다.
기본적인 그리기 기능에 레이어나, 필터효과까지 적용할 수 있다. 팬아트나 자캐등을 만들며 서로 교류하는데 사용하였다.

만약 확대하지 않고 만들었다면, 픽셀아트가 아닙니다. 선과 채우기로 대다수의 시간을 소비했다면, 너는 그저 픽셀을 구분하는 선과 모양에만 주의를 기울였을 뿐이다. 연필 툴이나 브러시 툴로 거칠게 그린 스케치도 마찬가지다. 이 방법은 픽셀의 중요한 배치를 고의적으로 무시한다.

일반적으로 픽셀아트에 대한 해석이 느슨하기 때문에 픽셀 아트의 정의가 엄격한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모든 픽셀을 문자 그대로 손으로 배치할 필요 없다.

픽셀 아티스트는 그대로 직접 손으로 배치하는 직업이 아니다. 당신은 로봇처럼 굴 필요는 없다. 넓은 공간을 연필 툴로 그릴수도 있다. 채우기 툴도 좋고, 선 툴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아티스트가 단일 픽셀의 레벨을 조절하는 것이지, 한 픽셀씩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니다.

II. 어떻게 시작하나요?

픽셀 아트의 픽셀에 관하여 – 간단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너의 포커스가 픽셀에 있는지 확인하라.

① Tips

작게 시작하라 –

큰 이미지를 완성하려면 많은 시간과 작업이 필요하다. 너 스스로 힘들게 만들지 말고 작은 사이즈로 작업하라. 픽셀아트는 작은 사이즈에도 많은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그 작은 공간을 정확하게 컨트롤하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놀랄 것이다.

제한된 팔레트를 사용하라 –

당신이 좋은 4가지 색상으로 만들 수 없다면, 40개의 색상을 사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은 수의 팔레트(색상)를 사용하는 것이 초보자에게 좋다. 이것은 픽셀과 픽셀 사이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다. 4색 게임보이 팔레트는 초보자에게 좋은 선택이다. 색조나 채도에 고민하지 않고 픽셀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다.

② Programs –

픽셀아트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으며, 그 중 무료도 있다. Grafx2, GraphicsGale, Pro Motion, Photoshop, Pixen, 그림판 등 당신이 선택하면 된다. 일부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유저친화적이다. 그림판이나 Grafx2처럼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고, 툴바는 사용시간을 절약해준다. (팔레트 관리에도 용이하다.)

③ 파일 타입 –

신입 픽셀 아티스트들이 JPEG/JPG로 저장하는 실수한다. JPEG/JPG는 다른 타입의 이미지에는 적합하지만, 압축으로 인하여 픽셀아트의 퀄리티를 저하시킨다. 절대 JPG로 저장하지 말아라. 대신, PNG나 GIF로 저장해라. 다만, 일부 프로그램은 GIF형식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이미지에 손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④ 어떻게 시작하죠? -

그것은 너의 몫이다. 일부 아티스트는 먼저 라인아트(스케치)를 먼저하고, 색을 입혀나간다.

다른 아티스트는 큰 브러시로 주요 형태를 잡고, 작은 픽셀단위로 채워나간다.

01편 끝...(사실 번역하다가 내일 일정생겨서 준비하러감. 마무리는 지을 예정이니 그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