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라고 생각해서 추석 연휴에 다 까서 모아봄

생물대도감 아닌것도 있을지도 모름

사슴벌레 시리즈 대충 모은거.(전종이 아님)

우측 두개가 1편이고 좌측 3개가 2,3편임(좌측의 왕사슴벌레가 3편)

베이스 색깔로도 구분 가능하고 날개 퀄리티로도 구분가능

1편 당시에는 크기는 큼직한데 디테일한 맛이 떨어지는데 2편부터는 다리와 날개 디테일이 매우 좋아졌음. 자세히 보면 날개 퀄리티가 다른게 느껴질 듯.

그리고 1편 당시에는 다리에 관절이 하나씩 있었는데 2편부터 삭제됨.

사슴벌레 4탄은 타란누스랑 하늘소가 있어서 기대중

말벌시리즈 가운데 둘이 2편이고 좌우 양끝이 1편임.

날개 퀄리티가 2편부터 좋아졌고 다리도 튼튼해짐. 1편은 다리와 더듬이가 연질이어서 모양 잡기가 너무 힘들고 발끝도 디테일이 뭉개짐.

하지만 역시 1편의 장수말벌은 혼자 크기가 남달라서 가성비 최고임.

이렇게 둘을 비교해보면 뭔가 퀄리티가 비교됨. 우측애는 날개도 구리고 다리가 너무 흐물흐물해서 자세도 잘 안잡힘.

말벌류는 평범하게 나는 자세와 이렇게 전시도 가능. 입도 움직이고 독침도 나옴.

호리병벌도 퀄리티 강추. 다만 이렇게 전시하려면 다른 말벌의 베이스를 가져와야 됨. 호리병벌은 캡슐을 호리병을 사용해서 베이스가 안생김.

만두게 2종. 도색만 다른게 아니라 등껍질도 약간 다름.

조개 껍질을 부수는 용도의 특이한 왼쪽 집게도 구현됨.

퀄리티 진짜 좋음.

전갈시리즈 황제전갈과 이스라엘리골드전갈

이마트에서 종류를 골라서 사옴. 이스라엘리골드전갈은 생물대도감에서 가장 가성비가 안좋은 애라서 시리즈 구성이 목적이 아니면 비추함.

생물대도감 장수풍뎅이 3탄.

장수풍뎅이는 1,2탄을 못구해서 퀄리티 비교를 못함. 근데 크기가 사슴벌레에 비해서 상당히 왜소하고 우측 갈색애는 날개와 베이스도 없음(날개는 옆에 애 껄 끼운거)

사실 골리앗 꽃무지가 인질이었고 얘 둘은 매력없음

공벌레 대형과 바티노무스 아랫면

디테일하고 크기도 엄청남

공작거미

당고무시 공으로 변형

큰애가 변형이 더 잘됨

상자거북(알비노) 그리스육지거북 설가타 거북(알비노) 악어거북

거북시리즈는 유독 알비노가 많은데 도색이 엄청 힘들어서 그럼;;;

아랫면을 보면 상자거북은 접혀 닫히는 기믹이 있음. 암튼 부품수도 적은데 기믹 대단함.

왕사마귀 갈색. 베이스에 세워두는게 나을법함. 다리가 연약해서 이렇게 세우기가 까다로움.

더듬이가 에나멜이라서 4천엔 짜리 왕사마귀 프라모델 보다 퀄리티가 나은 부분도 있음. 가성비 개추

구하고 싶은게 아르마딜로 도마뱀, 사슴벌레 애벌레, 꽃게,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정도

근데 이 시리즈는 한번 못구하면 구하기 쉽지 않드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