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bmth 런던에서 두번 보고 온 후기 - 포스트 하드코어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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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he(slalwlal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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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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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일반] 좀 늦었지만 bmth 런던에서 두번 보고 온 후기 앱에서 작성

포갤러(185.219) 2024.01.27 02:20:07

조회 249 추천 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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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좌석

둘째날은 스탠딩으로 봄

작년 1월 밀라노에서 처음보고 넥스에서 두번보고 이번 uk투어 런던 두번으로 1년동안 다섯번을 봤네 ;;

아무튼 런던 공연자체는 정말 좋았음 . 올리컨디션도 굉장히 좋아보였고 jj 백보컬도 농익어가는게 보임 .

셋리도 좋았고 , 갠적으로 doomed 라이브 들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이번에 이뤄서 기분좋다 .

공연은 좋았는데 문제는 런던 관객들이 …

첫날은 나가는길에 왠 백인 하나한테 인종차별당하고 , 둘째날은 스탠딩에서 핏 참여하면서 노는데 런던애들이 너무 심하게 빡세서 죽을뻔함 .

그냥 무지성으로 밀기만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모쉬핏 …

대마냄새도 많이나고 술이든 약이든 취한 애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긴장한채로 노느라 너무 힘들더라 .

다신 런던에서 공연보기 싫다고 생각함 ..

아무튼 브링미는 라이브보면 볼수록 정말 좋다고 느끼고 … 이번 넥스젠 앨범이 잘되면 정말 대형 락페들 헤드도 확실하게 따낼 서 있을듯 물론 이미 다운로드 헤드라이너지만 ㅋㅋ .

아무튼 얘네가 한국올일은 없어보이니 보고싶은 사람들은 꼭 해외나가서 한번은 봐라 전성기 끝나기전에 , 나도 여름에 유럽가서 한번 더볼까 고민중임 (넥스젠이 예전대로 나온다면)

궁금한거 댓글달면 답해줄게

- dc official App

고정닉 6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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