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들 풍근이니 뻥근이니 신체능력 없니 하면서 무시하는데 보디빌더들이 약할 수가 없는게 기능성 훈련이니 폭발력이니 이런거 제쳐두고 근력+유산소 이것만
빡시게 조져도 힘쎄지고 오래가고 안지치는 강한몸을 얻게 되며 근력+유산소 빡시게 하면 강해진다는건 과학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임
근력+유산소는 지루한데 효과는 좋지만 많은 이들이 은근히 수년간 꾸준하게 지키기 어려움 왜냐? 지루하고 힘드니까 하지만 이 지루하고 힘든걸 제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디빌더들임
단순하게 생각해도 중간중량으로 고볼륨 때리며 운동하고 턱걸이, 딥스도 한큐에 12~15개는 우습게 하는데 근지구력이 절대 약할수가 없음 그냥 방에서 푸쉬업만 ㅈㄴ게 해도 근지구력 좋아지는데 중량 추가해서 고볼륨 때리는데 근지구력이 안좋아지는건 과학적으로도 말이 안된다 봄
더군다나 이들이 더 극악인건 파워리프터들은 고중량 저볼륨 훈련으로 1RM에만 포거스를 둔 훈련을 해서 1rm은 더 잘들지만 보디빌더들중에 파워리프팅 훈련을 따로 한게 아닌 중간 중량 저볼륨 훈련으로 점진적 과부화 적용해가며 12~8번 가능한 무게를 늘리다보니 3대 500까지도 가능하게 된거임 즉 이말은 고반복 하다보니 근지구력 좋아지고 자극 더 주려고 무게 추가하다보니 1rm도 ㅈㄴ 쎄졌단 소리임
한마디로 근력+근지구력 다 잡았다는 소리라고 봄 물론 보디빌더라고 파워리프팅 훈련 하지말란 법은 없고 이들도 훈련 중량 체크하기 위해 1rm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이들도 많은건 사실임 하지만 이들이 근육에 신경쓰기보 바쁜데 1rm에 신경쓸 여유가 있을까? 이들 입장에서 1rm 키우는 훈련하는건 비효율적이고 시간낭비이며 그럴시간에 자극 더 주는게 그들에게 유용함
우리가 운동을 해보았으면 아는게 고볼륨 훈련 하고나서 유산소 타는게 여간 힘든게 아님 숨털리고 이런것보다도 그냥 몸이 지쳐버리고 맥이 풀리는데 보디빌더들은 이거 참으며 유산소도 빡시게 하는 진짜 상상 못할 인간들임
인터넷에서 뻥근, 풍근이라 떠는것과 달리 보디빌더들이 몸으로 경쟁하는 프로에서 발군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대표적으로 피지컬 100에서는 근력+지구력+카디오가 결합된 육각형 모습을 잘 보여줬음
요약하자면 보디빌딩 훈련이 신체능력 키우는데 도움이 안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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