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서든할때부터 반디캠등으로 플레이 녹화해서 리플 보는걸 좋아?했음 걍 내가 이랬었구나 이땐 이랬으면 이겼을거같은데,살았을거같은데 를 많이 생각함 그러다 옵치 배그 넘어와서 리플보는데 애들이 넌 뭘 그리 계속 보냐 소리가 나와서 너넨 안봄? 난 판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보여서 재밌어서 보는데 하니까 그거 볼 시간에 한판 더 돌리지 봐서 뭐하냐 어차피 끝난거 이러더라고 이러고 30분동안 논쟁함
아 다들 너무 상상을 더 하길래 늦지만 덫붙이자면 겜 끝나고 뭐하냐? 에서부터 시작해서 노래들으면서 리플본다로 끝남 여기서부터 위에 썼던 썰대로 이야기 시작임 알잘딱 알아들을줄알고 대충 썼는데 설명이 부족했다

그 친구 논리는 딱 이랬음 "어차피 본다고 끝난 판이 달라지는것도 아니며 그걸 봐서 실력이 오르거나 그랬으면 상관없는데 그것마저도 아니고 굳이 (옵치)겜하면서 리플 보면서 "아 여기서 너 이거 썼으면 좋았을거같은데? " 해봤자 어차피 그 상황 똑같이 대면하면 어버버하거나 그 방법 생각도 못한다 임

뭐 프로급의 플레이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알아두면 좋지않냐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것도 먹히진않더라고 서로 겜하다 아쉬운 부분 있으면 얘기좀 할수있지않나해서 다른 파티 갈수있는 실력이 되진않아서 항상 끼리끼리해서 다른곳은 어떤가 싶어서 글 적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