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만 하면 무협지 타령은 함부로 하지마시고 이해를 하시고

일단 내가권을 이해를 할려면 정.기.신 을 이해해야 함 ( 여기서 또 무협지 타령 )  이게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그냥 협소적인 의미로 예를 들면 운동선수들이 규칙적인 식사잘하고 영양관리잘하고, 기초운동 하고 호흡 배우고, 그리고 컨디션 조절합니다. 

그겁니다. 판타지는 무협지에서 판단력이 떨어지는 독자들이 만든거고, 근데 여기서 각자의 경험과 구전에 따라 정.기.신 을 다루는게 디테일하게 다룹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예를 들면 식사종류, 먹는 시간대, 그리고 수련시간, 호흡의 팽창과 수축 타이밍, 수면에 시간에 따른 컨디션 조절 또는 기타 조절 방법 

자, 이제 수련할때 단전에 기를 넣는다는 말을 쓰는데, 그건 뭣 때문에 그럴까요? 장풍 쏠려고 그럴까요???  

복압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복압을 배우는 이유는 무게를 실은 강한 공격에 몸을 지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게 간단하게 말하면, 데드 리프터 할때 리프터들이 벨트를 찹니다. 들때 복압성을 높이기 위해서이죠, 복안이 안되면 무거운 물체를 들기가 힘듭니다.

그럼 또 실전충들이 말하죠. 실전에 그렇게 싸우는 사람이 어딨냐고, 실제로 그렇게 말하는 애들 면상보면 진따들이 대부분입니다. 신경별로 안쓰죠.. 

중국무술에 하는 모든 내가권은 실전에 들어가기전 몸을 만드는 기초입니다. 

이게 비록 격투용이 아니더라도 생각해볼께요, 실전을 전혀 겪어 보지 않은 투포환 선수나 보디빌더, 스트롱맨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들에게 몸이 만들어지지 않고 지들끼리 투닥 투닥 개싸움한 사람들이 실전 거들먹 거리며 이 사람들하고 싸우면 어떻게 될까요??? 

네, 10에 8 명은 개복날 터지듯이 뒤지게 처맞습니다.

이 말의 핵심을 잘못이해하고 댓글 다는 사람 있을거 같아서 핵심을 말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깐 실전 경험보다 중요한게 바로 이 몸만들기라는 뜻입니다.

어느정도 몸이 만들고 나서야 권격을 배우기 시작하는거죠 

UFC 선수들 보면..격투 스파링도 하지만, 기본적인 웨이트 트레이닝도 충실히 같이 합니다. 이 둘은 서로 떨어질수가 없는거죠 

즉, 내가권 이라는것은 뭐냐 하면, 싸우기전에 내 몸의 구조를 이해하고 만드는 수련을 말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