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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모르는 예쁜 여자 사진이나 영상을 자꾸 찍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02) 2024.05.21 19:50:24
조회 235 추천 2 댓글 3

그냥 밖에서 뭐 길을 가다가 혹은 대중교통, 차 타고 가다가, 카페,식당에서 장소 가리지 않고
예쁜 여자 보면 자꾸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 하고 싶은 충동이 생김. 만약 못 찍고 지나치면
그게 자꾸 생각 나고 후회스럽고 그런다. 당연히 몰카처럼 무슨 은밀한 부위 찍는 건 아니고
그냥 보통 좀 거리 두고 얼굴이나 전신 샷으로 찍음.

근데 막상 찍고 나면 그걸 딱히 다시 보진 않는다. 그냥 저장해뒀다는 게 안심이 돼.
만약 못 찍었으면 그 여자를 앞으로 다시는 평생 못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감이 장난이 아님..

이게 어쨌든 남의 사진 찍는 거라 걸리면 골치 아파지는데 그래도 안 찍으면 자꾸 생각이 나니까
밖에 나갈 때마다 너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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