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상, 가구, 식물 등과는 다르게

벽, 문, 기둥은 방의 모서리, 즉 외부에서도 방의 인상에 포함된다는 특징이 있음

이걸 활용했을때 장점

1. 기지가치 효율이 좋음

2. 공간 효율이 좋음

근데 기둥을 저렇게 깔아도 방 인상에 변화가 없는 경우가 있음

그럴때엔 기둥을 미리 깔아두고 나서 벽을 완성시키던가

벽 하나 부수고 다시 짓던가

세이브 로드하면 제대로 계산됨

아마 기둥은 벽이 아니라서 방 판정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다시 계산을 안하는건가봐

나는 뭐 미관 계산식 달라진건줄알앗음;

그리고 화려한 문 사용한 방 만들어본거

막사같지만 막사가 아님

화려한 문이 4개의 방에 모두 포함되므로 미관과 가치 효율이 4배

옷장 2개만 깔아도 침대 4개 다 적용됨

기둥 효율은 3배

옷장 자리에 기둥 깔아도 좋고

환풍구 안깔아도 자체 환풍이 된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음

왜 이딴식으로 굳이 문을 쳐박냐? 조각상 쓰면 되는거 아니냐? 이럴수있는데

문이나 기둥을 이런식으로 활용하는 이유는 가치 효율이 4배이기 때문임

미관만 올리는게 목적이면 사실 비취 울타리나 꽃같이 가치 상승 없이 올릴 수단 많은데

방의 가치가 낮으면 인상 등급이 안오르니까 그냥 가치랑 미관 둘다 올리는 조각상을 쓰는거잖아?

근데 조각상 1000$ 짜리 4개 깔면 기지가치는 4000$ 오르지만

1000$ 짜리 문 하나로 방 4개에 영향을 주면? 

방 인상은 총합 4000$ 올려주는데 실제 기지가치는 1000$ 그대로임

극초반에 나무나 대리석으로 만들때는 끽해봐야 몇천 달라 정도 아끼고 끝이지만

후반가서 금이나 비취를 쓴다면? 만 단위로 절약됨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기지가치 안올리면서 미관 올릴 수단은 많음

근데 다들 안이쁘다고 안쓰니까 어떻게해야 이쁠지 고민하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