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4화)

림월드엔 다양한 습격이 있다.

UI 하단 책 모양을 누르면,

우리에게 공격하려는 적의 세력과 어떤 습격이 왔는지를 알려준다.

바닐라 기준.

인간 습격에는.

1. 일반 습격 (즉시 공격, 잠시후 공격)

2. 공병 습격

3. 브리칭 습격

4. 박격포 습격.

5. 중앙 드랍.

총 다섯 가지의 습격이 준비돼 있다.

메카노이드 습격에는.

1. 일반 습격.

2. 브리칭 습격.

3. 함선 떨어짐.

4. 메카 클러스터(로얄티 DLC에서 추가)

총 네 가지의 습격이 준비돼 있다.

특별한 습격일수록 일반 습격 대비 강도가 약해진다는 것만 알아두자.

현 기지가치 5.6만

2년을 향해 달려가는 타이밍이다.

테스트에선 패배의 즐거움.

220%로 진행했다.

실제로는 스샷 대비 훨씬 적게 올 테니, 걱정하지 말자.

** 중요.

** 림월드 습격을 무피해로 막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정보가 아님.

** 위험하면 고주스, 정충창, 정분창을 아끼지 말자.

** 무드가 떨어지면, 인벤에 있는 밥 먹어주고, 필요하다면 야요를 쓰자.

#

먼저 일반 습격이다.

* 일반 습격의 특징은, 기지로 향하는 통로(킬존)가 있다면 벽을 치지 않고 공격한다는 것이다.

- 즉시 공격.

- 잠시 후 공격.

직관적으로 즉시 공격은 바로 거주지로 돌격하는 형태.

잠시 후 공격은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가는 공격이다.

1 . 즉시 공격.

이런 메시지와 함께 적이 나타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즉시"

이런 경우 상대하는 방법은 킬존에서 잡아내는 것이다.

DLC가 없는 바닐라 기준, 인간 습격은 적의 절반을 넘어갈 정도로 격퇴하면 도망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최단 경로로 움직이고

덫을 밟으며 숫자가 줄어들 것이다.

우리가 만들어 둔 의자는 엄폐율이 (20%)

적들이 엄폐하겠다고 몸을 숨기는 걸 볼 수 있다.

우리의 엄폐는 적들보다 우월하니, 머리와 심장이 단박에 뚫리지 않는 한 대치는 이어질 것이다.

그 사이 가까이 오는 적을 먼저 1점사 해주면 된다. (또는 위협적인 무기 / 예 : 수류탄, 화염병)

한놈 한놈. 끊어버리면.

적이 넷 남았음에도 후퇴한다.

승리.

2. 잠시 후 공격.

이런 메시지와 함께 적이 나타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잠시 후"

즉시 공격과 달리, 적이 출발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외에는 즉시 공격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공격을 시작하기 전엔 모여서 배회하는 특징이 있는데.

무장 상태를 확인해보자.

이게 중요한 이유는

최후의 심판 및 삼단 로켓 발사기를 후반부 적이 들고 온다.

아군이 죄다 날아가는 꼴을 보기 싫다면, 후반엔 꼭 정신충격 창과 정신분열 창으로 잘라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다만 초반엔 안 오니 여기선 추가로 언급하지 않겠다.

후반부의 즐거움은 직접 맞닥뜨려보자.

마우스를 올려 사거리를 확인 할 수 있다.

사거리가 짧은 적이라면 나가서 숫자를 줄일 수 있는데.

적들은 우릴 보면 따라오더라도.

특정 거리를 벗어나지 않기에.

저격소총 (45) 돌격소총 (31)

적보다 우월한 사거리로 숫자를 미리 줄여줄 수 있다.

킬존에서 싸우는 것보다는 미리 줄여서 이득보는 경우가 있기에, 상황에 따라 행동을 결정해주자.

왔다갔다를 통해, 적의 수를 줄이다보면.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뜨고.

* 만약 부상을 입어 아군의 이속이 느려졌다면 고주스를 먹고

집으로 후퇴하면 된다. 그럼 적은 킬존으로 오게 되며

승리.

#

다음은 특수 습격이다.

1. 박격포.

2. 공병

3. 브리칭.

4. 중앙 드랍.

* 특수 습격의 특징은 킬존을 무력하게 만들거나, 우리를 뛰쳐나가도록 하는 습격의 종류다.

1. 박격포.

이런 메시지와 함께 적이 등장한다.

(적의 숫자가 일반 습격 대비 적음)

머지 않아 청사진이 생겨나는데. 박격포 건설이 끝나면 정착지를 향해 포탄 세례를 시작한다.

* 존버하면 되지 않을까?

몇 번이나 재보급 받기에 쉽지 않다. 집이 초토화 될 거다

편한 방법이 몇 개 있는데.

- 맞박격포.

- 꼼수. (적이 청사진을 그리기 전에 우리가 청사진(벽 같은 거)를 그려버리면, 박격포 설치가 불가능해져서 돌격.)

하지만 박격포가 없는 시점에선. 적을 일부 줄여 주면 정착지로 돌격하게 된다.

적의 사거리 밖에서 하나 둘 줄여나가면 (저격총45, 돌격소총 31, 정신충격 및 정신분열 창 42)

이런 메시지가 나오고.

킬존으로 정직하게 들어오게 된다.

그 후엔 적이 만든 박격포를 노획하거나, 재료를 가져올 수 있으니.

보상은 확실한 편이다.

* 후퇴 중, 다쳤다면 고주스를 잊지 말자.

승리.

2. 공병 및 브리칭.

공병과 브리칭은 비슷한 성향이 짙어, 함께 설명하겠다.

공병은 "공병과 함께 방어선을 뚫을 작정" 이라면서 움직이고

브리칭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놈들이다.

둘 다 벽을 부수긴 하나,

공병은 상황에 따라 벽을 부수지 않는데.

예시와 같이,

초록색 원 위치에 포탑이 있다면, 벽을 부수지 않게 하면서 (포탑 회피 성향) 킬존으로 유도 시킬 수 있다.

- 브리칭

이놈들의 기본 경로는 최단 경로다.

벽이 가로막으면 벽을 부숴서라도 가려 한다.

향하는 경로와는 최대한 수직이 될 수 있도록 교전을 해주자.

적 AI 특징은 아군과 접촉하지 않았을 경우.

최단 거리로 진행하는 걸 우선한다.

* 이때. 수류탄과 파괴용 망치와 같이 건물 추가데미지가 있는 무기를 먼저 잘라주는 것이 좋다.

만약 적들이 몰려온다면 일시 후퇴 후, 부수고 들어올 위치에서 적을 상대할 수 있게 대기해도 좋고.

적들이 벽을 부수는데 혈안이 됐다면, 다시 재 공격을 해주면 된다.

언제나 사거리의 이점을 이용하는 게 중요하다.

승리.

3. 중앙 드랍.

이런 메시지와 함께.

수상한 그림자가 생겨나며 시작되게 된다.

림의 경로나 근처, 혹은 머리 위로

아니면 사방팔방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드랍의 경우 일반 습격 대비 30퍼밖에 안 된다는 점.

평범한 난이도에선 아군보다 적의 수가 적을 것이다.

가장 큰 핵심은 동시에 상대하는 적의 숫자다.

집에 불을 지르고 싶다면 지르게 해라.

밭에 불을 지른다면 지르게 해라.

대신, 대가로 적의 목숨을 받아내자.

위 사진은 적이 나뉜 숫자와 아군이 교전했던 숫자.

천천히 잘라 먹고 승리.

동영상은 또 다른 중앙낙하 대처.

상대가 총을 들고 있다는 전제하의 근접에 둘 붙이고 사격으로 녹였다.

그 후 밖을 정리.

메카노이드는 사진 갯수에 걸려 다음 화에 진행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