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민들 식구 늘어나니까 먹여 살리겠다고 똥꼬쇼 하게 된다

알몸으로 툰드라에 버려진 9살짜리 하이메이트 살리겠다고 

2칸짜리 방에서 못나가게 하고 방에 횃불 걸어서 얼어 죽지만 않게 겨우겨우 살려놓고

부족민 티어라 전기도 없어서 인간가죽 팔아서 산 옷감으로 겨우 어린이 몸싸개 만들고 

애 독성으로 드러눕는거 막겠다고 감기 마스크 씌워줬는데도 정착지 오염도 때문에 애 드러누워서 

간병하고 하다가 식량은 남아있는데 남은 목재가 없어서 

예전에 난민이 고맙다고 보답으로 보내줬던 회복혈청 팔아서 목재사오고

그 직후에 장기 부패 터져서 시발 시발 하면서 살다가 

고독한 천재 크립조이너 합류했는데 독성으로 치매에 암까지 걸려서 그 사이에 성장한 하이메이트가 수술로 장기 떼서 주인공림 붙여주고 

오늘 내일 하던 크립조이너는 구울화, 그런데 구울 되서도 독성으로 드러누웠다가 밥을 못먹어서 인간사냥 뜨고

그걸 또 잡아서 묻어주고

그 사이에 주인공 림에게 회복 혈청 줬던 난민이 구조신호 보냈는데 구해주러 가고 싶은데 주인공림은 전투결격 +하이메이트도 전투 결격이라 

이 악물고 외면 미안함에 걔 이름마저 외워버리게 되고 

처절함 그 자체다

파편이고 뭐고 살기 위해서 죄다 팔아먹다 보니까 정착지 기지가치가 안 올라 ㅋㅋㅋ

정착지 5년 지났는데 레이더 3명 옴 ㅋㅋㅋㅋ

모노리스도 켜져있는데 시야도둑도 많아봐야 5마리 온다 ㅋㅋㅋ

정착지 안에서 문 닫고 가만히 있으면 시야도둑 죽음. 

중독 걸려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