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곳인지도 잘 안 알려져있고.

건물도 동 떨어진곳이긴 한데

폐쇄적인곳은 아닌거같다.

이유는 양기훈이라는 새끼가 격기3반인데 너무 자유분방해.

학교도 나오고 길거리도 돌아다니고

굴다리도 가고 성격도 존나 자유분방하고 제멋대로인새끼같아서

격기3반에 간 이유도 순전히 금전적인 후원금의 차이가 격기 1,2반과 심했기에

격기3반을 주저없이 간거같다.

그리고 추측이지만 얼굴은 안나온 격기3반의 멤버들도 양기훈처럼

일단 정상적인 사고는 아니고 소위 현실에서보면 일반인이 보는 시점에 양아치같은 성격의 소유자들일거같다. 근거는 딱히없고 작성자의 촉임 아무리 강한녀석들이래봤자 정신은 17~19살의 애새끼들이니깐.

"한창 과시를 하고싶어할만한 나이"

이런애들은 입이 대부분 싼데

격기3반놈들이 또 막상 지들끼리만 교류를 하는게 아닌거같아
3반인놈들도 원래부터 3반인애들이 없듯이

1,2반일때 랭킹전을 거쳐 3반으로 편입이 된걸텐데

그럼 1,2반 시절의 친구들이랑도 교류가 있다고 봄

김동원이 양기훈에게 돈으로 주지태부상을 사주했듯이

1,2반 학생과 3반학생들간에 벽 같은건 딱히 없어보임

난 또 무슨 판타지 학원물처럼 격기 1,2반과 3반 사이에는 엄청난 벽같은게 있어서

허락도 없이 말걸면 뒤질때까지 쳐맞는 그런 설정인줄 알았지

근데 만화보니까 3반이던 1,2반이던 일단 실력만 차이가 나는거지

친구는 친구  학교 생활은 똑같나보더라고

그런상황에서 굳이 격기3반이 미스테리일 이유가 있나 싶었음

한창 과시하고싶어할 나이의 고등학생들인데

자기 친구들한테는 격기 3반에 대해서 주절주절 떠들어 대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쓰다보니까 뭔 개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