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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함량 비타민b를 먹으면 활력을 되찾다 되려 조현병 재발이 터진다앱에서 작성

조갤러(106.102) 2024.04.25 22:07:31
조회 139 추천 0 댓글 0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타민b 컴플렉스 제품은  고함량이라서  정신과 약을 정말 자로 잰듯이 아슬아슬하게 먹고있다면  비타민b를 먹으면 거의 재발이 올라온다.

비타민b가 수용성이라서 밖으로 배출된다고 하지만, 일단 몸속에 고함량이 들어오면

조현병은 막 몸이 끌어오르기 시작한다.   이런거 보면 비타민b가 활력을 되찾아주는게 맞는거 같다.    비타민b 용량이   b1이 100mg,   b2 100mg,  b6 50~100mg

b12 500mcg  이렇게 고함량으로 들어있어서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고함량 비타민b까지 넣어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활력을 되찾는다. 그 활력이   정신과 약을 감약을 할때

티비를 보면 재미가 느껴지고, 밥 맛이 맛있어지고, 생기가 돋는다고 하는데

딱 비타민b 고함량을 먹으면  항정신병 약물 감약을 했을때 기분이랑 비슷하게 느낀다.

그래서 이상태로 비타민b 꾸준히 넣어주면  빠른속도로 재발이 터진다.

그래서 약국에 가서  약사님에게 비타민b 제품을 달라고하면  소신있는 약사들은

누가 먹을건지, 어떤 이유로 먹을건지 등등 물어본다. 그리고 항상 말해주시는게

비타민b를 늦은시간에 먹을수록 밤에 잠이 안올수있다고 한다.

중년의 약사님에게  내가 조현병이라는것을 오픈하고 비타민b군을 달라고 했는데

뜸을 들이더니 최대한 고함량을 피해서   어머니들이 드실정도로 적당용량인

비맥스 엑티브, 아로나민 골드or씨플러스,비콤씨 계열을 추천하셨다. 하지만 약사님 말로는  비맥스 엑티브도 확신할수없다고 한다.

비맥스 엑티브 조차 반 알을 잘라먹으라고 하셨다.  나는 약국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

비맥스 엑티브 조차 반 알을 잘라서 먹으라 할 정도면...

반 알 안 잘라먹고,  편하게 한알만  먹고 싶다면  저함량 삐콤씨 정을 사라고 하신다.

삐콤씨가 일반인들에게는 저함량이라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조현병,조울증 한정해서는

어쩌면 최고의 영양제일수도 있을거 같다.

조현병에서 영양제 먹고 재발올때  공통적으로 어떻게 왔던걸 생각하면

비타민b 100mg짜리 고함량을 넣은상태로 활력을 되찾은 뒤에  걷기를 하루에 2만보 이상 걸으면서 항우울효과를 극대화를 낸다. 그리고 항콜린제 벤즈트로핀까지 넣어서

정말 인위적으로 과거의 조현병 재발을 다시한번 부활시킨다.

아빌리파이15mg를 먹고있다면  고함량 비타민b군 제품, 벤즈트로핀,  2만보 이상 걷기로 항우울을 최대한 주면서,    씩씩하게 조현 재발을 뽑아내면서

오후쯤에 항상 완전 재발은 아니지만 재발의 낌새가 점점 보이기 시작하면서

저녁에 되면 아빌리파이15mg or 리스페리돈3mg를 긴급하게 넣으면서 더 이상 증세가 거세게 몰아치지 않게  빠른 잠을 청한다.

이런게 수 개월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진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일어난다면

완전한 재발이 터진다.  완전한 재발이 터져도  신체의 퍼포먼스도 워낙 잘나오고

악력기를 측정해도 60kg이상 측정이 되고, 머리도 개운해서  이게 재발이 된건지

안된건지 확신이 들지가 않는다. 그래서 정신과 내원할때 그제서야  정신과의사가

재발의 낌새를 바로 알아차려서  약이 증량이 된다.

내 몸은 워낙 건강하고, 정말 쌩쌩하고,  정말 아무런 사건사고를 저지른적도 없는데

약을 증량하니까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나서   단약을 하지 않고 감약을 한다.

단약을 하지 않는 이유는 가족이 옆에 있기 때문에 감약으로 치고 들어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재발이 터지고, 약이 증량이 되어도 내 방에는  고용량 비타민b가 놓여있고

아침 식후때 마다 한 알씩 섭취하기 시작한다.

삐콤씨가 저함량이지만,   정말 밸런스있고, 그나마 안정감있는 비타민b영양제는

삐콤씨 정 밖에없다.  삐콤씨 먹는 거 보다 더 좋은건 , 영양제를 먹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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