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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후기] 세부(오슬롭, 수밀론, 모알보알) free다이빙 후기 2편앱에서 작성

스갤러(121.146) 2023.12.13 10:48:24
조회 1560 추천 11 댓글 10
														

1편은 오슬롭 + 수밀론 리조트 였고
2편은 모알보알 위주로 후기 풀겠습니당

프리다이빙 갤러리보다 스쿠버갤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다이빙 형태보다 해양생물이 더 좋기떄문에 여기에 글씁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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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알보알은 외국인 관광객, 음식점, 볼거리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고 점심으로 my greek taverna에서 
랩 사먹었음

그리스 음식이였던가? 맛있었음

체크인 하고 근처에서 포토그래퍼 해준다구 2인에 400페소로 
쇼부보고 인어상 + 거북이 + 정어리 투어 해준다고 해서
인어상 있는 곳까지 걸어갔음
(가이드는 핀삭스도 안신고 돌밭을 잘걸어감... 인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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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상 6-7m 정도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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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테이블도 있어서 산미구엘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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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기가 불편해서 노핀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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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피시 어린 개체였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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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피시랑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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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랑 한컷  유영하는 거북이랑 사진찍고싶었는데
이 친구 편안하게 쉬고있어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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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와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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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도 봤는데 시야가 별로여서 그냥 일몰 다이빙하고 
다음날에 한번 더 가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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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피자집 갔는데 볶음밥도 시켰음 
뭔맛인지 전혀 모르겠어서 많이 남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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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핫하던 칠리바 데이스트 라잌 칠리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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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알보알 고양이들은 마른 친구들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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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엔 모알보알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진행하는 
페스카도르 섬 + 정어리 + 거북이 투어를 했음
뭔가 시에서 하는 느낌이라 최저가일거 같았는데
가격이 비쌌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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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진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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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도르 이뻤는데 해파리가 너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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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를 많이 받아서 산호는 많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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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들이랑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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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경계하다가 궁금해 하는것만 같았다


다이빙 하고 바로 파낙사마 비치로 이동 
따가워 쥬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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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유영하는 거북이 만나서 같이 수영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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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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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랑도 사진 찍었음 엄청나게 많았음


그리도 투어 마감하고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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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또 먹었는데 여기 강추 JP's 브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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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저기 체육관도 운영해서 턱걸이좀 땡겼음
외국인이 몇개 하냐구 물어봤음
 
이날은 마트 들리구 마무리 했음



모알보알은 무조건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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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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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전쯤
해가 떠서 바닷물이 좀 따뜻해지니까 부유물이 증가했음

자연의 경이로움을 많이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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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와 정어리떼  이 사진이 모알보알 요약이지 않을까 싶음

거북이랑 같이 수영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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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많이 안빨라서 같이 사진찍을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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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 해파리도 많았음 ㅠㅠㅠㅠ 다들 해파리 조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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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벗고 천천히 놀았는데 너무 행복했음 
또 가야겟다 모알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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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세부도 너무 좋았고
모알보알 또 갈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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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바에서 점심먹고 모알보알에서 떠났음 ㅠㅠㅠㅠ
24년에 다른 해외 투어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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