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단 났을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당사자들 보단 뭔가 대리전같이 불타오르고 있어서 참 그렇다.
첫번째 사단이 났을때 문제가 될 행동을 한 사람이 한명이 아니야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자고 했을때 정작 나타난 건 단 한명인 걸로 알고있어
나머지는 이야기 나누는 거에 대해 거부 했거나 결국 나타나지 않았던거로 기억해
그리고 그 나타난 사람은 사과를 했고 재발 방지도 했지.
하지만 그 이후로도 그에 대해서 계속 비난 하는 사람이 없진 않았을거야. 내가 모르는 다른 이유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리고 정작 사과한 사람이 어떻게 보면 대표로 더 비난 받는다는 느낌도 받긴 했었어.
그리고 저런 일 있었어도 자신이 잘못한게 있어도 다시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하고 계속 미우 응원한다는게 고맙다는 마음도 있었어.
그런데 내가 알기로 2차로 여기서 불이 붙게된게 미우 인스타 답변건이지.
기억하는 갤럼이 있을 지 몰라도 그건 확실히 갤럼이 사과 할 일 맞다고 생각해. 그리고 거기에 리플로 공격적으로 특정인 저격한 갤럼들도 경솔했다고 생각하고.
그 후에 그 글 쓴 갤럼이 사과를 하긴 했는데 그 글이 삭제됐다고 들었고, 직접 다시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부터 고소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더라.
내가 남이 고소를 하는 부분에 대해선 뭐라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말 그대로 개인 대 개인에 대한 일인데,
이 건으로 인한 미우 팬덤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야 차처하고,
근데 자꾸 이 중간에 껴서 '중재' 한다는 이게 난 정말 웃기다. 뭘 중재할건데? 그리고 중재를 부탁한 주체는 누구야?
중재를 하는게 아니라 내가 보기엔 겁주고 공론화 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가는 걸로 밖에 안보이거든. 그냥 걱정되서 하는 얘기라고 하기엔 고소장 까지 제시하면서..
지금도 양쪽 불타오르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는 안나타나. 고소하겠다는 사람은 카페에도 안보이고 갤에도 안보이고. 트윗에서는 전부터 티내고 있긴 하더라만은.
정작 왜 남이 지금 대리전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돼... 거기다가 사정도 모르는 사람들은 휩쓸려서 상처입고 있고. 그리고 그 대리전을 일으키는 전달자 의중은 더 모르겠다.
개인간의 일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며, 카페의 입장이랑 아무 상관없다고 하지만 그 당사자들이 억울 한 부분을 바로잡겠다면서 글을 써서
공지로 매달아놓으면, 누가 그렇게 생각해? 제일 안타까운건 지금 카페 운영진이랑 열렬하게 쉴드 치고 있는 사람은 정작 저건에 대해
전체를 알고 있을 사람도 아닐것 같다는거야. 개인의 일에 대해서 관여 안한다면서 왜 개인의 일탈로 일어난 일에 대한 해명글을 공지로 올리지? 그럼 카페 입장이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잖아.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