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오에

23살 생일 축하해.

13살이 되자마자 팀 8에 가입한 지 10년이 지났네요.

4월 3일의 주년을 맞이하면, 시타오의 생일을 매년 축하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평생 시타오의 생일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타오와는 함께 무대에 나가는 일이 있었지.

무대 '마무리학원'이나 '네온키즈'. 정말 연습기간은 힘들고, 잘 하지 못하거나, 더 이상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거나,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

하지만 옆에서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시타오가 있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항상 어떤 때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정말 감사한 것은 무대 연습에 며칠 동안 제가 못 갔을 때 둘이 대사를 많이 해서 전혀 연습을 못 하고 전화로 둘이 대사를 하는 연습을 해 주더라고요.

무대 실전 전날, 즉석에서, 2명의 살진중에 세트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을 때, 시타오가 아래에서 지지해 주었지.

항상 순간적으로 해주는 행동에 상냥함이나 강함을 엿보이면서, '아, 시타오는 정말 착한 아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선발이나 팀 8,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왔지만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 가지를 양립하고 있지.학교도 다니고 유튜브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으면서 그런 바쁨을 느끼게 하지 않고 항상 최고의 퍼포먼스나 힐링이 되는 MC를 해줘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시타오의 활약 기대할게.

23살의 1년, 기대가 됩니다.

다시한번 생일축하해.

오다에리나요리